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호대장이 에리카가 자기 좋아하는거 알고 어떻게 떼낼까 고민하다가 미호가 에리카 따먹을 궁리하는거 알고 동생한테 넘기는 거 꼴ㄹ릴듯

저녁에 개인적으로 할 얘기 있다고 뭔가 대줄것같은 늬앙스로 방에 초대하면 에리카년은 \'얼씨구 좆쿠나\' 하고 아다뗄데 쓸라고 인터넷에 사두고 아낀 비싼 속옷 꺼내입고, 화장도 이쁘게 하고 찾아가겠지

방문이 열려있어서 들어가 봤더니 타이밍좋게 샤워실에서 누가 씻고 있음. 에리카 븅신 드디어 딸딸이 인생 탈출한다고 침질질 흘리면서 침대 위에 앉아서 스마트폰으로 아다 뗀 후기같은거 검색하고 있는데

목에 타월만 걸친 미호가 소나기 맞은 사람처럼 물 뚝뚝 흘리며 들어오더니 방문을 잠금. 에리카가 존나 놀라서 몇초동안 멍때리다가 황급히 스마트폰 감추면서 "니시즈미 씨발 여기 왜 있어?" 하고 어버버 거리는데

미호가 부잣집 아가씨처럼 이쁘게 웃으면서 "이츠미양과는 죽 단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어" 하고 벌거벗고 다가오는데

이후 미호의 믿겨지지 않는 괴력에 완전히 눌렸으면 좋겠다. 무슨 수갑 채우는 것처럼 에리카 한쪽 팔을 등뒤로 붙잡아 꺾고 몸으로 눌러서 제압하는거지.

그리곤 비어있는 한쪽 팔로 옷 들춰서 에리카가 입은 속옷도 비웃고, 스마트폰 꺼내서 뭐 검색했는지 보고 유치하다고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밤새도록 조롱당하고 따먹히다 쫒겨나듯이 해방됬는데 ㅂㅈ구멍, 항문 다 시뻘겋게 붓고, 미호가 쥐고 당긴덴 다 피멍들고, 속옷은 씹창났겠지.

후다가 된 에리카가 훌쩍이며 나갔는데 문 앞에 맨 처음 보이는게 벽에 기대고 기다리고 있던 마호인게 포인트

친언니처럼 웃으면서 헝클어진 에리카 머리 다듬듯이 쓰다듬다가 갑자기 꽉쥐고 당기면서 내 동생 어땠냐고 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