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함 로마 창작해왔다-완성편 [스압]

레고전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25 17:10:24
조회 24737 추천 347 댓글 157

- 전함 로마 창작해왔다-제작편

원래는 12월 말이나 내년 1월에 창작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전시회 출품 신청을 위해 급하게 제작을 시작함

로마는 제가 2019년 2월 1.2m 크기로 만들었을 때처럼 독특한 위장무늬를 최대한 살리는 것을 목표로 했음

지금껏 만들었던 전함 중 위장 무늬를 구현했던 또 다른 전함 비스마르크에 비해 위장무늬가 상당히 복잡하고 밀도가 높기 때문에 설계와 제작이 쉽진 않았음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6d72aa34fd7372dc2ea442a585ba131a75

도면

도면을 완성할 시간이 없어 원래 그리려던 만큼 다 완성하진 못함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8eb7dec44370dff66eea767558e34fd13fe98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함수 갑판에 올라갈 이탈리아의 항공식별무늬를 먼저 만들어줌

흘수선 하부 선체 색이 붉은색이기에 재료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함임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8e87d9e3e2f61ccd752ccb57dd353313607bf

지난번 프린스 오브 웨일즈처럼 선체를 아래서부터 한 칸씩 쌓아나감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8e97deb6aa9c86961ed643ec3eeb918e11e69

프로펠러와 키를 달아줌

로마는 특이하게 바깥쪽 프로펠러에도 각각 키가 달려있음viewimage.php?id=21b8d729&no=24b0d769e1d32ca73cea84fa11d028317301f601b23eba312c6f029009331492d6f9db3bd331134e823278f2144f1c8df1436231fde70c0f1e83fdd3611409

흘수선 하부 선체 완성

이 부분은 어느 배를 만드나 방식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길게는 안 다루겠음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8ef7d88b97f416d7b248e518c5b867a771792

중앙 선체를 만들기 시작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8ec7d9ac968d1e76b54c8c663e28e7f8dd7db

중앙 선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하나는 위장이고 다른 하나는 기울어진 선체 외벽의 표현이었음

만일 위장 무늬가 없었더라면 2x2x2 슬로프로 만들 수 있었겠지만 위장무늬를 위해 일반적인 방식으로 벽을 만든 다음 위와 같이 기울이는 방식을 택함

그리고 그 사이의 틈을 메꾸기 위해 경사 부품을 사용함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8ed7d9373e55f3fd278711690ce10664264c4

단면은 이렇게 생김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8e27da8538d51fbf224dc37a5a6cb6262d79b

좌현 중앙 선체 위장 무늬

3년도 더 전 로마를 만들었을 땐 위장 무늬를 브릭 다위로 만들었지만 이번엔 45도에 가까운 경사는 슬로프 부품으로 만들고 완만한 경사나 급한 경사는 플레이트 단위로 만들어서 상당히 그럴듯하게 나옴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8e37db078ebe94bc1d4926dc485bcf459b935

갑판을 덮고 주포탑 바벳을 만들어줌

지금까진 갑판이 모두 나무로 덮여 있어 탄 색으로 마감했지만 로마의 경우 나무 갑판이 덮여있지 않기 때문에 고증에 따라 진회색으로 마감함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9ea7d3480888783c6fa3e498dfd5226d36966

함수 선체를 만들기 시작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9eb7dbe861bfe23309e6dbe79abaa588c9837

이전보다 촘촘해진 함수의 계단 형상과 위장 무늬가 맞물려 만들기가 꽤 까다로웠음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9e87d5ff6662de4c3819bc65acd7ecd55fb71

선체 벽을 만들고 내부 골조를 채운 다음 미리 만들어둔 갑판을 덮어 완성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9e97d404817c6cf050bdec980fb1dc5ba08ff

함미는 작기도 하고 별 내용이 없어 과정은 생략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9ee7d45bdcfa9febd12f08440f25904f88c22

선체 완성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9ef7dd734e84331cf4289afeae89a09daf4cf

위장무늬가 상당히 잘 나옴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9ec7d83cdd606fa6b3ae14c974e6e42b9ceb6

로마의 모든 무장

15인치 함포 9

6인치 함포 12

3.5인치 대공포 12

37mm 대공기관포 20

20mm 대공기관포 32

120mm 예포 4문입니다.

