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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마인드 305 에피소드 seven seconds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나고 만 납치사건에 부모들은 절망한다.
부모가 잠시 눈을 뗀 시간은 단 7초, 그 사이에 아이들은 어디로 갔으며, 누구와 함께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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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등장하실 조 멘테그나 아저씨.
(다음 에피소드는 아니고 6에피 쯤 등장하실 듯.)

뭔가 기대했던 것과 달라 ㅠ ㅠ
이제 기디언은 필요없어. 기디언 같은 perfect daddy가 없어도 괜찮아.
신멤버는 나름의 캐릭터를 가지고 팀을, 크리미널 마인드를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켜주세요-라고 잘난 듯 말했지만,
그래도 마음속으로는 이미 떠나버린 그 사람의 자리를 채워줄 아빠같은 사람을 원하고 있었나봐;
\'we\'가 아닌 \'I\'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한 장면만으로,
BAU팀 뿐 아니라 자신이 구했던, 그리고 구하지 못했던 모두를 가족처럼 여겼던
기디언과 비교하고 실망해버렸어.

프로모만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초반부터 팀과 부드럽게 엮여들수 있을 것 같지 않아 걱정이다.
부인과 아이까지 잃은 하치에게, 또 다른 갈등요소로서 멘테그나씨가 등장하는 건 싫은데..

아!! 그리고 보니 CBS 크리미널 마인드, 가르시아 블로그에 예~전에 올라왔던 글 중에
(물론 그 곳 업데이트가 엄청 안되서 나름 최신포스팅이지만;;) 6편쯤 되면 놀랄 일이 생길것이다.
자세히는 말할 수 없지만, 어쩌면 내가 돌연변이 코알라에게 잡아먹힐지도 모르지-라고 했던게
멘테그나씨의 등장을 말한걸까? 그럼 좀 실망인데.. 이미 멘테그나씨의 합류는 알고 있었단
말이야. 그런건 \'놀랄 일\'이 아니잖아;;

다시 CBS에 찾아가보니 정확히 이렇게 쓰여있더라.

After episode five comes episode six. And there will be something that happens and I can’t tell you what that something is or I will be figuratively eaten by angry mutant koalas. Change is scary because with it comes a side order of the unknown. And why is it I always at first think the side order will be terrifying? Like bacon? I’m a vegetarian, so bacon would be a terror one for me. My first thought is usually fearful, my second thought is usually much more brave. The unknown side dish could be pudding. So let’s all be brave and know that I will be eating some change with a side of pudding. And that’s all I’m saying on that. We will all have to watch and see now won’t we?

그래. side dish 는 베이컨이 될수도, 푸딩이 될수도 있지;;
그녀의 말처럼 변화는 무섭지만,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서 변화를 지켜보자구;;


아!! 그리고 요즘 쉬마가 촬영장에 자전거를 타고 온대;
가르시아(키얼스틴)이 그것때문에 매일 천사들이 노래하는 것 같다면서 완전 멋지다는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