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태가 말도 못하게 좋은 거다.. 흑백에 노이즈 만땅.. 크기 안습..
거기다 테사 이름에 Jessa라는오타까지 빛을 발함.. 기자님 싸우자는 거? 녹음기만 들고 가셨나요?
(수퍼매치가 사람을 이렇게 까칠하게 만드는 구나.. 기사만도 감사한데ㅜㅜ)
****************************************************
제프리 버틀, 부상 없이 세계 정상권을 노리다: 제프 버틀이 건강한 등(back)을 가지고 돌아왔다(back).14일 9월 금요일 2007 뱅쿠버 선의 린든 리틀 기자
부상 없이 여름 훈련을 마친 후, 이 올림픽 동메달리스트는 부상으로 얼룩진 지난 시즌을 뒤로 하고,
2010년 금메달 유력 후보 중 하나로서의 그의 입지를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버틀과 캐나다 팀은 현재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있을 2일 동안의 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뱅쿠버에 머물고 있다. 이 캠프는 두 가지의 목적을 갖고 있다: 캐나다의 최고 선수들이
2010년 올림픽이 열릴 건물, 그 주변과 링크에 익숙하도록 만드는 것이 하나이고,
스케이트 캐나다 전에 그들의 새 프로그램을 미리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다른 하나이다.
“지난 올림픽 때는 스케이트 캐나다가 그 역할을 해 줬어요. (올림픽) 1년 전에 토리노 링크로
데려가 준거죠.” 지난 목요일 버틀이가 얘기했다.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버틀에게, 올림픽 메달의 환희는, 타국 선수들을 따라잡기 위해 분투하는 시즌으로 이어졌다.
아래쪽 허리의 스트레스성 골절(역주: 정상인 뼈가 최대치 이하의 힘을 계속적으로 받게 되어
발생)으로 인해 지난 여름을 내내 링크 바깥에서만 보낸 버틀은 결국 그랑프리 시즌 전체를
놓쳤다. 버틀은 핼러팩스에서 있었던 지난 내셔널에 다시 돌아와 그의 3년 연속 내셔널 챔피언
타이틀을 따낼 수 있었다.
그러나 도쿄에서 있었던 월드에선, 쇼트 프로그램에선 2위를 했음에도 전체적 훈련 부족 탓으로
결국 6위로 미끄러지고 말았다.
“이번 여름 훈련은 정말 잘 보냈습니다.” 버틀이 말했다. “작년에 못했던 기본적인 것들을 죄다
하면서, 계속해서 얼음 위에 있었어요.”
버틀은 그 큰 부상이, 스스로에게 자신이 정상에 다시 오를 능력이 있는지 묻도록 만들었던
좌절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부상은 어느 선수든지 언젠가는 감당해야 하는 거라서요”, 버틀은 말했다.
“전 대개 긍정적이었어요. 제 나이 때문에 좀 걱정스럽긴 했지만요(그는 25세).
복귀할 때는 언제나 그렇지만, 시행착오가 조금은 있었던 거예요. 뭔가 시도해 보고 조금은
물러서야 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징조는 강력한 반동(rebound)의 기운을 가리키고 있다. 버틀은 그의 트리플 악셀에
완전한 자신감을 회복했고, 그의 병기고에 잡힐 듯 잡히지 않던 쿼드 토 룹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제 목표는 월드에서 포디움에 드는 거예요.” 버틀이 말했다. 그는 지난 시즌의 롱 프로그램
"아라랏"을 유지하고 새로운 쇼트 프로그램 “팔리아치”를 더할 예정이다. “제가 그걸 할 수 있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들어요("I definitely feel I\'m capable of that.")”
*산두 소식: 아마추어 자격 유지하고 있고, 캐나다 내셔널로 돌아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함.
17일부터 스케이트 캐나다 주말 패키지 판대. 시니어 경기 전부+주니어 남자 프리+갈라까지..ㅜㅜ
제프야 올해 진짜 잘 될거야! 부상도 없고!
거울을 봐! 넌 아직 젊어!! 대체 뭘 걱정하니!
그깟 쿼드 팍팍 뛰어버리고 월드 1등 먹자!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