일부 포탑에는 위장무늬가 적용되어 있음

포탑 위에 얹어진 회색 판은 구명정임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9ed7dbc125e4747e8fccaf9db0b59d2682d2a

주함포와 부함포 장착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9e27da334b1178d8bfd1d7013c30e103e98e0

3.5인치(90mm) 대공포와 120mm 예포그리고 일부 대공포를 올리고 상부구조물 1층을 만들어줌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9e37d89657f03312ca7087b32c7f4cc9d6641

함미쪽 연돌

역시 위장 무늬가 적용되어있음

viewimage.php?id=21b8d729&no=24b0d769e1d32ca73cea84fa11d028317301f601b23eba312c6f029009331492d6f9db3bd331134e823278f2144f1c8df1436230aaea0c0919d2f3d3611409

대공포 마운트와 사격통제장치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aeb7dfac7423e31585e333f40f8d4d8c3b312

관측소 밑의 트러스 구조물

개인적으로 레고로 만들기 가장 까다로운 구조물 중 하나가 트러스라고 생각함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ae87d2f913b085ab4edd6cd1028f7bd1d1349

함미 지휘소 및 서치라이트 관제소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ae97dfd405a56d73357c99b36257b45b0ccb3

함교를 만들기 시작

3x3짜리 사분원 커브 부품이 아예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대충 흉내라도 내려고 패널을 이어서 8각형을 만들어줌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aee7d70c1cbae6fcae19a6a5582115b43f189

함교는 미리 설계를 하지 않아서 모두 즉석에서 만들어냄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aef7dc1f4a22ae690095817993e34982dbae2

중앙 선체가 거의 완성됨

함교 위에 올라간 이탈리아 특유의 거리 측정기는 영상처럼 회전이 가능함

실제로도 주함포가 조준하는 방향을 따라서 회전했음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aec7d0970d7f4b0f1f541bbef3e52e3943d6b

더 얹어야 할 게 있긴 하지만 거의 완성

viewimage.php?id=21b8d729&no=24b0d769e1d32ca73cea84fa11d028317301f601b23eba312c6f029009321492efd30484fc51330d49b9c96145184b054e31b0a28f0cffeb6486a1e786b1ae

스탠드를 만들어줌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ae27d79aa70af00d2db6755867b0ae8a96989

그런데 상부구조물 하단 폭이 너무 좁아서 이렇게 다 뜯어낸 다음에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7c869fe1c2ae37d5fa7f0933175bdb467a502e5b7fd0a96

상부구조물 하부 폭을 2칸 늘리고 다시 얹음

사진에선 티가 거의 나진 않음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5c660f36d72aa34bfc33fb7d182d09f0439c51947

그리고 함수와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5c660f31c28eb7db0d2889d34778fc7f25e6d71972e48d5

함미에 자잘한 것들을 올려서 완성해줌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29abead55c660f31c28e87d6ba5a6d4d4cd18ce2210128f74db6331

마지막으로 언제나처럼 리깅을 해줌

곧 완성편 올라감




- 전함 로마 창작해왔다-완성편

20192125cm 길이로 만든 이후로 오랜만에 리메이크한 이탈리아 전함 로마임

이로써 내가 옛날에 1.3~1.4m 크기로 만들었던 전함들은 모두 2m 크기로 리메이크해보게 됨

이렇게 예전에 만들었던 걸 리메이크하면 그동안 얼마나 발전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음

이번 창작은 군함의 복잡한 위장무늬를 충실히 재현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음

아무래도 이것이 올해 마지막 창작이 될 텐데, 내년 2월쯤엔 내가 처음 만든 2m 사이즈 전함인 야마토급 전함을 리메이크 하고 7월에 리슐리외, 9월에 넬슨, 그리고 내년 연말 아이오와급 전함 리메이크 순으로 만들 것 같음

길이는 약 2m, 폭은 약 27cm이고 부품은 대략 12000개쯤 들어감

7fed8274b4836af251ed87e541807d737a0a331e640d3d36d454ab5ad267ba08

로마는 리토리오급 전함의 3번함으로, 19426월에 취역했음

리토리오급 전함의 1, 2번함에 비해서 몇 가지 개선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자매함들 중에서도 가장 크고 무거운 전함이었음

