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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잘 알려진 어스 타이거 정리.spider

거미(183.91) 2015.07.21 00:55:39
조회 11457 추천 2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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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스 타이거. 지구타이거라고도 부른다.

아시안 타란튤라 중에서는 오너멘탈과 함께 투탑의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화려한 발색, 굵직한 상체를 비롯한 다부진 체형, 그리고 배의 호랭이 무늬 등.. 매력적인 요소는 다 있어서

수많은 사육자들이 이들을 수집하여 키우고 있다.


 글 쓰기 앞서서 이들의 공통점을 몇 가지 추려 보자면

이들은 올드월드 종이라 털을 날리지 않고, 성격이 사나우며, 다습계이고, 그리고 2개 이상의 성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 어스 타이거 하면 다 버로우성이다라고 생각하는 사육자들이 많은데,

사실 2개 이상의 성향, 어느 놈은 3성 모두 가지고 있어서 생활 패턴이 개체와 환경에 따라 변한다고 보는 게 맞다.

버로우성이 강한 코발트블루도 배회성을 띠기도 하고(바닥재를 충분히 깊게 깔아줬음에도)

사실상 배회성을 띠는 경우가 많은 골지타, 블지타도 때로는 버로우를 한다.

어쩌면 이러한 유동적인 성향 때문에 이들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걸지도 모르겠다.



 1. 골든 어스 타이거(haplopelma schmidti)

속칭 골지타. 블랙 어스와 함께 어스 타이거 중에서는 대형종이다. 그리고 가장 유명하다.

슬라웨시블랙 등에 비해서 몸길이만 따지면 이들보다는 작지만 체격과 다리 굵기도 균형있게 크기에 호불호가 덜 갈린다.

이들의 이점 및 매력은, 일단 대형종에 먹성도 좋고 배회성이며 성격도 타이거 치곤 덜 사납다.

다리도 굵직하다. 킹 바분이 뒷다리가 어그부츠 신은 것 마냥 굵다면, 이들은 앞다리 4쪽이 우동사리처럼 굵다.

무엇보다 발색이 화려하다. 금빛의 발색과 배의 무늬, 근육질의 상체는 완전한 호랑이의 자태이다.

하지만 덜 사납다고는 해도 어디까지나 지타류에 한해서인지라, 한 성깔 하는 건 여전하므로 컨트롤이 어려우며

배회성이라고는 해도 유체때는 버로우를 하다가 준성체급 정도 되어야 배회를 해서 막상 유체부터 키우기엔 난이도가 있다.

결정적으로 성속이 좀 느리다. 유체에서 성체까지 가려면 4년정도 잡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들은 지타 입문자들에겐 적합하지 않다.

그래도 준성체 이상 가면 배회성을 띠게 되어 난이도가 급감하므로, 정 이들로 입문하고 싶다면 암확 준성체 이상부터 키우길 권장한다.


 2. 블랙 어스 타이거(haplopelma hainanum)
속칭 블지타. 골든과 함께 어스 타이거 중에서는 대형종이다.

이들은 발색과 학명, 산지 등만 제외하면 모든 것이 골지타와 같아서 사실상 골지타의 팔레트 스왑이다.

칙칙한 검은 다리, 올리브빛의 등갑, 대형종이면서 근육질의 체격의 야성적인 발색 조합으로 유명한데

골든이 호랑이의 모습이라면, 블랙은 검은 재규어의 자태를 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여담으로 항상 골든과 싸잡아 엮이는 신세임에도 분양가는 이들이 좀 더 비싸다.

그 이유는 인지도가 살짝 후달려서 매물이 좀 덜 풀렸다는 모양..


 3. 타이 제브라(haplopelma albostriatum)

속칭 타제. 코발트블루와 함께 국내에서 들어온지 오래된 지타이다.

제브라라는 이름답게, 원조 스켈레톤마저 버로우를 시킬 만한 선명한 다리의 스켈 무늬와 마찬가지로 선명한 호랭이 무늬가 인상적이다.

