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요즘 유일하게 보고 있는 들마야,,
얼마전까진 에덴본방, 그사세 다운으로 봤는데 ,, 가문이 넘 재밌어서 차라리 가문 무한 반복이 더 나은 결과로 다른 들마
모두 접고 가문영광의 무한 반복크리 ㅋㅋㅋ

2. 박시후에 대하여,,
악역도 선한 역도 두루 섭렵할수 있는 최상의 마스크,,
한데 아직 연기가 미흡하여 가문의 영광에서 최상의 캐릭터를 연기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함,,
연기 연습을 보다 빡세게 한다면 스크린에서도 대성할수 있을것으로 사료됨,,
(1) 의상
전체적으론 양호함,, 그러나 희고 깨끗한 피부와 잘생긴 외모로 너무 화려한 의상은 들마상의 캐릭터와 부조화로 가끔 실소가 나옴,,
특히 1회에서 보여준 머플러 의상이나 12회에서 나온 금단추 더블버튼은 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듬,,
(2)
보통 다른 연기력 짧은 남배우들이 연상이나 연기경력 훌륭한 여배우와 커플연기를 하면 연기가 일취월장하는 (예)
완사의 차인표등과 달리 완이만에서의 배두나의 앙상블 연기 심히 발음 씹힘,, 특히 배두나와의 대사연기가 미흡,,
차라리 연하의 연기 경력 짧은 배우와의 연기가 더 남,, 예) 전혜진과의 연기가 나음,,

3. 극중 배우들에 대한 짧은 리뷰,,
서인석씨와 나영희씨 커플 나이든 연인이 나와 극의 중심을 잡는건 좋으나 너무 과도하게 나오는건 시청률 향상과
극의 재미측면에서 별론거 같음,,
1.2회 20%의 시청률로 출발한 들마가 이둘의 커플연기가 지루하게 진행된 3.4회에서 청률이가 떨어진게 그 예..

김성민씨 나오는 부분이 잴로 잼있음,, 가끔 폭소도 나오고,,
하동동을 자꾸 패는 현진이도 나왔음 좋겠음,,
마야도 잼있고,,
전혜진과 정현규의 로맨스도 보고 싶음,,

3. 대본에 대하여,,
내사랑 못난이는 한회도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빼어난 연출과 함께 잼있었음,,
이작가의 전작 완이만은 무한 반복할 정도로 푹빠져서 봐서 가문의 영광도 이작가 쓴다는 얘기에 기둘렸다 보고 있고
역쉬 다른 모든 들마가 시시할정도로 재밌고 현재 무한 반복중,,
전작에서 섭남주가 계속 메인남주를 벌호시켜서 이번에 메인남주 캣팅 힘들꺼라고 생각했는데..
전작 완이만의 섭주로 뜬 박시후를 메인으로 캣팅하다니 대단한 수완이란 생각이 듬,, ^^ ㅎㅎㅎ
다 좋은데 젭알 등장인물의 독백은 사양하고 싶음,,
유치한 대사빨에 돌아가시겠음,, ^^
특히 박시후의 독백이 많은데 듣다가 유치해서 온몸에 뚜드러기가 다 돋을지경 ㅋㅋ

4. 연출에 대하여,,
못난이란 들마의 히트는 대본도 대본이지만 훌륭한 연출과 배우의 열연에 있었다고 생각함,,
전작 못난이 피디의 우리집에 왜왔니를 봤었는데 그 피디는 정지우 작가와 궁합이 잘 맞는듯,,
가문영광 들마는 1.2회의 종택에서의 장례식의 연출은 좋았으나 그 이후가 너무 밋밋함,,
못난이떄의 유려한 연출이 그리워질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