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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핸드스트랩 3종 비교/사용기...

향기군(61.43) 2002.04.17 18:05:59
조회 379 추천 0 댓글 0

에구 힘들게 썼습니다... 하다가 포기할라구도 해보고...하지만...스트랩 태워가면서 까지 쓴 사용기라서.... 여기 저기 뿌리고 다닙니다... 디미지사용자인 저의 경험담이자...정보라고 생각되오니...한번씩만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미놀타동에서 디미지7쓰고 있는 향기라고 합니다... 이전부터 여러 기종 쓰고 있었지요...결국 디미지7을 반년이나 기다려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생각보다 작더군요...디미지7의 실제 모습이 생각보다 작은관계로..핸드스트랩을 구하게되었습니다.이번부터 디삼공을 쓰시는 분들이 핸드스트랩끼워서 쓰는거 보구 와~편하겠다 하고 생각했지요.S-75를 쓰면서 마땅한 핸드스트랩이 없어서 옵텍사에서 나오는 손목스트랩을 사고나서 한여름동안 잘썼습니다.... OPT200CZ_1.jpg 그러다가 이탱으로 옮기면서 같은 ZING에서 나온 핸드스트랩을 쓰려고 찾아보았는데... ZIN500AZ_1.gif 일단 구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그리고 캐논것보단 훨씬크면서...재질은 옵텍에서 나오는 손목스트랩같은 넘인데...주위분들에게 물어보니 단점은 땀이 많이 찬다는 것이지요....이탱때부터 디카인에서 나온 핸드스트랩을 쓰게 되었습니다...뭐 아는 사람소개로 쓰게된 제품이 디카인의 핸드스트랩입니다.. 이제 디미지7까지 그대로 장착해오면서 제가 쓰는 핸드스트랩의 좋은점도 알리고...또한 국내에서 유통되는 보통 구하기 쉬운 핸드스트랩 3가지를 간단하게나마 사용기/비교기를 써볼라구 합니다.... 세가지 제품은 먼저 캐논의 정품스트랩과 국내 핸드스트랩을 널리 보급 시키게 된 손오공의 캐논정품스트랩 카피품과 이전부터 계속 써오던 디카인의 핸드스트랩입니다. 먼저...제일 중요한 가격부터 비교해보게씁니다... 판매처에따라 가격이 다를수도 있습니다...저는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가격으로...필름나라의 온라인 판매가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게습니다...도매가나 또는 남대문에서의 판매가는 유동적이라 기준으로 삼지 않았습니다...물론 필름나라 가격보단 더 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1. 가격    ① 캐논 eos 전용 핸드스트랩 E 1 : 29000원    ② 손오공 핸드 스트랩 & 카메라 어댑터 : 15000원    ③ Dicain 핸드 스트랩 : 18000원 -가격에서 보듯이 캐논정품이 제일 비싸고 디카인핸드스트랩이 두번째 그리고 손오공 핸드스트랩이 제일 쌉니다...다른 판매처나 도매로 산다면 이 가격보단 더 쌉니다..가격에 대한 정보는 확실한 판매가만 기재합니다.다른 가격정보는 아래 리플로 달아주세요.   2. 포장상태 먼저 캐논정품은 캐논마크가 붙어있는 비닐 포장으로 되어있습니다..비닐 포장이 남대문에서 보이더군요.... can_eos_e1_1.gif 두번째로 손오공의 핸드스트랩은 캐논과 같이 비닐포장이고 포장지에 손오공이란 말은 써있지 않고 protec이라고 제조자 표시가 되어있습니다...제작을 프로텍이란 곳에서 하고 있기에 그런가 봅니다... hand-1.jpg 마지막으로 디카인의 핸드스트랩은 투명 프라스틱 각으로 되어있습니다.포장과 함께 뒷면에는 장착방법을 설명한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사진데로입니다. hand-2.JPG 상태는 디카인의 핸드스트랩이 제일 좋습니다..물론 제일 나중에 나왔다는데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나중에 나온게 포장상태가 좋을수 밖에요....그리고 포장에 사용상의 그리고 탈장착에 대한 설명서를 집어 넣은제품도 유일합니다.이점은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것이리고 생각됩니다. 3. 제품의 외관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의 모습을 리뷰하겠습니다.