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둘째로 태어 났다. 사랑 스러운 부모님 아들로.


가진건 없어도 사랑으로 날 키워 주셨다.

항상 무엇을 하든 나를 위해 사셨다. 사고 싶은 무언가 있어도

꾹 참고 아들 들을 위해서.. 자기 옷이 해져도 아들 만큼은

어디가서도 기 죽지 말라 하시면서 새옷을 사주셨다.

어디 아프다 하면은 약 사다 주시고 병원을 데려가 주셨고

지금 다 큰 성인이된 지금도 변함이 없이 아프다 하면 걱정 하신다.

나는 부모님이 영원히 젊으 실줄 알았다. 과거 앨범들을 보고

지금 현재에 부모님 얼굴을 겹쳐 보았을때 가슴이 너무 아팠다.

사진 속 얼굴들은 젊은 부모님 인데 지금은 주름도 많아 지시고

몸도 많이 약해 지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있었다.

지금은 건강 하시다. 근데 앞으로 일어 나질 않을 일들이 생각난다.

아프시면.. 무슨 일 이라도 생기면.. 난 어떡 해야 하지.?

그런 생각 들이 내 머릿속에 떠나질 않는다.

이번년도  2월에 졸업후 2개월 취준을 하다가 일단 돈이라도
  
벌자고 나는 생산직 공장에 와서 돈을 벌면서 다니고 있다.

어디가서 자식 이야기 나오면 꿀리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앞으로 더 잘 해드리고 나아가 자기개발 해서 나라는 사람에
  
가치를 높이고 더 좋은 기업에 가고싶다.

타지 와서 슬퍼서 적어 봤다.

중소기업 갤러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