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라 빨아제끼다가 오네신 듣고 무발기사정해서 아이마스로 건너온 고3이다

좆데마스를 보다가 시부린이랑 아나스타샤가 존나 까이던데 좆무위키 들어가보니까 배신 때렸다더라

씨발 두명이 1기에서 최애캐였는데 을사오적 만들어버리네 타츠야 개새끼

근데 2기를 보던 중에 보면 볼수록 얘네도 문제가 있지만 얘네 주변인이 더 쓰레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이해하는게 맞나 하고 글 올려봄

글 읽기전에 먼저 일단 미시로 성격상 크로네 구성할때 아냐랑 시부린이 원래 유닛에서 빠지지 않고 겸직할거란 말을 다른 멤버들한텐 말 안했을 거다.

그러니까 다른 크로네 멤버들은 얘네 둘도 유닛 버리고 여기로 와야되는 거라고 알고 있었을 거임.

물론 나중에 얘네가 배신때리고 유닛 들어가서 멤버들한테 지네 양다리라고 직접 얘기했을 거지만.

먼저 아나스타샤의 경우

얘 이름 뭐더라 하여튼 이 두 년은 이미 아나스타샤가 러브라이카 유닛에서 미나미랑 보빔하는걸 안다. 근데도 크로네에 들어오랜다.

여기서 생각해볼 건 이 두 년은 좆데렐라 프로젝트가 ㅈㄴ 위기라는 걸 모른다는 거다. 그러니까 이렇게 말이 쉽게 나오지. 

새로운게 펼쳐지기는 개뿔 있는 페이지가 찢어지게 생겼는데 아무것도 모르니까 좋단다

그런데 씨발 아나스타샤 얘는 개념은 시베리아 한복판에 두고왔는지 이말을 듣자마자 지 챙겨주던 미나미를 바로 버린다.

그래도 얘네는 그나마 낫다고 할 수 있다. 좆데렐라 프로젝트 상황을 모르니까. 상황을 알았다면 권유를 안했을 수도 있다는 쉴드가 가능하다.

근데 시부린 이쪽은 그냥 씨발 친구란 년들이 답이 없는 년들이다.

18화를 보면 이런 장면이 나온다.

분명히 얘네가 먼저 좆데렐라 프로젝트가 무도회의 성패에 명줄이 왔다갔다 하냐고 물어봤다. 질문의 어투를 볼때 이미 짐작하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또, 시부린이 직접 안그래도 불안한 우즈키 앞에서 대놓고 긍정해버리며 무도회가 ㅈ망하면 타케P도 짤리고 지네도 ㅈ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20화에서 시부린이 처음엔 대놓고 거절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뉴제네랑 좆데렐라 프로젝트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또 저 베이지? 칙칙한 갈색 머리도 뉴제네가 있으니까 참가 못한다는걸 인정했다.

그런데 여기서 저 롤빵머리 씨발년이 개소리를 시전한다.

????뭐 씨발? 분명히 친구라는 년이 친구한테 동료들 버리고 지들이랑 놀잔다. 존나 애미터진년의 발상답게 함께 동고동락해온 동료가 있는 친구에 대한 배려심은 1도 없다.

중학교때 서로 알지도 못했던 주제에 한명이 뜨니까 그제서야 졸업앨범 뒤져보고 오 나 쟤랑 같은 학교였네 에헤헿거리면서 작업걸어놓고 같이 더 노래하고 싶단다. 여러모로 애미터진 생각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이 말을 하는 와중에도 미안함이나 망설임같은건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가 없다. 좆같은년.

실력도 딸려서 아직 데뷔도 못해본 년이 뭐 존나 감동적인걸 느꼈다고 개지랄을 한다.

그럼 지 친구가 폭탄이랑 망둥어랑 3인조 하면서 느꼈을 그 무언가는 가짜였나 보다. 존나 애미뒤진 자기중심적인 년이다.

왜 얘네 프로듀서가 얘 데뷔를 안시켰는지 알 것 같다. 저 병신같이 이기적인 태도를 가진년을 데뷔시켜봤자 회사 이미지에 똥칠만 할테니까.

그런데 우리의 희대의 암덩어리 시부린은 여기에 홀랑 넘어가서 같이 데뷔한 친구들 생각은 1도 안해보고 선 수락 후 용서를 시전한다. 얘도 인성이 잘못된 년이다.

1기 설정중에 친구들에게 자기가 먼저 다가가지 않는다는 설정이 여기서 빛을 발할줄은 몰랐다. 이런상황은 1도 겪어본적 없는 아싸년이었으니 당연히 어떻게 하는게 올바른 순서인지 생각도 안해봤겠지. 씨발.

결론: 타케P가 좆빠지게 고생해서 만들어놓은 프로젝트에 합격한 얼굴만 예쁜 골빈년 하나랑 낙하산 하나가 병신같은 친구들 만나서 지 동료들 버렸다는 거다. 다른 애들은 지들 유닛에 다른 프로젝트 애들 데려오는데 얘네는 오히려 역으로 나가버린 희대의 트롤링 케이스이다.

머저리들. 타케P 생각은 1도 안해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