길이 241m, 33m에 흘수는 9.6m이었음

기준배수량은 약 41650톤으로 비스마르크와 맞먹었고, 만재배수량은 약 46200톤이었음

7fed8274b4836af251ed87e54e847573779de2c0c69de14ff59477671eb13427

장갑은 현측 350mm, 갑판 159~219mm로 우수한 편이었음

또한 옴프리 프리에제가 개발한 신형 어뢰방호 체계를 채택했는데, 이론상으로는 매우 강력한 방호 체계였지만 당시 공업력의 한계로 큰 효과를 보진 못했다고 함

7fed8274b4836af251ed87e54f84757348a89702542d34d9342f212485565b69

로마는 강력한 전함이었지만, 이탈리아군의 연료 부족 문제와 소극적인 해군 운용 때문에 19439월에서야 연합군의 살레르노 침공을 막기 위해 출동함

그런데 194398, 이탈리아가 연합국에 항복함

로마는 그 길로 연합국 점령지인 몰타로 이동하라는 명령을 받음

7fed8274b4836af251ed87e4468176735d71c67006cfd6c9cc2b288c91cdd3c9

그러나 이탈리아의 항복에 격분한 독일은 99, 항공대를 파견해 이탈리아 함대를 공격함

독일의 항공기들은 세계 최초의 대함유도폭탄인 프리츠X를 탑재한 상태였음

첫 번째 폭탄은 로마를 관통해 용골 바로 아래에서 폭발했는데, 기관실을 대파했고 대화재가 발생해 전기 계통이 모두 먹통이 됨

이후 함대에서 뒤처진 로마에 두 번째 폭탄이 명중하는데, 2번 주포탑과 부포탑 사이를 관통한 폭탄은 부포탑 탄약고를 폭발시키고, 곧 인접한 2번 주포탑 탄약고가 유폭하며 두동강이 남

7fed8274b4836af251ed87e744837573b5d29bb388d9908fe13deb01f45804a4

그렇게 로마는 유의미한 출격도 해보지 못한채 어제의 동맹이 만든 신형폭탄의 제물이 됨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프리츠X가 격침한 가장 큰 함선이라는 점, 그리고 로마라는 이름의 상징성 덕분에 꽤 인지도가 있는 편임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지만 로마는 프랑스의 리슐리외급과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전함이었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음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러 방면을 고려했을 때 독일의 비스마르크급보다 더 뛰어나다고 봄

영국 역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활약했던 전함들 중에선 단순 성능 면으로는 로마를 뛰어넘을 전함은 없었음

7fed8274b4836af251ed87e440807173739f155a4b13184feb5e999bab60c855

주무장은 15인치 (381mm)함포 9문이었는데, 관통력이 무려 18인치 함포나 미국의 16인치 초중량탄에 맞먹을 정도로 상당히 강력했음

다만 포신 수명이 짧고 장전속도가 느린 편이었음

7fed8274b4836af251ed87e44083717334f274be1ee8a6d3d4ce510048397071

부포탑

함수와 함미쪽 포탑이 각각 2, 3번 포탑과 매우 인접해있는데, 이 점이 로마의 격침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

리토리오급 전함의 방어력에 있어서 구조상 가장 취약하고 결정적인 약점임

7fed8274b4836af251ed87e441807473b9590951df56cece7ab6c8dcece7bcca

함교

이탈리아 전함의 가장 큰 특징이 함교 위에 솟은 커다란 원통형 거리측정기인데, 제작편에서 소개했듯 고증대로 회전이 가능함

7fed8274b4836af251ed87e441837673ad458aa721cf2ac7c121cabb5d9bc72d

90mm 단장 대공포와 그 위의 37mm, 20mm대공기관포 마운트

뒤쪽에 연돌도 일부 보임

7fed8274b4836af251ed87e441857173212215f6f0f3b5c26786bd6db8cd84e6

연돌과 그 사이의 관측소, 사격통제장치

관측소 아래 x자 트러스는 열심히 만들었는데 잘 안 보임

7fed8274b4836af251ed87e441847373259ad4c34284ee6ea7220dedc0a1bea9

후방 타워와 그 주위 보트들

20mm 대공기관포도 보임

7fed8274b4836af251ed87e44e817273118129ebc09a76bc6601245d4eecf9b7

3번 주포탑과 역시 인접해 있는 부포탑

7fed8274b4836af251ed87e44e857d73e6244b49d36ac1bc8526e784527931e0

함미의 함재기 캐터펄트와 크레인

이론적으론 3기의 정찰기와 전투기를 혼합해 탑재할 수 있었지만 실제 사진에서 보면 1기만 올려둔 게 많았는데, 난 뭐든 많이 올라간 게 좋아서 3기를 다 올렸음