뭐니뭐니해도 포장이고 가격이고를 떠나서 얼마나 좋은 제품인지 그리고 사용상의 편리한점등을 사진을 통해서 리뷰하겠습니다...먼저 캐논의 캐논정품 핸드스트랩 e-1입니다.물론 이제품말고도 미놀타에서도 전용 핸드스트랩을 출시했습니다.하지만 아시는 분들이 적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장착방식이 같은 관계로 이번 리뷰에서는 생략하기 하겠습니다. 모양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것 같지만 그래도 사진이라고 찍어 놨으니까 보여드리겠습니다. Untitled-1.jpg 사진상으로는 잘 표현이 않돼는데 약간 두꺼의 재질의 무니를 가지고 있는 가죽을 채용했고 또...부드러우면서 안에 패드가 적당히 도톰하게 들어가있습니다. 오래써도 패드가 줄지 않고 또한 세탁도 가능합니다. 세탁시에 말릴때 제대로만 말려주면 계속 쓸수있습니다.그리고 전면과 달리 뒷면에는 세무같은 가죽으로 덧데어 있어서 손의 파지감과 착용감을 더해줍니다.다만 이런 재질일경우 땀이 차면 흡수가 돼어서 흡습성은 좋지만 좀 축축해지는 찝찝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정확히는 이것이 세무인지 헝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테스트전) 그래서 저는 내화성 테스트를 해봤습니다.제가 제시한 3가지 제품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내화성 테스트는 불티나 라이터를 들고 직화로 지졌습니다.시간은 약 3초정도입니다. 결과는 놀랍게도 진짜 가죽을 쓴 제품은 디카인과 손오공핸드스트랩입니다. 제 생각엔 캐논이 좋은 가죽을 썼을것으로 판단했는데...이렇게 실제 실험에서 뒤집어지는군요. -캐논은 상판과 하판 모두 인조 가죽을 사용했습니다...결과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손오공은 상판은 얇은 가죽을 사용했지만 하판은 캐논과 마찬가지고 인조가죽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에서 보듯이 상판은 주름만펴졌는데 하판은 캐논과 마찬가지고 녹아버렸습니다. -디카인은 그을름을 보듯이 제일 오래동안 약 5초동안 달구었는데도 그을름만 있을뿐 상판 하판 모두 가죽으로 드러났습니다 게다가 상판은 수축이 거의 없었구 하판은 아예 흔적도 없습니다... 3가지 기종중에 내화성이 제일 뛰어나며 진짜 가죽만을 사용한 제품은 디카인으로 판별 되었습니다. (실험후에 정신이 들었습니다...엄청아깝씁니다...이게 얼마치를 날린건지...태워버렸잖아요....으악!!!) **** 증거는 아래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dicain-20.jpg -어이없는 캐논 정품의 패배...캐논정품은 레자였습니다. dicain-21.jpg -마찬가지...레자 캐논 dicain-22.JPG -너무 얇아서 수축이 읽어난 손오공의 가죽 dicain-23.JPG -캐논과 마찬가지고 레자...하지만 이부분은 가죽일지도 모른다...헷갈림 dicain-24.JPG -디카인의 무식하리만큼 두꺼운 가죽..그으름만 조금 뭍어버림 dicain-25.JPG -얇고 부드럽지만 전혀 수축이나 탄 흔적이 않보이는 최고급 가죽. 이제 다시 스트랩 사용기로 돌아갑니다. 두번째로는 위의 캐논사의 핸드스트랩을 국산화(?)시킨 손오공 핸드스트랩입니다... Untitled-3.jpg 한마디로 캐논의 카피품이지요..재질은 캐논의 재질보다는 좀 부드러운 그리고 얇은(?)재질이고 가죽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크기나 디자인은 보다시피 같습니다.대신 캐논의 로고 각인 빠져있을 뿐입니다. 전체적으로 캐논에 비해선 후질근~~...합니다...이건 아마 사보신분 들이나 실제 제품을 보신분들은 느끼실겁니다. 전체적으로 가다(?)가 안잡히는 디자인으로 뽀다구 에서 딸리고 않에 들어있는 패드 또한  너무 앏은것을 사용했고 또한 쓰지 않은상태인데로 패드가 꺼져있습니다..하지만 이것도 장점일수는 있습니다..패드가 도톰하지 않기에 손의 굴곡을 처음부터 착! 맞는 것이 있습니다. 다만 패드의 얇은 느낌에 땀의 흡습성이 조금 떨어집니다. 충분히 흡습을 못하고 흐르거나 찝찝함을 느낄수 있습니다...겨울엔 보온도도 떨어질수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가 떨어집니다.그리고 뒷면의 세무재질의 가죽또한 색상이 갈색빛이 돕니다.