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자신이 하는 행동으로 정의되곤 한다."

"하지만, 사람은 직업으로 정의되는게 아냐.

분명, 세상이 \'이젠 나아갈 때야.\'라고 말해주는 걸꺼야."

< Lifehouse - All in All >

계속 떨어져간단 생각이 든다해도,

아무도 날 뒤돌아 보지 않는다 느껴도,

크게 서세요.

가고 있어요. 가고 있어요.

다 잘 될거예요.

견디세요. 오늘을 견디세요.

다 잘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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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막이 15분 이후부터 아예 없어서,

그 이후 딕테와 싱크는 제가 했습니다.

싱크를 잘 넣지 못하는데다 컴퓨터의 에러로 엉망일거예요.

싱크 고쳐주실 분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피드백 또한 감사히 받겠습니다.

(http://blog.naver.com/purpledov 의 \'메모로그\')


* 이번화 주제곡이였던 라이프하우스 노래 첨부.
취직걱정하던 사람이라면 아마 뼈속깊이 와닿았을 에피?ㅎ


아!! 그리고, 호칭 문제 때문인데,
어떤 부분은 여동생이 그냥 저스틴이라 말하게 냅둔 곳도 있어. 라자도 어찌해야 할지 고민하다 그냥 라자 라고...

거기다, 문제는, 어머니는 \'엄마\'라, 아버지는 \'아버지\'라고 썼어.
내가 어릴적부터 \'엄마\', \'아버지\'로 호칭을 썼었어서 난 그게 자연스럽단 생각에..;;; 타인은 완전 부자연스러울 수도 있는데 만들다 보니 그래 되더라공..

그 전 한글자막을 봤던게 아니라서 호칭이랑 말투가 다를 수도 있을거야.
호칭 부분 어색하고 이상하면 꼭 피드백 해줘.

(이 말을 쓴다는게 요딴 소설 자막 만들어놓고 뿌듯하다고 심취해 있다 잊어버렸네;; 미안.)





+ 일단 한글맞춤법과 몇몇 부분만 다시 고쳤어.

fat 부분이 키라서 그냥 넘어가려다가 최대한 살려본다고 살려봤어.
원래 fat이 지방 뿐 아니라, \'여분\' 이라는 뜻도 있거든. 그래서 아버지의 찔림이 보여지는 부분.

나래이션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직.
대화에선 아빠로 했는데 나래이션에선 아버지로 넣었거든.

아빠가 뭐뭐 하셨다. 라고 써야하는 거지? 난 이게 왜이렇게 어색하지.. 아빠께서 뭐뭐 하셨다.여야 하나?
애기들 말투같으면 아빠가 뭐뭐했잖아요! 뭐 이런건 괜찮은데 순간순간 자꾸 탁탁 이상해서 막혀;;

아무튼 일단은 맞춤법만 고쳤어. 나중에 다시 영상 다운받아 보면서 아빠와 존대와 반말을 적절히 섞은걸 연구(;;)해볼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