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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V] 미드시즌을 맞이한 가는 미드, 오는 미드

쿨페이스(124.5) 2007.05.28 15:07:31
조회 785 추천 0 댓글 2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230&article_id=0000001561§ion_id=106&menu_id=106


2007-2008 시즌 편성 및 종영 시리즈</H2>

2006-2007 시즌에는 상당히 많은 시리즈와 시트콤이 소개됐으나, 살아남은 프로그램은 그리 많지 못하다. 매 시즌이 그렇듯 수백여개의 프로그램이 파일럿 에피소드를 만들어 방송사에 보내지고, 이 중 극히 일부 (방송사별 10-20편) 만이 실제 방송망을 타게 된다. 이 중 또 극히 일부 만이 시즌 끝까지 방송이 되고, 이들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시청률 면)만이 다음 시즌으로 연장 제작허가 (renew)를 받게 된다. 또 다른 시즌을 앞두고, 방송사들이 발표한 새 프로그램들은 물론 지난 시즌 종영된 시리즈들에 대해 정리한다.

2007-2008년 시즌 각 방송사별 새 프로그램

폭스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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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의 사라 코너(레나 헤디)를 주인공으로 한 <사라 코너 연대기>

<아메리칸 아이돌>과 <24>, <하우스> 등 메가톤급 히트 시리즈로 시청률 1위를 고수하는 폭스는 새 시리즈에는 복이 없는 듯하다. 시트콤 <틸 데스>를 제외한 지난 시즌 데뷔한 시리즈들이 모두 종영되고, 유일하게 남은 시리즈 <스탠드오프> (역시 종영 예상)를 여름 시즌으로 돌린 폭스는 이번 시즌에 다양한 시리즈를 소개한다.

앤소니 앤더슨이 주연한 <K-빌 (K-Ville)>은 2년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초토화가 된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아직도 뉴올리언스를 버리지 않은 일단의 경찰들이 범죄자들을 수사, 검거하는 이야기다. <뉴 암스테르담>은 1642년 뉴 암스테르담 (현 맨해튼)에서 인디안 (Native Indian) 소녀를 구해준 후 진실한 사랑을 만들 때까지 죽지 않는 주문에 걸린 한 남자의 이야기. 지금은 뉴욕시경 강력계 형사가 된 이 남자는 과연 사랑하는 여인을 만날 수 있을까. CBS의 <문라이트> 만큼 걱정되는 시리즈. 로드아일랜드의 한 법률회사를 배경으로 한 <캔터버리스 로 (Canterbury’s Law)>에는 줄리아나 마굴리스, 라이너스 로치 등이 출연한다.

이 외에도 영화 <터미네이터>의 캐릭터 사라 코너 (레나 헤디)를 주인공으로 한 <사라 코너 연대기 (The Sarah Connor Chronicles)>와 <프레이저>의 켈시 그래머와 패트리시아 히튼이 뉴스 앵커팀으로 출연하는 시트콤 <백 투 유>, <24>의 프로듀서가 제작한 스파이 스릴러 <컴퍼니 맨>, <길모어 걸즈>의 제작진이 만든 <제저벨 제임스의 귀환 (The Return of Jezebel James)> 등이 있다.

CBS (시청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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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의 뮤지컬 <비바 블랙풀>은 휴 잭맨에 의해 재탄생된다

법정 또는 수사 드라마들이 대부분인 CBS는 지난 시즌 새 시리즈 중 역시 법정 드라마인 <샤크>만을 계속 방영하기로 했다. 그래서 인지 이번 시즌에는 무던히도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현재 가장 미디어의 관심을 끌고 있는 시리즈는 BBC의 뮤지컬을 바탕으로 한 시리즈 <비바 블랙풀 (Viva Blackpool)>. 휴 잭맨이 제작을 맡은 이 시리즈는 네바다주 래플린이라는 곳에 카지노를 세우려는 한 남자를 주인공으로 한다. 자본을 구하지 못한 이 남자는 의심스러운 또 다른 카지노 주인 (휴 잭맨)과 미심 적은 거래를 하게 된다. 잭맨이 간간히 출연도 할 예정인 이 시리즈는 느닷없이 뮤지컬로도 가끔 바뀐다고.

