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렌 인터뷰
-104기 남자 사이에서 애니는 미인이지만 다가가기 힘들단 평
-104기 남자 사이에서 크리스타는 귀엽다는 평
-하지만 에렌에게 애니는 격투 잘하는 여자애, 크리스타는 말도 잘 안 해본 뭔지모를애


미카사 인터뷰
-훈련병단에도 휴일이 존재
-미카사 목도리 가끔씩 빤다
-미카사는 엄마에게 배운 야채요리법이 있다
-어린시절 에렌의 싸움을 말리려다 아르민을 에렌과 함께 강물에 던져버리고 아르민이 감기로 쓰러진 후로는 에렌을 물이나 불에는 던지지 않게 주의한다


아르민 인터뷰
-애니는 훈련병 시절 남들에게 차갑게 굴었지만 아르민이 남의 손을 빌리지 않는 걸 지켜보았었다
-마르코와는 말이 잘 통해서 함께 어울리는 일이 많았지만 왕정부에 대한 이야기는 동의해주지 않았다
-에렌과 쟝은 체스를 두다가 열을 받으면 수가 다 읽혀져버려서 주로 체스를 두던 상대는 라이너와 베르톨트, 마르코
-쟝은 인상이 더럽지만 신뢰할 수 있다. 사실 쟝은 훈련병시절엔 혼자 떠있는 느낌이었다.
-에렌과 집이 가까웠었다. 몸도 약하고 맞고다녔던 어린시절 그리샤에게 진찰을 받으러 갔다가 처음 만났다
-에렌과 싸운적이 한 번도 없다
-골목대장에게 사과를 하지 않고 개겼고, 에렌이 아르민의 편을 들어 싸움이 나려 하자 미카사에게 둘이 함께 들려져 강물에 던져졌던 적이 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 해도 그것이 약점이 될 수 있으니 절대 티를 내지 않을 생각
-여자로 오해받은적이 있다. 본인의 여성스럽고 귀여운 외모를 인식은 하고있지만 싫어하는모양. 하지만 미끼 작전에 써먹기엔 좋다고 생각한다


한지 인터뷰
-어린시절 벽을 삽으로 파려고 했었다
-훈련병 시절 성적은 나쁘지않았다
-오랫동안 안 씻으면 리바이가 기절시키고 니파가 씻긴다
-거인은 인류를 벽 안에 가두는 존재라서 싫어한다


쟝 인터뷰
이건 인터뷰가 나오긴 했는데 반응도 없고 유출된 정보도 없음. 별 거 없나봄


애니 인터뷰
-자신은 연약한 소녀인데 에렌이 자꾸 달려드니 어쩔 수 없이 상대하고 있다. 어떻게 대해야 할 지는 알고있으니까.
-헌병단의 신병들과는 행동은 같이하지만 친하진 않다.
-베르톨트는 모든 행동에 별 인상이 없다.
-아르민은 체력적으로 늘 걸림돌이었지만 절대 우는소리를 하지 않았다. 남의 손을 빌리려고 하지도 않았다. 근성이 있다.
-나머지 인물들은 모두 거기서 거기다.


지메가 감수하다보니 인터뷰 내용중 서로 연동되는게 좀 있는듯ㅇㅇ
빠진 거 있으면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