버로우성 타란의 입문종이면서 지타류 입문종으로 유명한데, 사육상 이점이 꽤 많기 때문이다.

일단 성격이 타이거들 치곤 순한 편이고 먹성도 좋으며, 성속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특정 환경하의 사육이 아주 쉽다.

중소형종에 다습계, 버로우성이라는 3박자가 어우러져서 ps원통에 흙 퍼담고 축양하면 거기서 죽을 때까지 키울 수 있다(암성체 기준 점보 ps).

물론 이건 후술할 코발과 타타 등도 포함되는 사안이지만,

적어도 타제는 저들보다 성격이 순하며 먹성도 좋아서 훨씬 편한 감으로 키울 수 있다. 분양가도 싸다. 

물론 종특은 어디 안 가서 이놈도 사납다면 사나운 성격이지만.

여튼 지타 입문자들은 이들부터 키우는 게 좋다.


 4. 코발트블루(haplopelma lividum)

속칭 코발. 타제와 함께 국내에서 들어온지 오래된 놈이다.

골지타와 함께 아주 유명한 녀석인데, 뭐 일단 대외적으로는 저 눈알이 시리도록 화려한 푸른빛의 발색이 그 요인일 것이다.

그러나 이 놈은 사육자 사이에서도 아주 유명하다. 그 이유는 딱 하나, 바로 그 개같은 성격이다!

아담한 사이즈에 지타 특유의 민첩성과 스피드, 그리고 코발의 사나운 성격이 어우러져서

조금이라도 성질을 건드리면 망나뇽 신속 쓰듯 순-식간에 달려들어 물고 늘어지고,

어느 때는 아예 점프를 해서 덮치기까지 하기에 '지랄견'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칭호를 얻은 놈이다.

덕분에 코발은 매력적이긴 하지만 키우기에는 난이도가 꽤 있다.

다행히도 먹성이 좋고, 성속 빠르고, 이 놈도 중소형종에 다습계, 버로우성 3박자인지라 ps케이지 사육이 용이해서 축양 자체가 어렵지는 않다.

다만 케어 및 컨트롤에 주의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5. 타일랜드블랙(haplopelma minax)

속칭 타블. 중대형종 사이즈에, 배회성과 버로우성을 동시에 띤다.

다른 색이 섞여있기 마련인 어스 타이거 답지 않게 이 놈은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올 블랙으로 도배되어 있다(등갑은 매우 짙은 남색).

심지어 지타의 트레이드마크인 배의 호랭이무늬도 잘 안보일 정도이다. 잘 보면 있긴 있지만.

그래서 이 bad-ass스러운 생김새에 매료되어 이 타란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놈에게는 큰 에러가 있으니, 바로 매우 사나운 성격이다.

어스 타이거 중에서도 특히 사납기로 유명하며 후술할 타이타이거와 함께 투 톱을 찍는다. 이놈 별명이 '악마'인데, 이유는 그냥 키워보면 안다.

새까만 악마가 사육장에 쪼그리고 앉아 있다가 일순간에 마각을 드러내어 시뻘건 아가리를 벌리고 덤비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그래도 먹성이 좋고 성속이 적당히 빨라서 손 놓고 키우기는 쉬운 편이다. 물론 손 놓고 키울 때만.


 6. 타이타이거(haplopelma longipes)

속칭 타타. 타블과 좀 헷갈리게 생겼지만 타블에 비해 이놈은 중소형종이고, 다리에 옅은 스켈 무늬가 있으며 배의 호랭이무늬가 선명하다.

발색도 검은색이라기보다는 짙은 남색이나 짙은 회색인데, 방금 탈피한 개체를 비교해 보면 차이점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지타 중 아주 유명한 타란으로, 그 유명 요인이란 다름아닌 매우 사나운 성격. 타일랜드블랙과 함께 어스 타이거 중에서도 특히 사납다.

그래도 체격이 조금 크고 몸을 조금 사릴 줄 아는 타블과는 달리, 

이놈은 중소형종이어서 타블보다 날래고 앞뒤 안 가리고 달려드는지라 사육자에 따라 이 놈이 사나운 타란의 본좌라고 여길 수도 있다.

