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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기쁘니까 와우한다'와갤러-호텔女 4명 따로국밥ssul (5)

ㅇㅇ(118.123) 2015.10.20 16:08:05
조회 87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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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리마 창업공신 렉사. 오우거와 오크의 혼혈족으로 떠돌던 그는 스랄의 파격적인 인재등용으로 호드에 고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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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내에서는 종업원들끼리 떡스캔들이 자꾸 생겨난다.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일단 호텔 내에서 구성원의 이동이 자유롭다. 일반 회사, 예를 들어10층 수출팀근무자가 4층의 내수팀으로 자주 왔다갔다 할 일은

별로 없다. 있어도 손꼽을 뿐더러 다른 부서 직원이 나타나면 의아해 한다. 호텔은 그렇지 않다.


호텔 종업원 특히 연회부 웨이터들은 객실을 제외하고 호텔 여기저기 크고 작은 홀이 있기 때문에 곳곳을 누빈다.

다른 업장에서 컵이나 포크 등을  빌리기도 하고 때로는 지원도 나간다.

그러다 보니 업장 곳곳의 남녀 서빙들이 눈도 마주치고 인사도 한다. 쾌활한 성격이라면 금방 친해진다. 


둘째로 호텔 종업원들은 대부분 젊은 층이다. 나이 먹고 웨이트레스를 하거나 나비 넥타이를 맨 늙은 "뽀이"를 하기

쉽지 않다. 보통 30초반만 지나면 호텔 웨이터들은 다른 일자리를 찾아 썰물처럼 빠진다. 드물게 캡틴이나 지배인으로 가거나 혹은 

성실한 웨이터인데 티오가 없으면 다른 호텔의 캡틴으로 보내는 배려도 하지만 많은 케이스는 아니다.


셋째로 이건 주관적인 판단인데 호텔종업원들( 일반 사무직 제외)이 수준과 학력이 낮았다. 적어도  내가 근무할 때

는 그랬다. 호텔 웨이터 중에서는 4년제 대졸자를 한명도 못봤다. 지금을 다를 수 있다. 요즘은 대졸자들도 군대 부사관 많이 지원한다지만

과거엔 질이 좀 떨어지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한다. 직원들끼리 이 새끼, 저 새끼 하면서 욕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


난 알바 할때 땀을 뻘뻘 흘리다가 커피숍 뒤편에서 우연히 다른 웨이터에게 오렌지 쥬스 한잔 얻어마셨다. 그런데 대뜸 주방에서 나온 

어떤 요리사가 "여기서 왜 이런걸 처먹어!"라고 초면에 욕했다. 아마 날 어리게 봐서 그런 것 같았다. 대들려다가 그만뒀다.

무식한 놈들 상대하면 내가 무식해진다고 생각했다.


내가 보기에는 백화점도 그렇다. 백화점 판매원으로 일하는 동네 후배를 만났는데 "형, 우리는 양복입은 양아치야." 라고 한탄했다.

나는 "난 나비네타이를 맨 날라리다."라고 응수했다. 웨이터들이 음담패설을 하면 받아주는 여자들도 많다. 그렇다고 자연스럽게 낚이는 거다.


주변 환경도 아마 일정한 영향이 있으리라 본다.

호텔에서 일하다 보면 불륜 남녀들이 참 많이 온다. 주로  중장년층이다.  20대 핫팬티에 가슴을 다 드러낸 술취한 여자를 양아치 같은 애들이 부축해서 오기도 한다.

돈 좀 있는 애들이 원나잇하는 거다.  돈 있는 애들은 호텔에서 방잡아 놓고 여자를 부른다.

전에 강남의 유명한 모호텔이 아예 성매매를 위해서 한층을 통째로 대여해주는 경우를 보면 이해가 쉬울 거다.

호텔과 섹스는 떼 놓을 수가 없다.


