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작 50일 바라보는 남친이야
동갑이고ㅋㅋㅋ

키 179.8..이라는데 180이라고 쳐주자 몸무게 70..초반인듯
얼굴 평범해 피부도 좋고 뭐 깔끔하게 생긴건 확실 ㅋㅋ 첨봤을땐 공부잘하게 생겼다고 느꼈고..
능력은.. 뭐아직 대학생이니.. 그래도 학교랑 과가 좋아서 과외 잘하고 댕김ㅋㅋㅋ 고려대
군필에 나이스물넷 성격도 자상하고 섬세하고.. 그냥 전형적인 서울남?ㅋㅋ

집이부자거나 그런건 확실히 아닌듯..등록금도 장학금 못받거나 뭐 다른 수간없으면 좀 곤란해 하는거 같고
근데 애가 자기 앞가림할만큼 주관도 있고 자신감도 가끔은 뭐 좀지나치다 싶을정도..

아 그리고 몸이 좋음ㅋㅋㅋㅋ잔그뉵 꺄훌 ㅋㅋㅋㅋㅋㅋ 헬스좀 햇다나

스키니진 일수가방 그딴건 없고 옷도 그냥저냥 깔끔하게 입고다님 ㅋㅋ



내가 솔직히 학벌에 좀 끌리고 그런게 있어 어학원에서 같이 수업듣다 이놈이 작업걸어오는걸 내가 얼씨구 낼름
받아버린거 같은데 .. 난 그냥 서울에 있는 이대 숙대 빼고 여대다니고 곧 졸업..

여기까지만 보면 엉니들 그냥 괜찮네ㅋ 할꺼 같은데 단점도 좀 써보면..

쫌 밝힌다는거랑..그래도 변태짓은 안하니까ㅡㅡ 집이 못산다..? 과외해서 돈잘벌고 나한테도 돈아끼는거 같진 않은데
막 뭐 유산..그런건 정말 아예 없는듯..음..가만보면 눈도 좀 작은거 같고..

이정도면 꽤 괜찮지?


니뇬이 아깝네 이런말은 ㄴㄴ 나 한미모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