게다가 그 '점프'를 특히 잘 하는지라 탈출의 위험성도, 사육자가 물릴 위험성도 높은 편이어서..

다행히도 사육 자체는 쉬운 편인데, 먹성도 괜찮고 타제, 코발과 같이 ps원통에서 축양하면 죽을 때까지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케어 시엔 절대로 긴장을 늦추면 안 된다. 

결론적으로 사나운 성격과 피딩하는 손맛으로 키우는 다분히 매니악한 타란 되시겠다. 


 7. 보르네오블랙(lampropelma sp. borneo black)

속칭 보블. 후술할 니겔멈과 헷갈리지만 이 놈은 니겔멈에 비해 새까맣다.

람프로펠마 종 답게 배회와 버로우, 교목성을 모두 지녔는데 이놈은 나무위성을 더 선호하는 듯 하다.

빗살무늬의 특징적인 배의 무늬와(쉐브론이라고도 한다) 벨벳처럼 보송보송한 털이 매력적이어서 많은 사육자들이 탐을 내지만

지타 종특이 어디 가지 않아서 성격이 상당히 더럽다. 그리고 나무위성이 합해져서인지 상당히 예민하기까지 하다.

덕분에 케어시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탈출에 조심해야 한다.


 8. 상이헤 아일랜드 블랙(lampropelma nigerrimum)

속칭 니겔멈. 보르네오블랙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 놈의 발색은 바이올렛이나 보라색에 가까운 발색이라,

빛을 비춰보면 어렵지 않게 구분할 수 있다. 뭐 그래봐야 개체가 묵으면 그놈이 그놈 수준으로 비슷해지지만..

보블에 비해 발색 정도만 다른 수준인지라 보블과 비슷한 감으로 키울 수 있다.

수입 당시에는 굉장히 비싼 종이었으나, 브리딩에 몇차례 성공하여 지금은 꽤나 싼 몸이 되었다.


 9. 싱가폴블루(lampropelma violaceopes)

속칭 싱블. 한때는 구티를 잇는 꿈의 타란이었으나, 브리딩이 재차 성공하여 지금은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비싼건 여전하다만서도.

슬라웨시 블랙과 함께 지타 중 최대종으로 유명한데, 사실 최대종이라기보단 '최장종'이라고 부르는 게 옳을 것이다.

몸길이만큼은 확실히 길지만, 체격이나 다리 굵기 등이 조금 빈약하기 때문이다. 오너멘탈처럼.

전형적인 '거미'의 생김새를 하고 있는지라.. 때문에 체형 문제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종이다.

그래도 전신의 선명한 바이올렛 빛 발색만큼은 누구든지 인정하는 아름다움이다.

이것과는 별개로 사나운 성격과 저 길쭉한 다리에 걸맞게 빠른 스피드, 그리고 탈출벽은 싱블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요소이다.

3성을 모두 띠지만 사실상 나무위성종으로, 케어 및 피딩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10.슬라웨시 블랙(cyriopagopus sp. sulawesi black)

속칭 슬라웨시. 싱블과 함께 '최장종'이다.

그래도 마냥 길쭉하기만한 싱블과는 달리 이놈은 다리도 굵직한 편이어서 더 체형의 볼륨이 살아 있다.

덕분에 이 놈이 사실상 어스 타이거 중 최대종의 타이틀을 달고 있다.

검은 발색에 배의 쉐브론 무늬, 그리고 큰 사이즈 등으로 인기가 높으나 사납고 예민한 성격 때문에 사육이 어렵고,

무엇보다 구하기 상당히 힘들다. 그나마 매물이 꽤 풀린 싱블과 달리 이 놈은 아직도 별로 안 풀린지라..

슬라웨시도 싱블과 마찬가지로 3성을 모두 띠지만 사실상 나무위성이다. 때문에 성격이 매우 예민하고 이속이 지랄같으니 조심해야 한다.


