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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위한 보온터널 제작이야기.(적당히 씹 스압)

91FA-a도마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1.13 12:15:34
조회 61279 추천 154 댓글 155

만들게 된 계기-


인천 촌놈이 더 촌동네로 이사오면서 엄청나게 큰집에서 살게됨.

커도 너무 큼.. 이전에 살던집 3배. 그리고 산속에 살아서 개추움.

나만 추우면 괜찬은데 도마뱀도 추움. 이대로 있다간 단체 냉동이 될거 같고..


이전에 필름히터 설치한 사육장은 전기세가 너무 폭탄.

스팟은 껴도 집안 공기가 너무 차서 애들이 힘겨워함.

집은 기름보일러+큰평수라 풀가동해도 춥고 난방효율 ㅆㅎㅌㅊ..



그래서 전기세도 아끼고 모니터 녀석들도 추위 잊게 할 방법을 찾아보다가

몇년전에 파사모에 락히터 자작해서 팔던 사람이 떠오름.

이게 생각보다 제작 방법이 간단함.

이 방법에 모니터 습성 짱박히기를 충족할 수 있는 보온터널을 제작하게 됨.


미리 3줄 요약하면


1. 보온효과 ㅆㅅㅌㅊ

2. 제작비용 ㅅㅌㅊ

3. 하지만 나는 망함.   


==============================================================


1. 용품 구매.


머릿속 상상터널을 멋지게 만들면서 비용도 적당히 저렴한걸 찾음.

일단 터널을 만들기로 결정은 했는데 어떻게 만들까.. 고민을 햇음.


처음 생각으로는 알루미늄판을 반원모양으로 휘게 만들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너무 비쌈.

알루미늄판의 경우 열전도가 좋아서 가장먼저 생각한건데 가격때문에 막힘..

대안으로 pvc 파이프를 생각해냄. 이건 조금 복불복이었던게 열전도가 어느정도인지 예측이 안됬음.

하지만 걍 ㄱㄱ


두번째로 열선을 찾음. 생각보다 저렴함. 1m당 1천원꼴. 1~5m 까지 있었는데 미터당 10w 정도래..

그래서 3m로 주문함.


세번째 열선의 경우 파이프를 둘러싸도 열선을 감아주지 않으면 열이 밖으로 많이 샘.

이 열을 막아주기 위한 방법으로 우레탄폼 구매.


네번째로는 우레탄폼을 이쁘게 칠하기 위해 황토핸디코트 구매.



얘는 우레탄폼이야. 2통이면 넉넉할줄 알았는데 작업 개같이 해서 총 7통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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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열선. 3m 6개 구매. 가격이 착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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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파이트. 길이랑 크기에서 엄청 고민하다가 길이 60cm,지름 15cm짜리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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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열선 감아준 모습.

열선 감싸는건 생각보다 쉬움. 걍 양면테이프로 조금씩 붙여서 고정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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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찍은 모습.

이렇게 넉넉하게 둘러싸준 이유는 열선이 최대 75도까지 올라간데. 그래서 넉넉하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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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에서 내부 온도 체크 해봄. 생각보다 열이 많이 올라가지 않아 심각해짐.

실내온도 18도 기준 내부가 23도 이상 올라가지 않아 당황.

하지만 나에겐 우레탄폼이 있으니 그걸로 새나가는 열을 막아줄꺼란 희망을 가짐.



얜 황토핸디코트. 얼마나 필요할지 몰라서 적은거 샀는데 그 결정을 옳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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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예측만큼 진행되어서 좋았음.

우레탄폼을 만나기 전까진...............



처음에는 멋모르고 세워서 뿌려댐...

사진처럼 줄줄 흐르고 난리부르스;;; 저기에 한통 들어가고 허탈감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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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은 3개는 박스에 넣고 눕혀서 뿌림. 아이디어 굿??

저렇게 두통이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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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5통을 더 사서 바로 진행 들어감.

세워서 뿌린경우 처음에 뿌린게 굳어서 틀이잡혀 그 다음부터는 생각보다 흐르지 않고 잘됨.