내가 근무하는 한식당도 아침 일찍 오픈을 하는데 불륜 남녀들이 밤새 떡치고 아침 먹으러 오는 경우가 많다.

어떨 땐 남자 나이는 양복입은 50대인데 여자는 20대이다. 그런데 전혀 쪽팔린줄 모른다.


굴단처럼 생긴 50대 남자가 20대 여자에게 되지도 않는 조크를 멋있다는 듯 날린다.  20대 여자가 "오빠, 오빠"하며 아양을 떤다.

호텔은 더러운 욕망의 배설공간이다.  나도 그렇게 조금씩 마모되고 있었다.

한식당 카운터은 입구에 있었고 바로 옆에는 설교 강대상 같은 게 떡하니 서있었다. 

그 자리는 지배인의 "지휘석"이다. 서서 예약 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웨이터를 비롯  지배인들 조차도 한식당에서 앉는 자리는 없었다.  


그래서 내가 그 옆에 서서 이지혜 허벅지를 몰래 만지면 안쪽 홀에서는 전혀 눈치를 못챘다.  카운터 앞 벾은 유리로 되어 있어서

손님이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오는 게 보여서 보안이 유지되었다.  난 한가할 때 이지혜와 농담따먹기 하는 척 하면서 적당히 살이 오르고 미끈한 지혜의 허벅지를 주물럭거렸다.


"아잉. 오빠.."

"네 몸 중에서 제일 예쁜 데가 허벅지야."


유니폼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도 만지려고 했는데 지혜가 눈을 흘기는 바람에 그건 하지 못했다.

유니폼 스커트 밑에 흰 살결의 허벅지를 만지다가 손가락으로 슬쩍 팬티 위 이쁜이 라인을 간질거리기도 했다. 지혜가 내 팔을 꼬집었다.

지혜 팬티를 쓰담쓰담하면서 "이거 빨리 먹고 싶은데.."라고 이지혜에게 귓속말로 속삭였다.


"오빠, 나 그럼 일해야 하는데 기분 이상해."

"왜? 팬티가 젖어?"


지혜는 얼빵한 눈으로 고개를 끄덕끄덕였다. 민지와의 몇달 셱스 경험은 나를 대담하게 했다. 바쁘면서도 

무료한 호텔 생활의 일탈이었다. 의심을 피해야 했다. 


<잠깐 비상계단으로 올 것!>

<오빠, 나 지금 자리비우면 안돼.>


<오늘 오후에 예약없어. 5분이면 돼!>


나는 사람 없는 한가한 시간에 지혜를  비상계단으로 데려와 끌어안았다.


객실 쪽 비상계단에는 웨이터들은 절대 다니지 않는 사각지대가 있었다. 지혜 끌어안고 스커트 위에 내 페니스를 밀착시키면 기분이야릇했다. 

보짓골이 느껴졌고 축축해 지는 것도  알 것 같았다.

유니폼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지혜 가슴을 한쪽으로 주무르면서 또 한쪽은 물빨했다. 벌어진 블라우스 사이로 뽀얀 젖가슴이

보기 좋았다. 우유라도 나올 것 같았다. 캐셔는 자리를 오래 비우면 안되니까 5분안에 애정행위를 끝내야 했다.


우리의 육체는 젊었고 우린 서로에서 신선한 존재였으므로 그땐 그런 재미를 느꼈던 것 같다.

와우없는 시절   퇴근 후가 울적하듯 이런 재미가 없으면 호텔 생활을 어떻게 할까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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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독한 일상은 섹스로의 일탈을 만들어냈다. ○○○


그즘은 나는 재미있는 사실을 알아냈다. 호텔 웨이터 노총각 형 두명이 자랑삼아 나한테 얘기해줬다.


"이 새끼. 이거 목에 쪼까리 씹힌 것 봐라."

"말도 마라. 미친년 내 잦이 빠는데 혀놀림이 죽이더라."


"뭐하는 년이래?"