캐논과 손오공의 제품의 비교는 아래의 사진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손오공의 제품이 좌우가 원래 바뀐것이아니라..필자가 촬영자의 편의를 위해서 뒤집어 놓은것입니다. hand-001.JPG 마지막으로 디카인의 제품입니다.형식명칭은 B-1입니다. 위의 두제품과는 전혀다른 재질과 그리고 장착방식등...새로운 느낌의 제품입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제품입니다.손오공과 같은 카피품이 아닙니다.전체적인 모양은 사진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hand-002.JPG 보시다 시피 위의 제품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과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습니다.디카인의 제품은 전체 3장의 가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사진의 전면부분부터 갈색의 두꺼운 포인용이자 디카인의 로고를 각인한 갈색의 가죽과 본판의 상판부의 검정생 그리고 손과 맞닿는 부분의 윤기흐르는 가죽부분입니다.이 제품은 패드가 아예 생략되어있습니다. 대신 가죽을 두꺼운것을 사용했고 그에 대해서 어느정도 딱딱하지만 쿠션효과가 있습니다.손에 닿는 부분은 얇은 재질의 부들부들한 가죽을 사용했고 손등의 외측의 가죽은 안판보다는 두꺼우면서 부드러운 가죽재질은 사용하고 이씁니다.위의 두제품보다는 내구성에선 우수하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맨외측의 갈생의 육각형의 가죽은 상하의 부착을 위한 스트랩의 끈의 마무리용 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전체적인 중심과 또한 쿠션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겉모양으로 봐도 전혀 다른 형태이므로 외관상의 모습만으로도 다른것이 느껴질것입니다. 그리고 제작사의 말로는 갈생의 가죽을 블랙으로 채용한 개선형 또한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4. 장착의 편리성 이제 본격적으로 리뷰에 들어갑니다...바로 장착의 편리성 그리고 탈장착 ...그리고 사용사의 장단점에 대해서 이야기 할려고 합니다....실제로 써본 느낌대로 주관적으로 리뷰합니다. 장착에 대해서 말하는것이 기능상의 설명을 하는것으로 합당하다고 생각이됩니다.일단 결론 부터 말하면 디카인의 핸드스트랩이 장착편리성에서는 최고의 점수를 줄수있습니다.디카인의 핸드스트랩은 정밀한 선반가공으로 삼각대장착홀에 붙이는 마운트 스크류를 제작했고 그래서 확실한 장착이 가능하고 선마모나...나사산 마모는 걱정할필요가 없습니다.그리고 동시에 숄더 스트랩을 장착할수있는 유일한 제품입니다.물론 이문제는 다른 제품도 가능할지는 몰라도 패키지안의 부품만으로 장착가능한 유일한 제품이란것입니다. 그리고 상하부의 스트랩의 길이 조절이 가장쉬운 제품으로 이유는 상하부 각각에 그림과 같이 조절부를 장착한 점이기 때문입니다..캐논과 손오공은 조절부가 가운데 하나밖에 없고 그리고 장착후 손에 들고 있는 상태로 끈의 길이 조절이 불가능합니다...하지만 디카인의 제품은 장착상태에서 왼손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사진으로 위의 저의 의견은 어느정도 보여드릴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사진* hand-14.JPG -디카인의 목끈연결용 사각고리(상부) hand-15.JPG -디카인의 로고와 하부측 남의 끈의 정리를 위한 덮게부분(중간) hand-16.JPG -디카인의 카메라 본체와의 연결을 위한 마운트쪽 부분(하부) hand-18.JPG -캐논정품의 상하부의 길이를 조절할수있는 길이조절부(손오공 공용) 이것외 기타의 카메라에 장착할수있는 방법은 디카인 홈페이지.(http://dicain.com) 캐논사의 정품 핸드스트랩은 원래 제품자체가 이오스 시리즈의 세로그립을 장착한 카메라의 촬영보조 장치로서 상하부의 스트랩고리가 있을시에만 장착가능하므로 일반적인 카메라에는 장착자체가 불가능합니다..일부기종에는 이런 고리가 있기에 장착가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별도로 판매되는 디카인의 핸드스트랩 연결부를 사면 캐논의 폭신한 패드와 고급가죽 그리고 뽀대까지 여러가지의 장점을 동시 이용할수있다는 장점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하지만 그럴려면 가격이 높아질 수 밖엔 없겠지요....