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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1~31 [완][스압]

리암갤러거(188.162) 2017.11.30 10:28:55
조회 54611 추천 78 댓글 71


- (이전 힛 보기)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1~5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6. 하바롭스크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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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형들. 오늘은 하바롭스크여행 1일차 여행기를 쓸게.

첫목적지는 하바롭스크 중앙시장이야.

나는 개인적으로 재래시장 구경하는 걸 정말 좋아해.

그 나라 특유의 서민적인 분위기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볼 거리가 있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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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다가 재래시장 내에 있는 카페에 들어가 간단하게 커피와 케익을 먹었어.

카푸치노 + 케익이랑 해서 총 200루블인(약 4천원)가 나옴.. 존나 저렴한데 존나 마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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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쿠키도 하나 더 주문했어. 저 쿠키하나에 30루블(약 600원)

열개 먹어도 6천원임 ㅋㅋ 물가 싸니까 그냥 존나 사먹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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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좀 놀다가 다시 시장 구경을 해보자.

다양한 종류의 치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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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은 한국사람들만 먹는거 아니었음??

러시아 사람들도 닭발 먹나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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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기를 파는 가판대. 겁나 신선해 보이더라.

돼지고기, 쇠고기, 양고기등 다 팜

나도 고기 먹고시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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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나와서 이젠 레닌광장으로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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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걸린듯.

여기가 레닌광장인데 규모가 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크다고해.

이 곳의 자랑거리는 바로 분수인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분수는 가동되지 않고 있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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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광장에 위치한 레닌성님의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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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광장에서 슬슬 콤소몰 광장으로 이동하려는데 오줌이 존나 마려움....;;

외진곳 가서 노상방뇨 할까 생각을 잠깐은 했지만 타국에서 퍽킹김치맨이 될 수 없기때문에 

결국 다시 숙소로 복귀해서 화장실 다녀오기로함. 공중화장실 그딴거 없는거다..

걸어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걸리니 트램을 타고 이동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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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트램탐. 시발 방광터지는줄... 쌀뻔함..

트램 한번타는데 24루블(약 480원)

교통카드 그딴건 없기 때문에 환승 이딴거 안됌. 무조건 현금임

러시아의 도시마다 다른데 블라디보스톡같은 경우는 돈을 운전기사 아저씨한테

직접 지불하는 반면 하바롭스크는 객차안에 차장 아줌마가 따로 있어서

그 아줌마한테 돈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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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은퇴 후 러시아에서 다시 현역으로 뛰고 있는 한국산 중고버스,.

저거 경기도 버스아닌감? ㅋ 

축구로 따지면 전성기땐 빅리그서 뛰다가 은퇴할 시기 되니까 중국이나 미국가서 선수생활 하는 그런거랑 

비슷한건가? ㅋㅋ

암튼 방광도 비우고 왔으니 다시 여행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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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콤소몰 광장이고, 뒤에 보이는 동방정교회가 성모승천 사원이야.

콤소몰 광장은 하바롭스크에서 가장 오래된 광장이라고 하네.

1937년 정부에 의해서 철거됐다가, 공산주의 청년동맹(콤소몰)에 의해 다시 복구되면서

콤소몰 광장으로 불리게 됐음.


그리고 뒤에 성모승천 사원이 있던 자리에 원래 1886년 우스뻰스키 사원이 세워졌다가, 

1937년 소련의 스탈린 시절 종교를 인정하지 않아 헐어버렸었고, 그 이후 2002년 성모승천사원으로

다시 지어졌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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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무라비요프-아무르스키의 동상..

19세기 중반 동시베리아의 총독을 지냈는데 이 사람이 청나라로부터 러시아 극동의 영토를 되찾아오는데 큰 공을 세웠어.

그리고 그의 성 뒤에 붙는 아무르스키는 백작임을 칭하는 것이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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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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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명예광장으로 이동할거야. 

이 길로 쭉 직전하면 명예광장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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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광장 바로 옆에는 대조국 전쟁 기념비가 있는데

여기에는 당시 소련의 대조국 전쟁에서 돌아오지 못한 국동지역 군인 2만여 명의 이름이 적혀있어.

잊혀져선 안되는 역사와 희생자를 늘 기억하고 감사할 줄 아는 불곰국 사람들의 경건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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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광장에 우뚝 서 있는 저 성당이 예수 변모 성당이야.

이 성당은 2004년에 완공이 되어 역사가 그리 길지는 않는데

규모로 보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성이삭 성당과 모스크바의 구세주 성당 다음으로 크다고 하네.



이제 어느정도 볼건 다본것 같네. 그럼 나중에 하바롭스크 2일차 여행으로 다시 찾아올게

그럼 다음편에서 다시 보자~ 안뇽~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7. 하바롭스크 마지막날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번외편. 하바롭스크 술집에서 술마시기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8. 하바롭스크에서 울란우데로 가기.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9. 울란우데 1일차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10. 울란우데 2일차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11. 울란우데 마지막날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12. 이르쿠츠크 1일차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13. 이르쿠츠크 2일차(상편)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14. 이르쿠츠크 2일차(하편)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15. 알혼섬 1일차.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16. 알혼섬 2일차.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17. 알혼섬 3일차.(북부 투어)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18. 크라스노야르스크 1일차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19. 크라스노야르스크 2일차(상편)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20. 크라스노야르스크 2일차(하편)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21. 노보시비르스크 1일차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22. 노보시비르스크 2,3일차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23. 예카테린부르크 1일차(스압주의!!)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24. 예카테린부르크 2,3일차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25. 모스크바 1일차(상편)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26. 모스크바 1일차(하편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27. 모스크바 2일차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28. 모스크바 야경편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29. 모스크바 3일차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30. 상트페테르부르크 1일차

- 리암의 시베리아 횡단여행 31. 상트페테르부르크 2일차(완결)




출처: 여행-유럽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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