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면접기회도 너무 적어서 알아보다가 온라인판매쪽 일 면접제의 들어와서 보고 왔는데 혼자 6년 운영했다고 하더라. 

같이 의지하고 생각이 비슷한 사람을 뽑고 싶다면서 혼자 어떻게든 할 수는 있는데 상품을 기획할 시간이 부족하고 바쁘다보니 힘들어서 사람을 뽑는다고 함. 자기가 기획하고 판매아이템을 찾아 판매를 해서 일단 수익성을 올리려고 하는데 옆에서 서포트할 사람을 뽑는다고 하더라. 

우선 한달 수습기간동안 서로 해보고 같이 일할만 한지 지켜보고 그 후부터 일을 조금더 체계적으로 알려준다고 하더라. 직원을 양성하는 목적이라고 하던데 집에서 일단 가깝고 최저로 시작하긴하는데 직원을 바로뽑진 않고 6개월정도 길면 1년정도 지켜보고 직원으로 전환시켜주겠다네.

직장을 다니면서 허리, 손목, 목디스크가 생기니까 어느정도 힘 덜드는 그런일을 찾아보게 되더라. 

여기서 하는 일은 택배포장, 송장출력, 간단한 납땜, 창고관리, 청소이고 그 이후 상품등록, 수정배우면서 단계적으로 일을 알려주는듯.

제품이 일단 가벼워서 몸에 부담은 없어보이고

파트타임으로 우선 근무하는 방식이라 남는 여가시간에 운동, 공부, 투잡도 가능함.

사장도 젊고 집에서 가깝고 하다보니 일끝나고 공부하고 적성에 맞는지 안맞는지 해보다가 안맞으면 다른곳 이력서 계속 넣으면서 이직준비하는게 나을지 모르겠다.

이쪽 전망이 포화상태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얘긴하는데 이쪽 온라인md나 온라인판매쪽이 생각보다 사람 구하는 자리는 많은거 같더라고.

유통이 이쪽이랑 연관되어 있고. 사무쪽으로 가고싶어서 하겠다고 한거거든.  이번주 금요일부터 나올 수 있냐해서 알겠다함.

형들 생각에 이쪽 직무 취업 어때보여?

이쪽 직무가 사람은 많이 구하는거 같은데 배워서 할만한지 모르겠다.

온라인판매쪽으로 일하는 형들이나 경험자인 형들 있으면 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