이른바 이중지출이지요...이부분은 끝부분에 다시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 실제로 장착에 관한 점을 보여드리겠습니다.기본 패키지 제품으로 카메라에 바로 장착가능한 제품은 이제 두가지 입니다.디카인의 핸드스트랩(B-1)과 프로텍에서 나온 손오공 핸드스트랩이 있습니다. 두가지 제품은 기본적으로 같은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그것은 상부는 카메라의 숄더스트랩을 장착하라고 달린 고리에 장착하는것이고 하부는 카메라의 삼각대 구멍에 별도의 장치를 사용해서 장착하는 것입니다..바로 이것들으로 삼각대의 구멍에 장착을 합니다...(아래 사진 참조) hand-13.JPG -손오공의 스트랩 장착장치 hand-17.JPG -디카인의 스트랩 장착장치 사진으로 보다시피 두제품은 기본적인 장착방식은 같습니다. 장착용 볼트와 그리고 스트랩과 카메라를 연결하는 판으로 기본 구성이 같습니다.사진의 뽀대상으로는 손오공제품이 더 우수해 보입니다.하지만...뽀대일뿐 기능과 마무리는 엄청 조악합니다. 지금부터 손오공 핸드스트랩 연결 부를 분해 해서 보여드리게씁니다. hand-12.JPG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3부분으로 분해되고 또 구성됩니다.왼쪽부터 핸드스트랩의 연결 마운트와 마운트와 장착볼트사이를 이어주는 원형판스프링입니다. hand-19.JPG 완전 분해입니다.전체 부품수는 6가지입니다 사진에는 와셔 하나가 빠져있습니다.와셔를 왜 3개씩이나 넣었는지는 저도 잘모르겠습니다..하나면 되는데....와셔는 마모와 마찰부의 유격과 작동을 편리하게 하기위해서 넣는것인데...손오공에는 3개가 들어있습니다.그리고 그림에 보이는 원형 판스프링이 문제입니다.이넘이 원래 제조때부터 그런것인지...좀 헐겁기도 하고 스프링의 탄성이 떨어입니다..그래서 ...구입후에 빼서 좌우를 조금 조여줘야 안정적으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단점으로 이 스트랩을 장착하면 삼각대를 장착할 수 가 없습니다.볼트부분에 삼각대 마운트가 없기에...이 제품을 장착하게 돼면 어떠한 삼각대도 장착이 불가능합니다. 결정적인 단점입니다. hand-11.JPG 그리고 보시다시피 스트랩연결부의 판 하부를 보면 주물로 제조가 되어있습니다...두께를 두껍게 만들고 또한 제작의 편리를 위해서 그런거 같은데 주물로 제조되었고 마무리가 전혀 않되어있어서 상당히 조악합니다. 그리고 외부의 은색또한 고급스런 느낌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조여주는 볼트부분을 보겠습니다. 하부를 보면 색이 다른것을 알수 있습니다.돌리는 손잡이부분은 깍아서 만들었지만 실제로 나사선 부분은 주물로 만들어서 가운데에 끼워넣은그런 제품입니다.나사산 같이 정밀해야 하는 부분이 실제로는 주물로 주조한것이 조잡해보입니다.그리고 일부제품은 마무리가 제대로 되질 않아서 헐겁거나 또는 카메라의 삼각대구멍이 플라스틱일 경우에는 깍아버리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hand-10.JPG 나사산의 모습입니다.재질은 상판과 같은 재질로 보여집니다... hand-09.JPG 손오공 스트랩에 들어가는 와셔입니다..넓은형태이고 원래는 3장이 들어 있습니다. 이제는 디카인의 스트랩 연결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것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앞으로 볼트부분을 넓혀서 삼각대와의 장착을 더 안정적으로 만들어 줄 넓은 제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개선 제품은 현재 판매되는 브라켓에 달려있습니다...다음 리뷰에 L자형 브라켓을 할때 보여드리겠습니다. dicain-04.JPG -디카인 연결클립의 분해도 1 dicain-05.JPG -디카인의 연결클립 분해도 2 기본적으로 디카인의 제품은 스테인레스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상판과 하부연결부 모두 깍아서 만든제품을 사용합니다. 선반가공을 통해서 정밀화에 근접한 제품입니다. 상판은 앏게 만들어서 그위에 카메라 손상방지및 유격제거용 고무를 붙여서 나왔습니다.