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거지로 쏟아부어서 1위~10위까지 싹쓸이 했는데...

정말 미래애셋 외인들 앞잡이같다.

천천히 기달려도 이머징마켓으로 보구 한국들어온 외국자본들은 일년동안 대충 전부 정리하고 나가야한다. 이번에 선진지수 편입안시킨것두 외인들에게 팔시간을 벌어준거다.

그런데.. 갑자기 미래라는 돌..아이가 등장해서 물량털고 나가는 외인들의 총알받이가 되어서..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어댄다.

가치투자, 장기투자... 참으로 웃기는 소리다.

지난 폭락때.. 제일 하락이 컷던 펀드가 미래애셋펀드들이였따.

환매 들어올까봐.. 졸라 맴졸이며 수익률관리에 올인했을거다. 그결과 최고의 우량주들이

투자유의 경고까지 들어왔다. 조만간 회사 ...한번 당할것 같다.

돈이 모자라자.. 박현주 사장이 직접나서서 몇년안에 회사 더 키울테니.. 돈 더 주세요.

하구 광고한다. 지금 하는 행태로봐서는 몇년후에 평범한 증권사로 돌아올것 같다.

포스코는 물량좀 털어야 되는데... 외인들이 도무지 기회를 주지않는다..

요즘에 보면 미래애들이 안사면 금방 60만원대로 내려선다. 포스코담당 딜러는 잠도 안올것이다.

어디서 돌발악재가 하나라도 나올라 치면 골치정말 아플것이다.

지금까지야, 모자라면 삼성전자 팔아서 하이닉스팔아서, 오늘처럼 엘피엘팔아서 충당하면 되겠지만,

이제 실적발표하면 도저히 핑계거리가 없다.

궁금한건... 정말 미래가 외인들의 앞잡이가 아닐까??

해외 거대자본의 국내 전초기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외인들의 이익실현을 고스란히

전부 받아주고있다.

너네들이 정말 똑똑하고 투자를 아는 집단이라면...

50,60,70만원에 매집했던 포스코 30만원대에서 충분히 외인들 물량 받아가면서 매집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왜 구지 50,60,70 돈으로 도배를 했을까??

이건 정말 조사해봐야 할 사항이다.

너네들이 주장하는 가치투자 미래를 내다보는 투자랑 너무나도 동떨어진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제발 양키들의 앞잡이가 아니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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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바이코리아때처럼 바람이 부는 것 같아. 웬지 불안하긴 하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