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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색기들아. 발전적인 얘기를 하란 말이다. ( 하루키 이야기)

22(118.34) 2015.10.18 02:50:23
조회 97 추천 0 댓글 0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그의 단편소설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 동물을 주제로 한 환상적인 이야기.



2. 일상에 대한 이야기




3.  독특하고 비현실적인 이야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이런 이야기는 흔하다. 개구리가 갑자기 나타나 말을 건다는 이야기나 돌고래에 관한 이야기나 코끼리에 관한 이야기 등이 있다.



2. 여동생에 관한 이야기나, 아내에 관한 이야기 등이 있다.



3. 내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로, 100퍼센트의 여자아이를 만나는 일에 관하여나 벌꿀 파이나 우리시대의 포크로어 같은 이야기들이 있다.




3의 이야기는 주로 일반적인 사회의 이야기의 이면에 숨겨진 사실을 이야기하곤 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편인 우리시대의 포크로어는 사회분위기상 혼전순결을 강요하는 사회에 순응할 수 밖에 없었던 주인공이 우회적인


방법을 통해 그것을 해결(?) 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그것이 뭔지는 안 알려주지 ㅅㅂ놈들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개색기들아.


나처럼 연구를 하란 말이다.



소재가 아무렇게나 나오는 줄 아냐?


연구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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