그리고 앏아서 손오공처럼 거추장 스럽지 않습니다.그리고 카메라의 삼각대 구멍에 결합되는 볼트부분은 선반가공으로 안쪽을 파서 무게를 줄이고 또한 거기에 아래 그림과 같이 나사산을 파고 또한 아래부분에  카메라의 삼각대 구멍을 막은대신 똑같이 나사선을 내서 삼각대의 장착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부분이 손오공 핸드스트랩과의기능상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삼각대의 장착여부입니다. 그리고 내구성면에서도 부품을 줄이고 견고함을 키워서 장착시의 정확성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이제품은 아래의 볼트부분과 상판의 연결을 위에 붙어있는 고무판으로 대체 했습니다.고무판의 직경을 조금 줄여서 고무판이 상하부를 잡고 있는것입니다.소음도 없고 또 부드러운 작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렇게 디카인과 손오공의 제품의 기능상의 리뷰를 마쳤습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런 제질을 사용했고 또한 수입품인 캐논 정품 핸드스트랩을 살것인지.캐논의 스트랩을 카피하고 제질을 다운 시켜서  국산화 시키고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손오공 핸드스트랩을 살것인지...독자개발로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가격대와 고급질로 만들어진 디카인의 핸드스트랩을 쓸것인지는 여러분들이 판단할 문제입니다.하지만 저는 오랫동안 디카인의 핸드스트랩을 사용했어 왔으므로 저는 물론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한표를 던질것입니다. 삼각대의 동시장착과 고급스럽고 두꺼운 재질로 스크래치나 착용시의 안정감을 주는 그리고 위 3가지 제품중에 가장 가로의 길이가 긴 그래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것이 디카인의 제품에 한표를 던진 이유입니다. 그럼 이제 간단한 3가지 제품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캐논정품                 손오공                  디카인 재   질            상                        중하                      상 착용감            상                        중상                     중하      -(쿠션감도) 안정성           중상                      중하                      상        -(손의 지지력)             편리성             하                        하                        상        -(끈 조절편리성) 결합성            불가                      중                        상        -(스트랩과 카메라의 결합관계 이고 보급형기준, 카메라와 스트랩에 관한 총관계) 삼각대            일부                      불가                     가능     -(스트랩 장착후 삼각대 장착여부,캐논은 이오스 디원급에선 가능.손오공은 불가능) 호환성             하                         중상                    중상     -(캐논은  세로그립장착시만 가능.손오공,디카인은 일부기종불가) 가   격             고                           저                       중 총평가             중                           중                       하 (총평가 결과는 캐논은 재질과 착용감에서 점수를 손오공은 카메라에의 장착여부에서 점수를 디카인은 장착여부와 재질 그리고 삼각대 동시 장착여부에서 점수를 받았습니다.) 위 결과대로 보듯이...디카인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줍니다. 디카인이 최고의 제품은 아닙니다. 아직 많은 개선점을 필요로 합니다.먼저 빈약한 쿠션감입니다. 쿠션감에선 가장 떨어집니다. 제품자체에 쿠션용 패드가 전혀 없다는 점이 문제일수있습니다.