할리우드 프로듀서 조엘 실버가 제작한 <문라이트 (Moonlight)>는 시리즈 <엔젤>과 비슷해 보인다. 60년 전 뱀파이어가 된 믹 (알렉스 오래클린)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면 살았지만, 이제는 사랑하는 여인을 찾기로 결심하게 된다고. 흠… 몇 에피소드나 갈지 벌써부터 걱정된다. 이 외에도 지미 스미츠 주연의 <케인 (Cane)>은 쿠바계 미국가정의 이야기를 다뤘고, 몰리 파커와 제이크 대븐포트 주연의 <스윙타운>은 성적 개방주의가 팽배했던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미드 시즌 시리즈다.

ABC (시청률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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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대신 사우나를 즐기는 비즈니스맨들의 이야기 <빅 샷츠>

이번 시즌에 ABC가 주문한 프로그램은 역시 법정 드라마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chick-friendly) 쇼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7편의 드라마 시리즈와 4편의 코미디 시리즈다. 남성판 <섹스 앤 시티> 또는 <위기의 주부들>이라고 할 수 있는 <빅 샷츠 (Big Shots)>는 잘나가는 비즈니스맨 4명의 이야기를 다룬다. 목요일 <그레이 아나토미> 방송 후 오후 10시라는 황금시간에 배정된 이 시리즈에는 시리즈 <프랙티스>의 딜런 맥더못과 <앨리어스>의 마이클 바탠, 코미디언 크리스토퍼 타이터스, <웨스트윙>의 조시 말리나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역시 <섹스 앤 시티>를 표방한 <캐시미어 마피아>는 미드 시즌부터 방송될 예정인 시리즈로 뉴욕시를 배경으로 한 4명의 유망한 비즈니스우먼을 주인공으로 한다. <앨리 맥빌>의 루시 루와 <A.I.>의 프랜시스 오코너, <반지의 제왕>의 미란다 오토, 보니 서머빌 등이 출연한다. 과거 <다이너스티> 등의 부유한 콩가루 가족 드라마를 사랑한 팬들에게는 <더티 섹시 머니 (Dirty Sexy Money)>를 권한다. <식스 피트 언더>의 피터 크라우스가 주연한 이 시리즈는 돈 많고, 영향력 있는 가족들의 이야기. 도널드 서더랜드, 윌리엄 볼드윈 등도 나온다.

<일라이 스톤 (Eli Stone)>에는 지난 시즌 <스미스>에 출연했던 조니 리 밀러가 뇌에 동맥이 팽창하는 병(brain aneurysm)을 진단 받은 후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긴 성공적인 변호사로 출연한다. 이 시리즈에는 영화 <스피시스>의 나타샤 헨스트리지도 출연한다. 또 다른 슈퍼내추럴 내용의 시리즈로는 연극배우 출신이며 영화 <굿 셰퍼드>에 출연했던 리 페이스 (네드 역) 주연의 <푸싱 데이지스 (Pushing Daisies)>. <빅 샷츠>와 함께 가장 눈길을 끄는 시리즈로 주인공 네드가 손을 대면 죽었던 것들이 살아난다. 하지만 당연히 부작용(?)이 있다. 과거 애인을 살려낸 네드는 자신이 그녀에게 손 끝이라도 대면 그 자리에서 그녀가 다시 죽는 것은 물론, 다시는 살려낼 수도 없게 된다는 것.

이 외에도 <그레이 아나토미>의 스핀오프 <프라이빗 프랙티스>와 제임스 패터슨의 베스트셀링 소설을 바탕으로 한 엔지 하몬 주연의 <여성들의 살인클럽 (Women’s Murder Club)> 등의 시리즈와 오프라 윈프리의 새 리얼리티 시리즈 <오프라의 빅 기브 (Oprah’s Big Give)>, TV 광고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케이브멘>, 제리 오코넬 주연의 <카풀러스 (Carpoolers)>,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주연의 <샘 아이 앰 (Sam I Am)>, 주디 그리어 주연의 <미스/가이디드 (Miss/Guided)> 등의 시트콤도 소개된다.