7fed8274b4836af251ed87e44f84767390819d8770ffdd03b6f061126b381ee1

상부구조물 전체 모습

7fed8274b4836af251ed87e44f83747313fe1373aa04a2fb654dbe96f6c27248

상부구조물이 그렇게 크거나 높진 않지만 나름 볼륨감이 있음

7fed8274b4836af251ed86e14e847c73c40fe89e4a8cf3c8847a728b95cb558a

좌현 모습

지금까지의 전함 창작은 좌우가 거의 대칭이기 때문에 한쪽 면만 사진 찍고 한쪽 면만 보이게 전시를 많이 했지만, 이번엔 양쪽 위장무늬가 달라 양쪽 다 보는 맛이 있음

7fed8274b4836af251ed86e046837373ca7cefd7b761dafe172a4df7d49bb3ad


7fed8274b4836af251ed86e045817173aa34ec7e13dd50ce718418312cdb9202


7fed8274b4836af251ed86e04281777368747d11a54d7bb9b58ecc0e41264bcc

로마를 비롯한 리토리오급은 개인적으로 함수에서 본 것보단 함미에서 본 게 더 예쁜 거 같음

7fed8274b4836af251ed86e04081777309683c76a6820911c50b54016fb3f65e

안쪽으로 경사진 선체가 위장무늬와 함께 잘 표현된 것 같음

7fed8274b4836af251ed87e5448575739cd2d6d15371efd425a11dba9de47952

흘수선 하부 분리

7fed8274b4836af251ee81e442847d736a6f39bcec4790de30dc381fe3dc7033

우현

7fed8274b4836af251ee81e142827173370199de26cf552659bc851e08b9f663

좌현

7fed8274b4836af251ee81e740857773e3c9b1afe950b2f8bf2162585de49a13

위에서 본 모습

이탈리아 특유의 항공식별위장이 눈에 잘 띔

7fed8274b4836af251ee81e743857c73c183adde9e4e81adc655c5099d633bfd


7fed8274b4836af251ee81e74f8471730203d430692eee52ae47ae8d17dbd7c2


7fed8274b4836af251ee81e6418074737b4a854a80694d1296e3f9a9c73383bd

주함포 발사

7fed8274b4836af251ee81e64780707315e87ed1f52a6c79a5e366933b515424


7fed8274b4836af251ee81e146807c7340be38d843266a3bab5aacd24836e606

대공포 역시 회전 밑 포신 앙각 조절이 가능함

고증대로 포신을 거의 수직에 가깝게 세울 수 있음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39cb2af56c26cfe6d72aa34406c9e2621dc8a582827c93393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cd91adfc1d39cb2af56c26cfe1c28eb7d0372022c293637899ceb6bc2472f1f6d

