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조혜련 기자] 배우 박진희가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특집 수목드라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의 웃음이 넘치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송일국, 박진희, 박민영 등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명랑 쾌활한 웃음으로 촬영에 임해 촬영장에는 항상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 특히 박진희는 워낙 낯가림 없이 발랄하고 친근한 성격이라 밝은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일등공신이라는 후문이다.

[사진=MI]

드라마 제작사 측은 “박진희의 건강한 웃음, 넘치는 에너지가 촬영장에 활기를 전달해주고 있다”며 “이런 밝은 촬영장 분위기가 드라마에 녹아 드라마의 완성도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부활’, ‘마왕’의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가 손을 잡은 드라마 ‘발효가족’은 인생살이에 서툰 한식집 가족들과 그곳에 모이는 수상쩍고 사연 많은 손님들이 좌충우돌 펼쳐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2월7일 첫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