NBC (시청률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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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로 극비문서를 다운받는다? 코미디 스릴러 <척>

<O.C.>를 만든 조시 슈월츠의 코미디 스릴러 <척 (Chuck)>은 컴퓨터 전문가가 자신의 두뇌로 극비 CIA 문서를 다운로드 받게 돼 첩보활동에 휘말려 든다는 내용. 제커리 리바이와 아담 볼드윈 등이 출연한다. 시리즈 <라이프>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됐던 한 형사가 누명을 벋고, 경찰에 복귀하게 된 후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이 외에도 한인 윌 윤 리가 출연하고,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프로듀서가 제작한 <소머즈 (The Bionic Woman)>, 한국계 블러드문 굿이 출연하는 <저니맨>, 역시 한국계인 린제이 프라이스가 출연하는 캔디스 부시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립스틱 정글>, <히어로즈>의 스핀오프 <히어로즈: 오리진스>, 등이 소개된다.

한편 NBC의 법정드라마 <로 앤 오더>와 스핀오프 시리즈 <로 앤 오더: SVU>, <로 앤 오더: 크리미널 인텐트> 등은 모두 계속 방송되지만, 시청률이 비교적 낮은 <크리미널 인텐트>는 NBC가 아닌 계열 케이블 채널 USA로 이전 방송하게 됐다.

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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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가십 걸>은 CW에서 어떤 모습으로 탄생될지 궁금하다
지난 시즌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한 CW TV는 과거 WB와 UPN의 대표적인 프로그램들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출발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여러 프로그램을 새로 데뷔할 예정에 있어 2번째 시작이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사고 있다.

우선 시청률 272만 명을 기록해 CW TV 프로그램 중에서도 13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냈던 <베로니카 마스>는 골수팬들의 종영 반대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시즌 3으로 막을 내려야 했다. 안타까운 것이 있다면, 같은 날 방영되던 <길모어 걸스>는 나름대로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었지만, <베로니카 마스>는 끝을 맺지 못한 스토리라인을 많이 남겨둔 채 끝났다는 것.

<베로니카 마스>의 크리스틴 벨이 나레이터를 맡게 된 <가십 걸 (Gossip Girl)>은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한 시리즈로, 뉴욕시의 부유한 집안 십대 자제들의 이야기다. 모든 것을 가졌지만 늘 서로의 감춰진 비밀을 블로그에 올리는 등 문제가 끊이지 않는다. 케빈 스미스를 비롯한 인기 작가와 프로듀서들이 모여 만든 드라미디 (Dramedy = Drama + Comedy) <리퍼 (Reaper)>는 악마를 잡으러 다니는 청년을 다룬 시리즈. <슈퍼내추럴>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 이 시리즈에는 니키 리드, 브렛 해리슨, 타일러 래빈, 레이 와이즈가 출연한다. 이 외에도 뉴욕에서 사우스 아프리카로 이사 간 한 가정의 이야기를 다룬 <라이프 이즈 와일드>, 파키스탄 교환학생이 위스콘신의 멍청한 고교생과 함께 생활을 한다는 내용의 시트콤 <에일리언스 인 아메리카> 등이 있다.


2006-2007 시즌의 대표적인 종영 프로그램들

ABC : <데이 브레이크>, <식스 디그리스>, <더 나인>, <왓 어바웃 브라이언>, <빅 데이>, <비상시 (In Case of Emergency)>, <행운의 기사 (The Knights of Prosperity)>, <조지 로페즈>, <어코딩 투 짐>

CBS : <3 Lbs>, <클로스 투 홈>, <제리코>, <스미스>, <클래스>

폭스 : <드라이브>, <저스티스>, <O.C.>, <웨딩 벨스>, <배니시드>, <위너 (The Winner)>

NBC : <크로싱 조단>, <납치 (Kidnapped)>, <스튜디오 60>, <블랙 도넬리스>, <앤디 파커 P.I.>, <레인즈>

CW : <세븐스 헤븐>, <길모어 걸스>, <런어웨이>, <베로니카 마스>

ABC 패밀리 : <팰콘 비치>

HBO : <데드우드>, <로마>, <소프라노스 (※ 자발적인 종영)>

쇼타임 : <슬리퍼 셀>

라이프타임 : <안젤라스 아이스>, <러브스프링 인터내셔널>

TNT : <세이브드>

스파이크 TV : <블레이드: 시리즈>


2006-2007 시즌 데뷔 프로그램 중 생존한 시리즈

ABC: <멘 인 트리스>, <악토버 로드>, <노트 프롬 더 언더벨리>, <어글리 베티>,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

CBS: <샤크 (Shark)>, <룰스 오브 인게이지먼트>

폭스: <틸 데스 (‘Til Death)>

NBC: <30 록>, <히어로즈>,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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