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글로 올라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안올라가서 새로 써서 올림...-_-
알바가 요새 연애질 히느라 정신줄 놨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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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다가오는데,
전혀 추석 분이기 실감이 안나네
다음주에 출장 가라서 암 생각 없이 네~ 그랬는데, 달력보니 추석이네...ㅋㅋㅋ
한 번 뱉은말 주워 담지도 못하고, 주말에 출장 준비하는데 비까지 주적주적....ㅜ,.ㅜ

4
시즌도 초반을 이제 넘겼는데,
지금까지 분위기가 시즌 쫑 날때까지 이어져
타미의 중년의 위기+다른 인물 나름의 위기를 기본으로 한참 보다보면 느긋한 시트콤 분위기

여기다 써봐야,
읽는 횽들만 읽고 말겠지만 그래도 나름 공지해봐

4시즌 시작하면서 새 멤버가 된 \'바늘뭉치\' 있잖아
3시즌부터 잠깐 잠깐 나올때는 별명인 \'NEDDLES\'를 의미를 명확히 한다고 \'바늘뭉치\'라고 번역했는데,
-에피를 뒤져봐도, 온갖 배경조사를 다해봐도 NEDDLES가 왜 별명인지 모름...-_-

원래 이름이 \'넬슨\'이거든.
근데 아무도 \'넬슨\'이라고 안부르고, \'니들스\'나 \'소장\'라고 부르거든
케니도 \'루\'라고 부르고, 번역도 \'루\'랑 \'반장\'을 적당히 섞어쓰고있잖아
그래서 일관성을 유지할려고 이번 에피부터 \'니들스\'라고 고정했어

참고로,
타미, 루(켄), 니들스(넬슨)는 소방학교 동기야
타미 이 새퀴는 진급 시험 같은거 볼 놈이 아니고,
루는 그 나이에 맞게 시험보고 진급했고,
니들스는 시험 본거 + 승진빨 때문에 고속 승진했음

3시즌 끝에서 얼핏 그 얘기가 나오는데,
911때 반장, 소장급 소방관이 무더기로 순직하면서 그 공백을 메꿀려고
상상도 못할 속도로 진급이 이루어졌다고 니들스가 설명을 해
이러다가 50살전에 현직에서 짤리고 소방서장으로 물러 나게될지도 모른다고

이상은 몰라도 줄거리 따라 가는데 아무 지장 없는 얘기고,
알아두면 이해에 도움되는 얘기였어

qjf) 추석 연휴가 주말인데다가, 출장까지 겹쳐서 이번 주 자막은 어케 될지 아직 모름
      결방하게되면 글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