면탈 계속하는 이유는 회사 내부적인 요인과 면접자의 하자 유무로 따질수있음

나는 보통 회사 내부적인 요인으로 합불이 갈린다고 생각함.

무슨 말이냐면

중견~강소 정도 레벨의 회사는 보통 경력과 신입을 서류에서 동등선상에서 보고 시작함(경우에 따라 경력을 보겠지만)

하지만 이때 회사에서 

1.비싸더라도 긴급한 프로젝트에 즉시투입가능한 경력직이 필요한가? 

2.값싸고 말 잘들어줄 신입이 필요한가? 

여기에서 많이 고민한다. 몰론 여기에서 1번과 2번을 절충해서 충족된 중고신입은 그야말로 취업시장에서 최강이다.

너가 쌩신입이라면 2번을 선호하는 회사에 걸리길 기도할 수 밖에 없단뜻이다.

이제 여기서 면접자의 하자 유무가 중요하다....!

면접을 보는데 어버버...윽엑 해버리면 ㅂㅂ되는거다... '일을 잘할리가 없다'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내용은 부족하더라도 똑바로 또박또박 당당하게' 면접을 보는게 중요함.

이렇둣 무조건 경력직이 전부가아님. 경력이 많으면 그만큼 페이를 맞춰줘야하고, 별로 관련 직종이 아니라면 단가가 안맞을 수 있는 경우가 발생한다.

회사 내부적인 사정에 따라 오히려 쌩신입을 선호하는 회사가 있기때문.

(하지만 중고신입은 최강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는사실...)

이런 근거로 연속된 면탈을 하더라도 기죽지 말아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