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참새줍한 사람이양

사령짱짱걸

2017.07.05 16:53:44

조회 77946 추천 823 댓글 256

참새 줍했는데 어캐??

밖에서 어무이가 주워오심 ㅠㅠ 주위에 아무것도 없고 구멍에 혼자 빠져있었다던데 추운지 자꾸 바들바들거림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9bcc427b28b77a16fb3dab004c86b6fdc843afe757eec57b97113f038f0c9a4e6cd348bfc78495f7bf8eb19290f37cfb9119f716b2ee3d854db272c5f3d00eac98c000f8d692ba64006c8a9

- dc official App

참새 집 이정도면 될까??

급한대로 박스안에 신문지깔고 휴지도 찢어서 놨는데 뭔가 어정쩡해보여 ㅠㅠ 그리고 밥 얻어먹고 짹짹거리진 않는데 이제 잔다는걸까???

- dc official App

참새 줍고 하루 지났엉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9bcc427b28b77a16fb3dab004c86b6fdc843afe757eec57ba7113f038f0c9a46d1e5ad2e06747b89609da6b9f6fb3f8ed56158f85ab85917dddfe46eafaa0f086d4a97cd10749

전에 박스집이 좀 열악한거 같아서 바구니 집으로 바꿨어. 왼쪽에 검은 물체가 참새야 핫팩 수명이 다된거같아 동기횽들이 추천해준 페트병 넣어볼라고 준비하던 중에 찍은 사진이야. 학생이라 많이 글쓰는건 어려울거 같아 미안해 ㅠㅠ 학생이라 돌볼시간이 없을거 같다고 생각할거 같은데, 오전이랑 낮은 부모님이 관리해주시니까 걱정말라구! 낮에 어미새로 추정되는 새가 주위를 엄청 맴돌고 짹짹거린다 그러시더라구. 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밤에 돌봐주고 낮은 밖에 꺼내놓는게 맞을까?

- dc official App

예전에 참새줍한 사람이양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9bcc427b28b77a16fb3dab004c86b6fdc843afe757fec55bc7113f038f0c9a4ebdd08e051bbb13384280707b8d1442d17de02d1691e1784ddce91de21a326eda0ba7c65eda186b4d84b0207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9bcc427b28b77a16fb3dab004c86b6fdc843afe757fec55bc7113f038f0c9a4eb9958b63db0bc3e80210661bad71c435659db64d17eaea85fc7c471b0a441ae0c5f37bbf09ca6

우리집 막내로 잘 지내고 있던 참새야.
오늘 아부지 회사 뒷산에 방사해주고 왔어.
키우는거 까지 생각해 봤는데, 돌봐줄 사람도 없고,
참새 소리만 나면 보금자리에서 뛰어나와 밖만 쳐다보더라고. 가두어 놓는게 너무 스트레스 주는거 같아서 어렵게 결정하고 방사 시켜줬어.
여기까지 키울수 있었던건 알려주고 도와준 동기갤 덕분이야. 글을 못올렸던건 학생이라 시험기간이였기 때문이야 ㅠㅠ 너무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ㅠㅠ 마지막으로 찍었던 사진이 이것들 밖에 없네. 뭔가 아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위에서 말했듯이 도움준 동기갤 사람들 정말 고맙고, 관심 가져줘서 고마웠어. 시험공부 해야되서 가볼게. ㅃㅃㅇ

- dc official App

출처: 동물,기타 갤러리 [원본보기]

