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느라 요새 정말 미드 끊고 해야지 싶었는데..
요새 미친소땜에 공부가 안되서..
결국 로긴까지 해버렸네..
여기 지방이라 집회참가도 힘든데..
진짜 기차타고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어....
있지..
마녀사냥 나쁘지.
나도 정말 싫어.
근데
이건 아니잖아-_-
마녀사냥 싫고 난 싼 소가 좋다하는 사람들 그래 있을 수 있겠지만
전염된다잖아.
울 엄마. 아부지. 동생들 전염되면 어쩔껀데
안없어진다잖아.
600도씨인가 700도씨 이상 태워야 한다며.
수돗물로 씻으면 수돗물 타고 흐른다며..
하수구에서 그 물 다 태우는 거 아닐꺼아냐..
여기 수돗물로 안씻는 사람있어?
난 소중하니까 외국에서 직수입한 물로 샤워하고 이빨 닦는 사람 있어?
-_-
한국인 유전자 MM형은 95%라며
맞어 너도 졸라게 소중하고 니 고귀한 의견도 일리가 있다고 치자고
근데 너 걸리면 나도 걸리고 울 가족들 내 친구들도 다 걸릴 수도 있는 이런 상황에서
그게 수입되야 겠냐고
우리 막내 아직 군대도 안갔는데
군부대로 들어가면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