"XX 병원 간호사래. 애는 유치원인데 남편이랑 별거 중이래."


"조심해야 돼. 몇번 먹고 버려"


이 형들이 간밤에 물좋고 미시많다는 성인나이트에가서 아줌마들을 따먹었는데 우리 호텔로 데꾸온 것이다.

물론 호텔비는 공짜였다. 벨데스크 캡틴이 장머시기라는 양반인데 이 사람 당직 설 때 특히 호텔 사용이 자유로웠다.

연말에 각종 송년회 행사로 밤늦게 끝나면 연회부 웨이터들은 객실에서 자고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다.

꽤 비싼 호텔 객실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은 은근한 유혹이었다.


다른 호텔은 모르겠는데 그당시 우리 호텔은 CCTV가 많지도 않고 선명하지도 않았다. 아마 불륜남녀를 위한 

마케팅 적인 측면도 있었을 것이다.


나와 지혜는 대담하게 호텔에서 하루 잘 계획을 기획했다. 그런 상황을  지혜도 어느정도 아는 눈치였다. 난 벨데스크 장캡틴에게 밤에 야식하라고 간식을 싸들고 가서 키를 하나 얻었다. 장캡틴이 하필 나와 같이 육군 ㅁㅁ 부대 전역해서 꽤 친했다.


"형님, 저희 집 집수리 하느라 오늘 집에서 못자요. 객실에서 하루 자고가면 안될까요?"

"그래? 안될 건 없지.이따 키 줄게."

지혜도 다음날 쉬는 날이라 늦게 퇴근하고 몰래 호텔 객실로 찾아왔다. 난 이미 목욕재계하고 텔레비젼 보고 있었다.


"오빠, 아무도 눈치 못채겠지?"

"그럼. 와우, 이거 진짜 짜릿하네."

난 그 호텔 객실에서는 처음 자봤는데 이상하게 그 객실은 벽면과 천정의 반쯤이 거울로 되있엇다.  용도가 뭔지 알 것 같았다.

장캡틴은 어쩌면 내 속셈을 눈치채고 일부러 그런 방을 줬는지 모른다.


난 서둘러 지혜를 침대에 안고 뉘였다.. 


"오빤, 뭐가 그리 급해?  시간 많은데.."

"하루 종일 네 생각했단 말이야."


다급하게 지혜 바지를 벗겼다. 꽉 끼는 면바지인데 살 오른 허벅지가 보기 좋았다.

지혜의 흰 허벅지 사이로 분홍색 팬티를 내렸다.  벽과 천장 위의 거울에도 지혜의 알몸이 비쳤다.

남녀가 호텔이나 모텔을 찾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난 천천히 지혜의 유방을 주무르고 유두를 손가락으로 비비면서 물었다. 


"남자 친구는 뭐래?"

"앗흥, 오늘 친구 생일이라고 놀다가 온다고 했는데 너무 늦지 말래."


나의 손놀림에 지혜는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었다.  남친이 있는 여자를 따먹는 일은 늘 와우처럼 짜릿한 일이다. 난 진짜  일리단 같은 나쁜놈이다. 

지혜의 미끈한 다리를 벌리고 꼿꼿이 선 내 페니스를 지혜 이쁜이에 비벼댔다. 


아흐..오빠...


지혜 남친이 초식남이라서 그런지 지혜는 이런 역동적인 공격에 더 흥분하는 것 같았다. 내 잦이가 지혜 이쁜이를 비비자 지혜는 곧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 난 혓바닥을 접어 지혜 젖꼭지를 넣고 빨대로 음료를 빨아 마시듯 후루룩 소리를 내면서 애무했다. 

몇달 동안 이런 저런 섹스 스킬을 연마해준 민지에게 속으로 감사했다. '너도 지금쯤 누군가에게 따먹히고 있겠지.."

나는 지혜에게 흥분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지혜야, 너 왜 그렇게 맛있어?"

"아흥..아흐흥..."


