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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군대와 1905년 군대의 격돌, 단 장비는 바꿔서(첫번째)

띠용 2005.05.07 22:49:13
조회 360 추천 0 댓글 1


소햏 할일도 없고 해서 상상의 나래를 펴보았소. 각각 2천명의 병력을 소집하여 1905년 군대에게 2005년 군대의 장비를 주고(물론, 사용법을 알려주고) 2005년 군대에게 1905년의 장비를 주어 싸우게 한다면.....둘다 보병부대고 차량이나 전투기등은 없소. 전쟁 전에 1905년 군대 사령관의 생각     ............줸장 군복이냐고 얼룩 얼룩한 것이 지저분하기 짝이 없다. 이래가지고 어찌 전쟁에 나갈 수     있을까? 대검은 왜이리 짧아? 기관총 수는 10명당 1정으로 200정이나 되니 수는 많은데 지속사격이     안되고 겨우 2~300발 갈기면 총열 갈아줘야 한다니... 게다가 경기관총에 착검도 못하고... 박격포는     쓸만한데 로켓발사기라는 건 또 뭐야? 직사화기를 뭐에 쓰지?게다가 일회용이 대부분이니....     일단, 전투복을 검정색물감으로 물들이고 지저분한 주머니는 떼네고...다림질 존내해서     반들반들하게 다려야지 그리고..밝은 색상의 색실로 계급장과 견장도 달고...건들거리는 군장의 각종       탄입대는 기동력만 떨어뜨리니 간단하게 하나씩만 달고....     전투에 나가기앞서 제식훈련을 집중적으로 시키고...아 씨바 총이라고 젓만한데다 손잡이 삐쭉삐쭉     튀어나오고 탄창이 길어서 도저히 자세가 안나온다. 일단, 전진할때는 어깨총하려면 탄창을 배니 그나마     자세가 나오는군...      유탄기관총이라는 물건도 10정 있는데 사거리가 박격포에 비해 현저하게 짧고 파괴력도 약한데다      무겁기만 존내 무거워 실용성이 없다. 척탄병부대에게 준다고 하니...기동력이 생명인 척탄병에게      전혀 안어울리고... 전쟁전에 2005년 군대 사령관의 생각     ........무기 정말 후지기 이를데 없다. 5연발 볼트액션식 소총에 100명당 한정으로 10대의 수냉식     기관총과 박격포 몇문이 전부...     군복은 짙은 검정색... 일단 진흙이라도 바르고 넝마라도 붙여서 위장을 시켜야겠고... 적에게 화력에서     밀리니...참호나 열나게 파야겠다....    재미있을 것 같으면 투비 컨티뉴.... 재미없을 것 같으면 집어치라고 하시오 집어치고 자러 가겠소. 반응 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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