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에게 좋은 감정 있든, 싫어하는 감정 있든...
왠 난리들이래?
감정을 왜 좌지우지하려고 하지?

각자가 판단할 상황이지...
안나안나가 그 사람 좋은 사람이야...라고 말하면.......그렇게 믿고 따라야 하는 것인가?
내가 좋아하면 다른사람도 좋아해야하고, 내가 싫어하면 다른사람도 싫어해야하는
유아적인 사고방식....이건 설득도 안되고 말도 안 통한다

그나마 남아있는 사람들끼라고 뭉쳐서 잘해보려고 했더니...
뭉치려고 하면 꼭 저렇게 한 개인에게 원한 있어서 지 목적 이루려고
갤 쓰레기로 만드려는 사람 꼭 나타나더라
밀키를 욕하고 싶으면 밀키얘기만 하면 되지....
왜 상관도 없는 나와 엮는 건지
기분 더럽다


됐고, 이 더러운 꼴 안보려면 가면 그만이지....
여기까지가 유지니갤의 한계인가 보다.
아...그래도 아직도 남아서 유지니횽에게 관심 가져주는 횽들 너무나 대단해 보이고,
난 솔직히 유지니횽보다 유지니횽을 위해서 애쓰는 횽들이 더 좋다
그 마음 부럽고 높이산다

바삭한초코칩횽, 참네횽,허걱횽,일단횽,무념무상횽,구라짱횽,지나다가횽, 블루횽,눈송이횽,훠이횽,기린횽,에이스횽,그려횽,슈횽,유진쿠쿠얌횽,유진바이러스횽..
(슈횽과는 다퉜고 슈횽에게 욕도먹었지만 악감정은 없고, 바삭한초코칩횽을 여지껏 오해해서 너무 미안하고 남부지방 얘기를 개인적으로 진작 물어 볼 걸 그랬다 그랬으면 오해도 없었을텐데...)
다들 그 마음 높이 산다...블루횽과 눈송이횽은 알콩달콩 갤에 들어올때마다 너무 재미나더라
난 이 횽들이 정말 대단해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