"네 남친은 이렇게 맛있는 것을 왜 1년에 몇번 안먹니?"


내 말에 지혜는 더욱 흥분하는 것 같았다. 지혜 봇이를 비벼대는 페니스에 벌써 질퍽함이 느껴졌다.

지혜는 괴로운 신음 소리를 토해내기만 했다. 아흣..아흥..아하핫..


"지혜야, 흥분돼?  좋아?"

"오빠, 나 너무 좋아. 오빠 때문에 이런데도 다오고.. 너무 행복해. 아흥."


내가 문대주는 페니스에 지혜는 행복에 겨워했다. 얼빵한 볼떼기가 사랑스러웠다.

지혜 빰에 뽀뽀를 했다. "나도 행복해.."


나는 이번에는 지혜 양 다리를 활짝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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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데스크 장캡틴에게 부탁해서 지혜와 섹스를 할 호텔 객실을 빌렸다. ○○○


지혜가 이미 촛점을 잃은 눈빛으로 "어머머.."소리를 내질렀다.


"지혜야, 참 맛있겠다." 

"오빤, 참.."

난 지혜 가랑이 사이로 이쁜이에 얼굴을 묻었다. 


"나중에 아이스크림 발라먹어도 돼?"

"오빵..죽을래? "

나는 천박하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그게 더 자극적이었다. 


츕츕츕츕...츕츕츕츕......

어머..어머...자기..자기...핫핫핫..핫핫핫..핫핫핫하하하하하


지혜의 봇이를 몇 분간 맛있게 빨았다. 봊이의 향기가 나쁘지 않았다.

지혜의 고개의 뒤로 젖혀졌다. 아마 거울로 내가 자기 봊이 빠는 장면을 볼 것이고 더욱 더 흥분할 것이다.

앞으로도 남친 아닌 외갓남자가 자기 봇이를 맛나게 빨아주는 이 유혹에 벗어나지 못하리.


"지혜야, 입에 넣어줘".  난 빳빳히 선 내 페니스를 지혜에 얼굴을 댔다. 내 귀두는 지혜 입안의 따스함과 촉촉함을 원하고 있었다.

지혜도 망설임없이 내 것을 한 입에 덥썩 물었다.  평소 담배를 쭉쭉 잘 피던 힘이 있어서 그런지 지혜도 잦이 빠는 실력은 수준급이었다. 

어렸을 때 모유 수유를 했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대개 이런 여자애들이 언어 능력이라던가 입심이 좋아서 말도 잘하고 애무도 잘 한다. 

수동적이면서도 진취적인 지혜는 섹파로서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남자는 여자의 오럴에 세번 흥분한다. 한번은 내 페니스를 덥썩 넣는 그 순간의 환희와  입안으로 진입하는 그 촉촉함이다.

두번째는 입에 힘을 주어 내 것을 빨아대는 순간 여자애 얼굴을 보는 쾌감,  그 얼굴은 세상의 그 어떤 야동배우보다 더  매혹적이다.

마지막으로는 여자가 사까시를 해주면서 스스로 흥분해서 내뱉은 신음소리, 

여자 또한 남자 잦이를 빨 때 묘한 소리를 낸다. 그 사운드의 쾌감은 말로 형용할 수 없다.


흐웁..훕훕..츄르르츠릅..아흥..아흥흥...


이 세가지 흥분때문에 나도 매번 지혜에게 오럴을 원했고 지혜도 거부하지 않았다.

물론 그 전에 충분한 봇빨을 시연했기 때문에 남자의 사까시에도 거부감이 없을 수 있다.


난 밑에서 말랑말랑한 지혜의 흰 엉덩이를 움켜잡고 봇이를 빨았다. 지혜는 위에서 나한테 봇이를 빨리면서 쪽쪽쪽 혓바닥까지 굴려가며 맛있게 내 페니스를 빨았다. 지혜는 빨리는 봊이를 조금씩 흔들어댔다. 밑에서 위로 바라보면 천장 거울로 지혜의 흰 엉덩이가 들썩이는 모습이 간간히 보였다.

