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주 활동기는 06/07~09/10밴쿠버 까지임
이때 여싱한테는 스텝레벨4는 그냥  안주는 분위기였음
딱 한계를 그어놓았달까
남싱도 스텝4는 자주받는 레벨이 아니었음
(스킬신 패트릭 챈도 이시기엔 스텝4 자주 받진않음)


근데 이 시기에 여싱에서 스텝 레벨4가 딱 2번 나왔음


최초로 스텝4를 받아간건 카로임
07/08시즌 그파가 카로의 홈인 이탈리아 토리노였음
중국 그랑프리에서 3위를 한 카로가
자국 그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일본그랑프리에서 1위가 필요했는데
카로가  프리에서 드르렁 더블링 싱글링 스핀날림
다양하고 자잘하게 말았음

심판들은 카로를 그파에 보내기 위해 점수 영끌을 시도했고
이때 여싱 최초 스텝 레벨4가 나와버림
동영상 찾아보면 알겠지만 레벨4 나올 수행 절대 아니었음
카로는 사라 마이어를 1.5점차이로 누르고 1위해서
그파 진출에 성공함
(참고 : 당시 이수 회장은 이탈리아인 친콴타)



두번째 레벨4는 2010 사대륙 쇼트에서 스즈키가 챙김
지금은 스텝신이라 불리는 스즈키도
이 시기엔 스텝에서 1~3 사이에서 레벨 챙겼는데
사대륙 쇼트에서 처음 레벨4받음
잘하긴했지만 레벨4는 솔직히 ?이었는데
음 넘어가겠음

밴쿠버까진 이 2번이 여싱 스텝레벨4 끝임


그리고 밴쿠버 이후 10/11 시즌도
(김연아 그랑프리 스킵 월드만 참가)
스텝4  3번 나옴

미국 그랑프리 카로 쇼트에서 한 번 나오고 안나오다
월드에서 레이첼 플랫이 쇼트에서 뜬금 레벨4챙김
쇼트에서 얘만 받음 왜죠
(찾아보면 알겠지만 스스좋은 선수는 아님)

프리에서는 카로가 스텝4 혼자 받음
그리고 0.7점차로 레오노바 누르고 동메달챙김ㅋ

스즈키는 이 시즌에 한번도 레벨4  못받음
심지어 레벨1도 받아봄


이런 판정경향이 대세였던 시기가 주 활동기인 김연아인데
스텝레벨3라고 깐다? 장난?
느그마오도 이 시기에 스텝4 한번도 못받았다



김연아가 휴식기 들어간 11/12시즌부터
여싱 스텝 판정이 덜 빡세져서
스텝4가 좀 나오기 시작했고
이후에 김연아가 복귀 해서 a급 대회 2번 뛰었는데
13월드는 쇼트 프리 둘다 스텝4받았고
다른 하난 소치...ㅋ 말 안해도 알지?


지금처럼 레벨업 요소만 잘챙기면
레벨4 다 주던 때가 아니었는데
작작 좀 왜곡날조질 해서 까라 ㅂㅅ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