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틀 기다리기도 힘든 사람들 이거라도 보길.; 전부번역하면 볼때 너무 재미없을테니 폭스홈피에 내용중에 딱 절반만 얘기하겠음. ----- - 프리즌 브레이크 에피소드20회 - 벨릭은 마침내 간수휴게실의 구멍을 발견하고 그 순간 구석에 숨어있던 웨스트모어랜드(D.B쿠퍼라 불리는 할아버지)가 튀어나와 벨릭을 쓰러트린다. 트위너가 망을 보는동안 마이클도 같이 합세해 벨릭을 꽁꽁 묶고 입을 막아  구멍속에 밀어넣고서 구멍을 막고 다시 깨끗이 정리를 해논다. 마이클은 사라(닥터)를 만나 열쇠에 대해 사과를 하고 그녀에게 그 이유를 말해준다. 사라는 여전히 마이클에게 거리를 두려 하고 마이클은 오늘밤 자신의 형을 이곳에서 빼낼것이라고 그녀에게 얘기한다. 마이클은 링컨이 누명을 쓴것이라고 설명을 하고 사라에게 할일이 있는것처럼 하여 치료실 문을 잠그지 않은 채로 머물러 있어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사라는 쉽게 동의를 하지 못하고 이것을 교도소에 알릴것인지 고민을 한다. 한편, 베로니카와 엘제이는 두건의 살인과 살인미수에 대한 첫번째 심리(재판전 심사)를 가진다. 그러나 제대로 되는일 없이 재판날짜가 다가온다. 베로니카는 이에 대해 링컨에게 전화를 하고 이야기를 들은 링컨은 망연자실해한다. 마이클이 타지마할(교도소장 포프의 아내생일선물)을 마지막으로 끝내는 동안에 링컨은 그의 방에서 무언가 곰곰히 생각을 한다. 마이클은 그동안 자신에게 아버지처럼 잘 대해주었던 포프 교도소장을 해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내키지 않는 표정으로 타지마할 속에 무언가를 숨겨놓는다.( 아마도 칼 ) 완성된 타지마할을 보며 교도소장 포프는 기뻐하고 24시간 감시속에 놓여있는 그의 형을 만나게 해준다. 마이클과 링컨은 벨릭이 없어지고(그들이 구멍에 숨겼으므로) 엘제이가 곤란한 상황에 빠져있기 때문에 오늘밤 탈출을 하기로 생각한다. 마이클은 계획을 바꿀 필요성을 느끼고,  마침내 그가 불안하고 껄끄러워 했던 교도소 벽을 탈출경로로 결정하고 바라본다. 마이클은 자신의 감방에서 수크레에게 바뀐 계획에 대해 얘기하지만 수크레는 마음을 바꾸려고한다. 수크레는 자신은 일년만 지나면 석방이 될것이고 벨릭은 곧 발견될 것이라며 두려워한다. 마이클은 새 계획이 매우 위험하지만 탈출하기 위해선 다른 방법이 없다고 얘기하며, 이미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탈출을 감행해야 한다고 한다. 마이클은 비장한 얼굴로 수크레에게 이제 다른선택은 할수 없다고 말한다. 운동장에서,  마이클은 나머지 사람들에게 계획에 대해 얘기한다. 이제 어두워지면 우리가 나간다고?? 그러나 자살행위와도 같은 계획을 듣고선 아무도 반가워하지 않는다..... 계속... ------- 이후부터는 직접적인? 탈출얘기라 그만 쓰겠음.. 화요일을 기다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