살결이 흰 편인 거울 속의 지혜의 하얀  육체가 내 잦이가 뜨거워졌다.  나 또한 한동안 지혜에게 헤어나기 힘들 것을 예감했다.

한참을 빨다가 난 잠시 지혜의 봊이털도 쓰다듬어 보고, 구멍이 얼마나 넓고 깊은지, 무슨 색깔인지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봤다.

지혜도 서너번 빨다가 신음 한번 내뱉고.. 두세번 빨다 다시 신음을 한번 꼴로 내뱉으면서 정신없이 사까시를 했다. 성적에너지가 충만한 여자들의 '즐기는 사까시'다.


"지혜야, 헉헉...넌 이렇게 좋아하는 걸 자주 못해도 어떻게 해?"

"오빠, 이제 난 자기가 있잖아."  


섹스러운 년....


지혜가 천장의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 흥분한 얼굴을 보게 해주고 싶었다. 내가 지혜 위로 올라탔다.

굳이 구멍을 찾거나 끼울 필요도 없이 이미 딱딱히 곧은 내 페니스는 지혜 봊이 언저리에만 닿아도 

쑤..욱...들어갔다.


쑤....욱...쑤..욱.쑤욱쑤욱쑤욱쑥쑥쑥쑥푹푹푹푹퍽퍽퍽퍽퍽!

아핫하핫..하핫핫..자기야..우웅훙..자기야...


지혜와의 섹스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었다. 덕분에 민지에게 배운 체위를 여러가지 구사했다.


"이렇게 자세 바꿔봐."

"오빠 이렇게?"


쑤욱쑤욱쑤욱쑥쑥쑥쑥푹푹푹푹퍽퍽퍽퍽퍽!

아흥..아핫흣..


"지혜야, 오빠, 신호온다. ?"

"아잇..아흥..아하..오빠 오늘 꼭 빼고 싸야돼!"


난 잦이를 잡고 정액을 지혜의 가슴에 겨냥했다.  이윽고 터질듯한 정액을 쏟으면서 가슴위에서 비볐다. 

파편이 지혜의 입술 밑으로 까지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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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녀인 윤미라캡틴은 어떨 때는 안비나 티그같은 미소녀로 내게 다가왔다.○○○


우린 샤워를 하고 와서 다시 누웠다. 난 지혜의 붕어빵같은 볼떼기가 귀여워 얼굴을 비볐다. 지혜는 내가 그렇게 

사랑스러워 해주면 좋아한다. 남자 친구에게는 그런게 없다고 했다. 우린 늘 그랬듯이 난 지혜를 팔베게 했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봊이를 손으로

쓰담쓰담하면서 대화를 이어갔다.


"오빠, 오빤 여자랑 몇번 자봤어?"

"예전에 사귀던 여자애랑 처음이고 네가 두번째."

여자에게 이런 구라는 필수다.


"전에 호텔에서 알바 여자애 한명이랑 같이 다녔잖아. 나도 봤는데?"

"아, 걔는 그냥 방켓에 있을 때 친한 애였어. 별일 없었어."


"나 믿어도 돼?"

"그럼.."


손으로 주물주물하는 지혜의 봇이에서 애액이 또 나오는지 조금씩 내손이 미끈미끈했다. 지혜가 또 입에 가벼운 숨결을 토했다.


"아, 오빠 너무 좋다. 내 남자친구도 오빠 같았으면 좋겠다."

"호텔에서는 네가 내 애인이잖아."


봊이에 자극을 받는지 지혜의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졌다.


"아하..아하핫....나 이제 오빠랑 못헤어질 것 같아."

"그럼 우리 계속 몰래 만나야지."


"오빠, 나 결혼해서도? 나 계속 따먹을거지?"

