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없어. 못 찾겠더라. 누구 발견한 사람 있으면 공유 부탁해.
IMDB에서 긁어 모은 짤막한 거 뿐이야.
리 알렌 테게슨
1965 7월 8일, 미국 코네티컷 주, 아이보리톤 태생.
183cm
코네티컷 주 아이보리톤에서 1965년 7월 8일에 태어난 리는, 뉴욕에서 아메리칸 뮤지컬 & 드라마틱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노래랑 춤도 잘 하겠다)
웨이터로 일하면서 뉴욕에서 첫 무대 데뷔를 했다.
LA에서 1991년 포인트 브레이크라는 영화에서 처음으로 비중 있는 역을 맡아 정착했고, 이후 TV에서 여러 가지 역을 맡가자 마침내 웨인즈 월드의 테리로 처음으로 알려진다.
버드와이저 회사는 맥주 광고 시리즈에서 그의 “I love you, man!" 대사를 사용했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TV 연속극 오즈다.
배우자로 레슬리 호위트 (2001년 8월-2004, 이혼함) 와 타냐 루이스(1992-1997, 이혼함)가 있다.
(타냐 루이스는 토니 루이스-클레이튼 경관의 엄마-의 자매임, 그는 흑백 결혼했고, 그의 처제인지 처형이 같은 시리즈에 출연한 것임)
그는 노르웨이와 스웨덴 혈통이다. (비고 모르텐슨도 노르웨이 계인데)
그는 집게 손가락에 감각이 없다. 오즈에서 토비아스 비처로서의 첫 번째 씬 때 감옥 창살에 손을 내려칠 때 입은 부상 때문이다.
그는 잔혹한 강간과 관련된 여러 캐릭터를 연기했다.
오즈에서 그는 불운한 토비아스 비처로, 다른 남성 죄수들에 의해 여러 번 강간당한다.
‘몬스터’에서 그는 싸이코 강간범, 빈센트 코리로 분하여,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에일린 워노스를 강간하고 폭행하여, 그녀가 살인에 탐닉하게 만든다.
오즈에서 그의 캐릭터 비처는 나찌 죄수들과 적이 된다.
‘샤프트’에서 샘 잭슨은 리 테게슨의 캐릭터를 나치가 흑인 범죄자들에 대해 인종주의자로 나서기 위한 일종의 배지, 루거(나찌 장교들의 권총)라고 불렀다.
개인적 인용들
그의 아내와 파트너 크리스토퍼 멜로니 중 누가 더 키스를 잘 하나?
-그야 멜로니다, 아내한테 키스할 땐 돈을 못 받는다.
이상한 장면을 찍기 전엔, 난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오, 4년이나 한 시리즈를 좋아라고 하고 있다니, 내가 어쩌다 이렇게 시끄럽고, 밉살맞은 군국주의자 개새끼가 됐을까!
그걸 끝낸 후엔, 난 생각하지 않는다. \'오, 만일 내가 변호사였다가 죄수가 되어 항문으로 강간당하고 그걸 좋아하게 되는 남자를 연기할 수 있다면.........\'
이 분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애;;;
유닛과 위기의 주부들, 4400 등에 출연했고... 몬스터랑 웨인즈 월드서도 나왔네.
다른 드라만 모르겠지만, 위기의 주부들 한 클립에서, 브리 아들이 브리 애인이 싫으니까 꼬셔서 자고는 엄마한테 걸리게 해서 쫓아내.
거기서 나온, 그 애인이 바로 토비 같아;;; 딱 한 클립 봐서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여튼 저 말, 표현이 이거거든.
데피니틀리 멜로니란 표현 너무 와닿지 않냐.
무슨 위스키 광고 문구 같아.
그리고 페이 받는다도 아니고, 현찰을 볼 수 없다니;;; 멜로니한테 뽀뽀할 때 멜로니 그 큰 눈이
$ $ 이걸로 보인다는 건가, 허허
"Definitely Meloni. When I kiss my wife, I don\'t see any cash."
비처를 보면, 언제나 사랑을 필요로 하는 그 약점을 강점으로 승화시킨 진정한 인간성이 느껴져.
사이드랑 참 친했고 코란도 열심히 공부했지만 사이드가 켈러와의 사랑을 인정치 않자, 떠나.