눕힌거야 근심걱정 없이 뿌림.

전체적으로 다 뿌리고 굳기를 기다림.


굳고 나서 내부온도 함 체크해봤는데 실내온도 18도 기준 터널내부 38도까지 오르더라.

완전 감동감동.


우레탄폼 아끼려고 3개씩 묶어서 만들었으니 이제분리를 해야겟지??

일단 자신만만한 박스에 넣은거 부터 하려고함..

근데..

근데..








박스가 안뜯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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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나서 걍 저대로 진행함.. 진짜 후회가 밀려오는데...방법이 없더라;;;





이건 세워서 뿌린거. 처음 개판보다는 깔끔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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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다굳었으니깐

각각 분리를 해야겠지??

그래서 톱을 구매함..


열심히 절단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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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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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같이 톱 잘못사서 저기서 붙어 밑으로 더 못내려감;;;;;

그래서 위아래 되는데로 썰어버리고 가운데는 식칼가지고 잘라냈다.

근데 정중앙 부분은 도저히 안되더라고...;;;;


톱을 다시 사긴 돈 아까워서 걍 잡아 뜯음..


뜯어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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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뜯어버리니 어디는 구멍 나고 어디는 넘치고....

톱 걍 살껄 또 후회함..


걍 저기다가 우레탄폼 다시 뿌려서 틈 막음.. 근데 구멍이 너무 뽕뽕이라 너무함..





이제 핸디코트를 바르기전. 우레탄폼의 경우 생각보다 맨질맨질 함.

혹시나 애들이 올라가다 미끄러질까봐 방법을 생각하다 찌꺼기 우레탄폼 함 태워봄.

근데 엄청 까끌까끌해지더라고.. 그래서 바로 작업 진행


이 토치를 활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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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폼의 경우 불이 엄청 잘 붙어. 냄새도 엄청나고.


그래서 연습해봤는데 7초를 넘어가면 사진처럼 타고 불붙어 버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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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정도 김 굽듯이 그슬리면 적당히 거칠어지고 불도 안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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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그래도 시골이어서 다행인게 냄새도 심하고 위험성이 높아서 도시에서 하기엔 좀 그럴듯

산속 독거인이라 나는 집앞 개울쪽에서 실시.


맛있는 식빵처럼 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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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그런데 이게 제일 잘 된 터널임. 우레탄폼도 적당하고 거칠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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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작업이 끝남.

참고로 핸디코트의 경우 작업하다 때려침.

1개 작업했는데 절단면의 부분이 잘 안칠해지고 개판됨.



그래서 일단 칠하는건 때려치고  임시로 애들 사육장에 넣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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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사육장 4개 전부다 4자 광폭이야...

넣고 느낀점은 너무 크다 였지....




대충 이렇게 터널작업은 끝이남.

총 비용은 10만원도 채 안듬. 제일 돈이 많이들어간건 우레탄폼.

작업시간은 퇴근후 짬짬히 만들어서 3일 정도 걸렸어. 작업 쉬우니깐 해볼만 함.



일단 혹시 따라하게 될 사람이 있기를 바라면서 수정사항 알려줄게..


1. 길이는 절대 60cm가 아닌 40cm로. 지름은 150mm 너무 큼. 120mm가 제일 적정. 열선은 2m로

2. 우레탄폼을 할 경우 꼭 개개별로 작업ㄱㄱ

3. 불에 그을릴때 냄새 엄청나고 연기 엄청나니깐 실내에서 절대 금지.

4. 칠하는건 핸디코트 말고 고수들 하는 아크릴 물감? 그걸로 하는게 좋을듯





적당히 스압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네..

이거 쓰는데 약 1시간 반 걸림. 그니깐 모니터충이라고 너무 머라하지 말아줘ㅠㅠ



아 그리고 수단아이들은 오래된 녀석은 2011년1월부터 키웠으니 이제 7년차 되었엉.

사진은 나이 먹어가니깐 점점 귀찮아서 안찍게 되더라고.. 파양갤로 눈팅만 하게 되고.




무튼 이만 끗.





출처: 파충류, 양서류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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