실제 사진과의 비교

7fed8274b4836af251ed87e642807273e88bd2069904c76cef35d14caa78c45d


7fed8274b4836af251ed87e6408274733dd2a8e46eb01fb96834746c06657f66


7fed8274b4836af251ed87e641817373390c82128cc8a7512a74515f965e3e3b

내년 2월에 다음 창작으로 돌아오겠음




출처: 레고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47

고정닉 127

1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17338 2022년 사진 결산 [164] ㅁㄴㅁㄹ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3 21886 200
17337 김치찌개를 잘하는 든든한 안드로이드 만화 [634] 전기톱장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2 67647 1255
17336 (스압) 어머니와 함께하는 일본 여행 (完) [138] ayahuask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2 26162 553
17335 (스압) DRX 팬만화 꺾이지 않는 마음 [640] 흑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0 67015 1398
17334 (스압) 그림들 [217] 해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9 33944 363
17333 일본본주반주) 1일차 토야마 까지 [완][스압] [93] 맥아티장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9 19745 77
17332 저를 페인팅팩토리라고 불러주시겠어요? [99] 건타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8 27416 104
17331 [스압] 올 한해 일본에서 생활하며 찍었던 사진정산 [235] 유동교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8 27393 177
17330 [도장파기] 청춘콤플렉스 (完)(스압) [312] 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7 34911 567
17329 100일간의 골드쉽코스프레여정[AGF포함]씹스압 1편 [244] 아야짱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7 44299 261
17328 '먹다 누가 죽을뻔했다' [남발카세 5차] [362] Hnihn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56097 259
17327 (스압) 2022년 가을판 - 계간 일본여행 [64] 치바사진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15361 62
17326 아내를 다시 만난 이야기 [199] qq(211.208) 22.12.05 56065 118
17325 전역하고 12년만에 공군칼 만들어봤다. [339] 헌병특기전역자(182.218) 22.12.05 47910 393
17324 걸어다니는 인간 쓰레기.manhwa (8) [完] [239] dev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3 74959 226
17323 [OMNIVUS] 노원구 블루스 [468] ss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37138 368
17322 간만에 홈브루 + 홈브루 세팅 + 홈브루 관련 잡담 [84] 마스카나의집사(175.214) 22.12.02 24371 62
17321 꼬맹이들이 폐교가는 만화 -1 [250] 마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1 38150 316
17319 25년간 모쏠로 살던 찐따가 국결한 썰 [1474] 25년모쏠게이(175.113) 22.12.01 121020 1409
17318 혐오스러운 선빈씨의 인생 1화 - 친애하는 나의 엄마 (상) [431] 더샴(121.143) 22.11.30 38886 536
17317 (던갤낚시) 올해 마지막 산천어낚시(스압) [156] 고정닉이라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30 24101 140
17316 3D 프린터로 만든 천쇄참월 [261] 엑스칼리버메이커(58.126) 22.11.29 49858 361
17315 [스압] 인형과 함께한 유럽 여행 - 프랑스 [417] 和泉つば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33771 314
17314 업그레이드된 허공단말기 코스프레 해봤다. [스압] [426] 레나천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8 43698 333
17313 [스압] 지리산 달궁힐링야영장 후기 & 장터목 대피소 사진많음주의 [77]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8 15148 34
17312 지스타 다녀온 후기만화 [420] SALL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6 93007 312
전함 로마 창작해왔다-완성편 [스압] [157] 레고전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24737 347
17310 디자이너의 고뇌 [337/1] 김백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59799 511
17309 직접 찍은 현생동물 사진 몇장 [294/1] 바밤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48266 525
17308 프라모델 복귀작 해쪄해쪄 [119] mzm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26527 128
17306 [씹스압] 1년간 모토캠핑 덕질 [130] ㅇㅇ(119.70) 22.11.23 28935 145
17305 일레 키-타 마개조 대회 참가 [92] 블테하면모름ㅅ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23366 93
17304 아래 100명성 완주자 사진 남겨봄 [스압] [138] ㅇㅇ(211.250) 22.11.22 23014 152
17303 [장문] [스압주의] 120kg 왕따 당하던 돼지가 코스어 되는 썰입니다 [1122] 헤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91291 796
17302 [초스압]롱 아일랜드 굴 축제 후기입니다. [221] 악어새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41075 197
17301 스압] 지브리 통기타 악보집 42곡 모두 완곡했다 [181] 롬롬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24435 192
17300 코스프레) 제하하하하하하하하 [922/1] 구아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119090 1761
17298 모히칸 본인이다 [1598] 바른생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169565 2412
17297 미국에서 친구들이랑 속기 바둑 대회 개최한 후기 [249] ㅇㅇ(98.227) 22.11.17 49644 435
17296 나를 진심으로 싫어하는 소꿉친구.manhwa [스압] [627] 감자봉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76234 478
17295 드디어 Full Genelec 9.2.6 야트모스 완성했다. [195] RossoRE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6 21355 65
17294 [완성] (초스압) 엘레판트 진흙표현 그을림 [143] 통통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6 21048 162
17293 YaMaHa! [스압] [227] 로드롤러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5 27508 204
17292 나의 러닝 100일 후기 [291] 쟌니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5 56547 463
17291 스압) 25년전 선풍기 프라모델 완성했다! JPG.GIF [281] O(211.212) 22.11.14 38204 520
17290 +[스압] 위치 오어 비치(Witch or Bitch) 8화 (完) [108] 환타스틱프렌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4 22621 85
17289 최근 그린 그림들 ( PWS포스터, 웨스 리, 리코셰) [168] NOT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2 27823 114
17288 비욘세+암사자 소묘(Scratchboard;칼로 긁는 기법) [141/1] bittersweet(115.91) 22.11.11 26301 242
17287 고든램지 실제로 만나고 온 썰 [772/1] 레즈비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1 76007 1407
17286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 후기 [스압] [117] 횟집바다이야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0 25867 4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