그리고 사이드의 언제나 분노 꺼리를 찾아 헤매는 갈증을 잘 알아채지.
재판 때도 비처는 그저 증언하려 들지, 사이드처럼 어떤 상징이 되길, 어떤 투쟁으로 이끌길 원치 않아.
재판이면 재판에서 이기는 거지, 재판을 넘어선 무언가, 투쟁, 혁명? 지하드, 이런 거 아니란 말이지.
그래서 사이드는 비처가 아니라 아데비시와 힘을 합하지. 비처의 예리한 통찰 때문에 뜨끔해하다가, 자신의 통찰력을 잃은 거 같아 안타까워.
거기 있는 그 어떤 백인보다도 아데비시가 더 많은 흑인을 죽였는데, 그걸 못 보다니, 사이드 같지 않아.
그런데 사이드는, 또 남한테 충고하는 건 엄청 좋아하는데, (그리고 별로 충고가 효력 있진 않지, 특히 비쳐에게 쉴링어에 대해 한 충고는 정말;;;;;;)
자기가 남한테 뭐라 듣는 건 또 전혀 못 참아.
비처의 말이 옳으면 옳다는 걸 느낄 수록 꺼꾸로 돌아가는 게 보여;;;;
하지만 사이드, 재판장에 그 청남방 입고 가느니 차라리 주황색 죄수복이 나았을 거야...
둘이 친한 거 보기 좋았는데, 둘이 정말 진정한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사람들로 보였는데ㅡ.ㅜ.
이제 4시즌 보고 있는데 귀여운 남매 납치당하네ㅜ.ㅠ...
아 담편 어케 봐ㅜ.ㅠ...
저번에 비처 얘기 했더니 어떤 횽이, 비처 좋아하지 말라고 충고하는데,
아, 내가 쉴린저도 아니고 어케 안 좋아할 수가 있어ㅜ.ㅠ... 인간인 이상 불가능하지ㅜ.ㅠ...
쉴린저도 비처의 선의 앞에서 어떻게 대처할 줄을 몰라, 무조건 죽여서 눈 앞에서 치우려 든 거지.
보면 볼수록 왜 켈러가 비쳐한테 그렇게 반했는지 알 거 같아.
켈러가 원한 무조건적 사랑을 정말 줄 수 있는 사람은 비처 뿐이었던 거지.
오즈 뿐 아니라 밖에서도 흔치 않은.
켈러도 왕 사이코지만, 자기 구원줄을 발견하니까 꼭 붙잡고 안 놓지.
그러나 그런 사랑을 아무리 원하고 필요로 하더라도, 이해하는 것관 다르지.
비처는 켈러를 위해 쉴린저에게 도움을 준 건데ㅜ.ㅠ...
(결국 켈러가 옳긴 했지만, 비처의 마음은 사실인데)
켈러는 이해를 못해.
두 사람 그 일이 아니었어도 정말 불안해. 얘네가 오즈 밖에서 만나서 잘 사귀었다고 해도 너무 불안한 커플이야.
운명적이긴 한데, 천생연분이라고 말하기 정말 불안한 것이ㅜ.ㅠ....
하여간 켈러는 이해 못해서, 또 비처를 상처 입히고,
그것도 비처의 가장 아픈 상처를 후벼파지만, -하여간 그런데 전문가 켈러, 비처를 안 만났다면 이 자식, 닥터 한니발 주니어가 됐을 거야....
이제 사랑하는 사람이 상처 받는 게 가장 상처라는 걸, 알게 될 거야.
사랑하는 사람이 상처 받는 걸 보기 싫다는, 비처의 말을 이해하게 될 거야.
넌 비처한테 물들었으니까ㅜ.ㅠ.......
라이언, 이 개쉑, 너도 비처 말 좀 들어라ㅜ.ㅠ.
오늘, 너무 보기 힘들어서, 맥주 2 캔 따면서 봤더니, 마음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속도 아파ㅜ.ㅠ...
술 기운 빌려 드라마 보고, 나두 참ㅠ.ㅜ.
평소 드라마도 잘 안 챙겨 보고, 귀찮아서 다운도 잘 안 받아. 티비에서 하는 거 보고 말아.
근데 진짜 지금, 내가 나같지가 않아ㅜ.ㅠ...
켈러가 비처 사랑해서, 켈러 같지 않은 짓 막 할 때, 이런 기분이었을까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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