"그럼, 나야 좋지.."


"우리 오빠 이뻐 죽겠어."


지혜가 나를 끌어안더니 이번에는 내 목덜미를 핥았다. 뜨거운 숨결이 전해졌다.  잘근잘근 깨무나 싶더니 다시 내 젖꼭지를 빨았다.


아읏...아읔....


지혜가 내 젖꼭지를 빠니 강한 자극과 쾌감이 몰려왔다. 지혜가 내 허리 위에 올라탔다. 내 양손은 자연스럽게 지혜의 

탱탱해진 양쪽 가슴을 쥐었다. 이미 커질대로 커진 유방이었다. 지혜가 다시 딱딱해진 내 쥬니어를 슬그머니 봊이에 끼웠다. 지혜는  팔딱팔딱 신선한 생선처럼 허리를 연신 흔들어댔다. 지혜 질벽의 주름의 느낌까지 내 잦이에 전해지면서 내 입에서 신음소리가 쏟아져나왔다.


"아아..아읔..지혜야."

"오빠..아흥..아흥흥..오빠 좋아?"


"응..좋아..지혜야 너무 좋아.."

"나..아핫...나도 좋아..."


그렇게 우린 두번 더 떡을 치고 어스름한 새벽에 비상계단을 통해서 호텔을 빠져나왔다.

사람이 그렇게 섹스만 하고 사는 기계일 수는 없다. 나는 자꾸 윤미라 캡틴에게 마음이 가는 것을 숨길 수가 없었다.

지혜와 밤에 뜨겁게 섹스를 나누고 온 다음 날 호텔에서 윤캡틴 얼굴 보기가 괜히 미안했다.


지혜가 내 목에 쪼까리 자욱을 남겨논 적이 있었다. 하필 윤캡틴이 그걸 발견했다.


"박주혁씨. 목에 왜 그래? 빨갛게 되었어요?"

"아..벌레가 물었나 봐요."


"이리 와봐요. 핏자국도 있는 것 같은데?"

"괜찮아요."

윤미라캡틴은 늘 나를 주시하고 걱정도 해주었다. 한번은 윤캡틴과 단둘이 아침에 일찍 출근했다. 원래 그 시간에는 2명만 있어도 됐다. 내가 급하게 나비넥타이를 맸는데 비뚤어진 것 같다. 윤캡틴이 내앞으로 다가와서 만져줬다.

평소에 향수 잘 안뿌리는 여자인데 언제부터낙 살짝 향수 내음이 났다. 나때문 일까. 당신의 향수는..


윤캡틴 같은 여자가 매일 아침 출근하는 내 넥타이를 묶어주면 행복할 것 같았다.

지혜의 하얀 몸뚱이를 마음 껏 탐하며서도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


"누나, 지금 회사에서 일해, 바뻐"

윤캡틴은 꼭 통화하면서 호텔을 회사라고 했다. 윤캡틴 입장에서는 물론 회사겠지만 나는 그말이 좀 웃겼다.


"얘, 치킨을 맨날 먹어!"

윤캡틴 동생이 고등학생인가 어린데 치킨을 사달라는 것 같았다. 그 친구에게 윤캡틴은 어머니 같은 존재겠지.


손님이 한적할 때 나는 홀 한쪽에서 손님을 주시하며 서있곤 했다. 윤캡틴이 자주 내 옆에 조용히 와서 함께 서있었다.

그럴 땐 내 옆 윤캡틴의 갸날픈 흰손을 살포시 잡고 싶은 충동을 꾹꾹 눌렀다. 연상녀인 윤미라캡틴은 어떨 때는 안비나티그같은 미소녀로 내게 다가왔다.  와우와 함께 보낸 내 청춘과 스쳐지나갔지만 그리운 이들이 떠오른다.  우연히 친구가 하던 와우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듯 

나는 윤캡틴에게 점점 마음을 주고 있었다. 그렇게  여름이 찾아오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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