823

고정닉 257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17338	2022년 사진 결산 [164]	ㅁㄴㅁㄹㅈ	22.12.13	21932	200
17337	김치찌개를 잘하는 든든한 안드로이드 만화 [634]	전기톱장어	22.12.12	67969	1255
17336	(스압) 어머니와 함께하는 일본 여행 (完) [138]	ayahuaska	22.12.12	26231	553
17335	(스압) DRX 팬만화 꺾이지 않는 마음 [640]	흑별	22.12.10	67240	1398
17334	(스압) 그림들 [217]	해표	22.12.09	34007	363
17333	일본본주반주) 1일차 토야마 까지 [완][스압] [93]	맥아티장군	22.12.09	19799	77
17332	저를 페인팅팩토리라고 불러주시겠어요? [99]	건타쿠	22.12.08	27461	104
17331	[스압] 올 한해 일본에서 생활하며 찍었던 사진정산 [235]	유동교토	22.12.08	27468	177
17330	[도장파기] 청춘콤플렉스 (完)(스압) [312]	난로	22.12.07	34957	567
17329	100일간의 골드쉽코스프레여정[AGF포함]씹스압 1편 [244]	아야짱_	22.12.07	44343	261
17328	'먹다 누가 죽을뻔했다' [남발카세 5차] [362]	Hnihni	22.12.06	56145	259
17327	(스압) 2022년 가을판 - 계간 일본여행 [64]	치바사진충	22.12.06	15399	62
17326	아내를 다시 만난 이야기 [199]	qq(211.208)	22.12.05	56105	118
17325	전역하고 12년만에 공군칼 만들어봤다. [339]	헌병특기전역자(182.218)	22.12.05	47955	393
17324	걸어다니는 인간 쓰레기.manhwa (8) [完] [239]	devy	22.12.03	75066	226
17323	[OMNIVUS] 노원구 블루스 [468]	ssv	22.12.02	37190	368
17322	간만에 홈브루 + 홈브루 세팅 + 홈브루 관련 잡담 [84]	마스카나의집사(175.214)	22.12.02	24428	62
17321	꼬맹이들이 폐교가는 만화 -1 [250]	마탐	22.12.01	38194	316
17319	25년간 모쏠로 살던 찐따가 국결한 썰 [1474]	25년모쏠게이(175.113)	22.12.01	121142	1410
17318	혐오스러운 선빈씨의 인생 1화 - 친애하는 나의 엄마 (상) [431]	더샴(121.143)	22.11.30	38948	536
17317	(던갤낚시) 올해 마지막 산천어낚시(스압) [156]	고정닉이라능	22.11.30	24150	140
17316	3D 프린터로 만든 천쇄참월 [261]	엑스칼리버메이커(58.126)	22.11.29	49906	362
17315	[스압] 인형과 함께한 유럽 여행 - 프랑스 [417]	和泉つばす	22.11.29	33814	314
17314	업그레이드된 허공단말기 코스프레 해봤다. [스압] [426]	레나천사	22.11.28	43740	333
17313	[스압] 지리산 달궁힐링야영장 후기 & 장터목 대피소 사진많음주의 [77]	댕댕이애호가	22.11.28	15207	34
17312	지스타 다녀온 후기만화 [420]	SALLAR	22.11.26	93052	312
17311	전함 로마 창작해왔다-완성편 [스압] [157]	레고전함	22.11.25	24782	347
17310	디자이너의 고뇌 [337/1]	김백년	22.11.25	59852	511
17309	직접 찍은 현생동물 사진 몇장 [294/1]	바밤바	22.11.24	48329	525
17308	프라모델 복귀작 해쪄해쪄 [119]	mzmz	22.11.24	26571	128
17306	[씹스압] 1년간 모토캠핑 덕질 [130]	ㅇㅇ(119.70)	22.11.23	29038	145
17305	일레 키-타 마개조 대회 참가 [92]	블테하면모름ㅅㄱ	22.11.23	23432	93
17304	아래 100명성 완주자 사진 남겨봄 [스압] [138]	ㅇㅇ(211.250)	22.11.22	23086	152
17303	[장문] [스압주의] 120kg 왕따 당하던 돼지가 코스어 되는 썰입니다 [1122]	헤메	22.11.22	91392	798
17302	[초스압]롱 아일랜드 굴 축제 후기입니다. [221]	악어새_	22.11.21	41115	197
17301	스압] 지브리 통기타 악보집 42곡 모두 완곡했다 [181]	롬롬_	22.11.21	24529	192
17300	코스프레) 제하하하하하하하하 [922/1]	구아드	22.11.19	119260	1763
17298	모히칸 본인이다 [1598]	바른생각	22.11.18	169674	2412
17297	미국에서 친구들이랑 속기 바둑 대회 개최한 후기 [249]	ㅇㅇ(98.227)	22.11.17	49695	435
17296	나를 진심으로 싫어하는 소꿉친구.manhwa [스압] [627]	감자봉지	22.11.17	76564	478
17295	드디어 Full Genelec 9.2.6 야트모스 완성했다. [195]	RossoRED	22.11.16	21395	65
17294	[완성] (초스압) 엘레판트 진흙표현 그을림 [143]	통통배	22.11.16	21094	162
17293	YaMaHa! [스압] [227]	로드롤러야!!	22.11.15	27552	204
17292	나의 러닝 100일 후기 [291]	쟌니뎁	22.11.15	56975	463
17291	스압) 25년전 선풍기 프라모델 완성했다! JPG.GIF [281]	O(211.212)	22.11.14	38272	520
17290	+[스압] 위치 오어 비치(Witch or Bitch) 8화 (完) [108]	환타스틱프렌즈	22.11.14	22666	85
17289	최근 그린 그림들 ( PWS포스터, 웨스 리, 리코셰) [168]	NOTZ	22.11.12	27868	114
17288	비욘세+암사자 소묘(Scratchboard;칼로 긁는 기법) [141/1]	bittersweet(115.91)	22.11.11	26342	242
17287	고든램지 실제로 만나고 온 썰 [772/1]	레즈비언	22.11.11	76082	1408
17286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 후기 [스압] [117]	횟집바다이야기	22.11.10	25942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