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드라마는 스킨쉽이 쩌는 드라마예요~

메인인 은마루도 쩔지만 우선 이것부터 정리합시다.

주인공이 아니어도 여러 등장인물 스킨쉽을 잊지않고 챙기는 배려심쩌는 착남.

좀 많이 깨는게...

1회초반부터 모텔에 사람이 죽어있는데 그 장소에서 키스를 하고 포옹을 하고;;; 

재희는 그 길로 서회장 찾아가고 그걸 은기가 목격하고...꽃뱀과 제비가 나오고...

지금이야 걍  넘어가는거지 첫방 접했을때 뭐 이딴 들마가... 헐헐헐~이랬네요.

아랫쪽은 자폭시연 강제키스 주고받는거...꼭 입술박치기 안해도 자폭은 가능한데...모멸감느끼고 입술닦;;;,

이 중 재길초코만 정상적이고 흐뭇. 작가가 초반부터 많은 시간을 할애해 

유라-재길-초코 삼각관계 만들고 유라랑 끝내고 재길이가 초코한테 빠지고 알콩달콩 평범한 연애를 거쳐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 끝까지를 표본으로 보여줬죠.

은마루가 꿈꾸고 바라는 세상사람 모두가 하는 정상적이고 평범한 연애와 사랑.

유라(재희)-재길(마루)-초코(은기) 이렇게 대입하면 딱맞는 그림이죠?

그나저나ㅎ휴,,어이~깡마루! 메인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여기저기 무쟈게 바쁘구나 ㅋ

초반에 가슴아팠던 장면이 출소후 6년동안 그리 찾고 기다리던 재희를 비행기에서 만난후 회상과 독백.

*그만하자 됐다

끝 여기서 끝. 그러고 눈물 또로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