 11. 말레이시안 어스 타이거(cyriopagopus schioedtei)

속칭 말지타. 어스 타이거 종 중에서도 화려함으로 유명하다.

별명이 '아시아의 여왕'인데, 왜 그만한 별명이 붙었는지는 탈피한 지 얼마 안 된 암성체를 보면 알게 된다.

짙은 갈색의 배와 그곳에 난 특징적인 호랑이 무늬, 검은 색의 다리와 연두색의 등갑이라는 유니크한 발색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이 자태를 감상하노라면 누구든지 탐을 낼 것이다. 당연하겠지만 수입 초기에는 굉장한 고가종이었다.

그래도 브리딩에 수차례 성공하여 지금은 유체만큼은 싼 편이지만.. 암성체는 여전히 비싸다.

배회성과 버로우성, 나무위성을 모두 지닌 종으로 나무위성을 선호하지만 그나마 3성 간의 밸런스가 잘 맞춰진 편이다.

유체때는 버로우를 하다가 성장할수록 나무위성이 짙어지고, 성체 시에도 상황에 따라 버로우나 배회를 하기도 한다.

성속도 빠르고 먹성도 좋지만, 성격이 지나치게 사납고 예민해서 사육 난이도는 높다. 뭐 지타가 다 그렇지만.

발색변이로 말레이블루(cyriopagopus sp blue 2 malaysia)가 있는데, 구하기 힘든 수마나 싱블의 대체재로 각광받는 모양이다..


 12. 하티 하티 타이거(cyriopagopus sp. hati hati)

속칭 하티. 어마어마한 발색을 자랑하는 놈이다. 후술할 수마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발색만큼은 하티가 한수 위다.

파스텔 톤의 푸른색이나 바이올렛 색의 발색과, 상아색의 등갑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산지인 인도네시아에서 비교적 최근에야 발견된 놈으로, 당연히 매우 비싼 종이었다.

그러나 다른 고가종 타란들과는 달리 이 놈의 가격거품은 제법 빠른 속도로 꺼졌는데,

비슷하게 생긴 수마와 비교하여 크기가 조금 더 작았기 때문..

그래도 여전히 귀한 몸인 건 부정할 수 없으며, 지타가 다 그렇듯 사육 난이도가 높은 것도 여전하다.

시리오파고푸스 종이 다 그렇지만 유동적인 3성을 지녔고 사실상 나무위성을 띤다.

공격보다는 도망치는 걸 선호하고, 중형종인지라 이속도 굉장히 빨라서

계속 간 보다가 어느 순간 전광석화의 이속으로 튀겨 버리는 지라 케어에 상당한 주의가 요구된다.


 13. 수마트란 타이거(cyriopagopus sp. sumatran tiger)

속칭 수마, 수마트라. 어스 타이거 콜렉터의 꿈.

20센치 가까이 되는 대형종에 푸른 빛에 가까운 바이올렛의 발색, 매우 특징적인 배의 호랑이 무늬 등의 아름다움은 두말하면 입 아프다.

한때는 유체 분양가가 무려 60만원대를 찍어서 렛서블랙 블루를 넘는 럭셔리종이었으나,

빠른 성속과 비교적 낮은 브리딩 난이도 등의 요인으로 지금은 가격이 꽤 싸졌다. 뭐 그래도 귀한 몸이지만.

입문자들에게는 적합치 않은데, 구하기 힘든 건 둘째치고 성격이 사납고 탈출벽이 높기 때문이다.

유동적인 3성의 종특답게 벽에 찰거머리처럼 붙어 있다가 빈틈이 보였다 싶으면 nope를 외치며 광속으로 도망쳐 버리기 때문에,

케어 및 컨트롤에 자신 없으면 이 놈 사육은 잠시 보류하는 게 좋다.

뭐 다행인건 먹성이 굉장히 좋고 성속이 빨라서 이 방면에선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다는 것이다.



 ..에버리티나 바츠 마 같은 이름조차 생소한 이들은 정보 부족으로 생략해야 했고,

국내에서 잘 알려진 종만 몇개 추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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