그리고 삼각대의 동시 사용시 아래의 볼트면적이 작아서 삼각대와 접지 면적이 너무 작다는 것입니다.최소한 손오공의 하부면적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이부분은 개선품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랩의 상부 조절끈이 짧다는 점입니다. 사용하기엔 충분하지만 끈의 정리를 위해서는 조금더 길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미묘한것으로 여성이 쓰기엔...적당하고 또한 끈의 정리까지 충분하지만 조금 손이 큰사람은 끈의 깔끔한 정리에는 힘들어 보입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트랩의 가로 폭이 좀더 넓었으면 하는 것입니다.현재 4센티인데....이것을 한 5~5.5정도면 접지력이 좀더 좋을수 있었다는 느낌을 간혹 받습니다. 위와 같은 단점이 있지만 동종의 핸드스트랩중에 완벽한 국산화 자체 개발화 된 제품이고 또한 가장 길이가 길어서 손이 큰 남성도 안정적으로 손을 감싸주는 제품이고 또한 두껍고 좋은 가죽을 써서 스크래치나 견고함을 높이고 또한 일부기종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필카 디카에 사용할수있는 점은 장점으로 인정받기 충분합니다.그리고 삼각대의 동시 사용이 가능해서 가벼운 삼각대일 경우 아예 장착하고 다니면 삼각대스트랩까지 사용할수있는점,계속적인 개선품이 나오고있는 점 또한 장점입니다... 개인의 취향따라서 사용하는 제품이니까...이 리뷰를 보시고 쇼핑몰이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작은 사진만으로 제품을 잘모르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좋은 사진 찍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향기의 핸드스트랩 3종의 사용기를 마칩니다... 아래는 간단한 팁을 하나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디카인의 삼각대까지 장착가능한 클립을 따로 판다고 합니다..가격은 우송료 포함해서 7천원이라고합니다.이부분을 다른 기종(캐논,손오공)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이부분을 활용하면 기존에 쓰고 계시는 제품에 디카인의 장점을 부가시켜 편하게 쓰실수 있습니다. 사진은 캐논정품에 장착해서 사용할수있는 방법을 보여드립니다. 캐논정품이 비싸긴하지만 안정적인 착용감과 푹신함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여기에 디카인의 연결클립을 부착해서 운용하면 최적의 핸드스트랩으로 쓰실수 있을듯합니다. -캐논 정품 핸드스트랩과 디카인 연결클립의 조합- dicain-02.JPG -조합을 해놓은 상태..1 dicain-03.JPG -조합을 해놓은 상태..2 이렇게 조합을 해놓으면 허접한 손오공 핸드스트랩의 연결클립을 버리고 손오공 핸드스트랩을 버리지않고 그대로 재활용 할수있습니다.또한 핸드스트랩을 장착한 상태에서 삼각대를 바로 장착할수 있습니다.또다른 활용예로는 연결용 볼트를 빼고 삼각대의 퀵슈숫놈을 여기에 그대로 장착가능합니다.이유는 워낙 연결클립의 두께가 얇아서 입니다. 얇은이유가 있는거지요. 그리고 이 조합상태에서 넥스트랩까지 연결 하고 싶으시면 디카인의 일반 핸드스트랩을 사면 들어있는 사각 고리입니다. 이사각고리를 대체할만한 다른 고리를 위의 사진의 스트랩을 보면 양쪽에 하나씩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같이 조합하면 넥스랩까지 한번에 운용가능합니다.이건 한가지 큰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돈!!...... 캐논정품 + 디카인 연결클립 = 36000원, 손오공 + 디카인 연결클립 = 22000원 입니다. 위의 다른 핸드스트랩이 없다면 바로 디카인의 핸드스트랩(18000원)을 사면 모든것이 해결됩니다. 이상의 작은 팁을 알려드렸습니다. 구매처는 제가 참고한 자료는 디카인 홈페이지(http://dicain.com)과 필름나라(http://www.filmnara.co.kr/) 그리고 디카인 핸드스트랩의 총판은 테크노마트 3층 경일통상(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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