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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힘들었을때 쓴 글들1

곰방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0.13 08:08:16
조회 274 추천 1 댓글 0

1.

사회가 유지되고 공동체가 유지된다는 것
세상이 어제와 오늘이 크게 다르지 않게 유지됨의 이유는
공동체의 구성원인 개인 하나하나가 어제 오늘이 다르지않아서, 평균적이라서 그런 것이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바칠 정도로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거기에 몸을 내던지고 불사지르는 이들이 있기에 가능하다
그들은 평균적인 개인 하나하나의 나태와 오만, 일상이 가져다 주는 마약같은 피로를 몇십배는 앞지르는
무언가가 있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오늘과 내일이 다르지 않을 것임을, 그렇기에 계획을 짤 수 있고 또, 오늘과 어제
의 같음을 느끼며 일상에 마음껏 취할 수 있다
그렇다면, 평균적인 개인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오늘과 내일이 달라야할까 
그 이전에 평균적인 개인이란 무엇이며 왜 나는 그들과 멀어지려 하는가 ? 
평균적인 개인의 정의란 이다지도 짧은 시간,
볼품없고 협소하기만한 내 세계가 내린 성급한 결론은 아닐까 ?
버려진 화분이 집을 버렸다고 웃는 것일까 ?
누군가를 따라하는 것에 불과하진 않을까 ?
언제나 행동보단 말이 앞서던 내게 신이 준 벌일까 ?
공간과 시간을 넘어 수백년 전에 살았던 사람들, 혹은 수백년 후에 살아갈 사람들 중, 목숨을 바칠 정도로 소중한 가치를 찾지 못한 마음 여리고 안쓰러운 인생들을 모아놓고 
진열장에 전시하고픈 마음이다. 
하지만 소중한 가치의 결여가 그들의 인생의 진 의미임을 깨닫고 
묵묵히 시대속으로 빠져들어 갈 때 그들이 느낀 감정들을
진열장에서 몰래 가져다 마음속에 품고픈 마음이다.
결국 아무도 도와줄 수 없고 평생 구원을 바라며 살아가야할 그들의 인생 자체가 
그 인생임으로 유의미 해질 수 있다는 말은 
반드시 흙속에 파묻고 뒤돌아 콧노래를 불러야 할 것이다.
이미 흙속에 파묻혀 버린 외로운 아이가 스스로 흙속에 파묻혀야함을 노래하고있을 뿐이다.


2.

외고집이 되어 버렸다 
지금 이 상태로는 
아무것도 받아들일 수 없다 
즐길 수 없다 시간 속에 내가 없다 
과거에 사는 것도 미래에 사는 것도 아니다 
과거는 부정하고 미래는 보지 않는다 
이 순간이 피부로 느껴지지도 않는다 
싫지 않다 
두렵지도 않다 창피하지도 않다 
오히려 자랑스럽다 행복하다 
이런 삶이 또있다 저런 삶이 또있다 
각각의 삶이있다 우린 삶이다 전체는 부분이다 부분은 전체가 되고 죽은 영혼이 
울부짖고 남겨진 사람은 흙을 쥔다 
행복한 아이 바른 아이 반듯한 아이면 좋았을 텐데 세상에 나왔을때 모든 것들은 정해진대로 흘러가는 것이라고 나에게만 속삭여줬다면 나는 행복했을텐대 행복할 수 있을까? 
어쩌려는걸까 정말 어쩌려는 걸까 
무얼 기다리는 걸까 나는 
도대체 어쩌려는 건지 뭘 바라길래 
속이려고 한다면 속일 수 있다


3.
아름답다 향기롭다 
세상의 그 어떤 꽃이라도 
꽃이라는 그이유 만으로도 
사람으로 태어나 가식아닌 진심으로 남에게 들어보기 힘들 형용사로 꾸며 불린다 
그들에게 그런 형용사가 마치 운명처럼 당연하다면 그들은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에 대해 철학 해야 할 것이다 
그들에게는
자신들이 담는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의 농도가
다름에 따라선 아름답지 않을 수도 
향기롭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농도로 싸우게 될 것이다 
농도로 지위 권력 계급이 결정될 것이며 
꽃은 농도에 대해 필연 철학할 것이다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이 당연하지 않은 우리들은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의 농도를 모른다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을 꽃에서 찾아야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쓸쓸함을 가을 단풍 낙엽에서 찾아야하는 티유가 여기에 있다 
당연하지 않기 때문에,
'아름다움'이라는 단어 하나로
특별해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감각이 필요하다 
단어의 짙음과 옅음을 
느끼는 감각이 필요하다 
꽃과 낙엽이 필요하다 당연하지 않은 존재들의 소리를 들어야한다 
당연하지 않은걸 당연하기 때문에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그런 당연하지 않은 존재에게 
우리들은 당연함을 깨닫기 위해 고민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각각은 더러울 뿐이다

4.

꿈을 갖지 못하고 노력하지 못하는 인생 
별 볼일 없는 인생일 뿐이라면 
주변의 위로따위 부끄러워 얼굴도 못드러낼 
고독이라는 길 위를 걸어가라 
어느순간 길은 당신에게 많은 풍경을 보여 줄 것이며 하늘을 올려다 보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인생의 가치를 깨달을 것이다. 
당신의 하늘은 언제나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엔 당신의 별이 있다 
그 누구의 것도아닌 당신의 별이다. 
그리고 언젠가 감탄과 외경에 가득찬 눈빛으로 마음에 당신의 별을 담았을때 
당신은 세상 모든것을 품고 
매일매일을 새로움으로 가득찬, 
추악함 또한 사랑할 수 있는, 
누군가에게 진실을 말해 줄 수 있는, 
정직을 노래할 수 있는, 
사랑에 대해 노래할 수 있는, 
감탄과 외경에 스스로의 인생을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사는 것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것이라는 
인생 그야말로 멋진 인생을 살아가리라


5.

인생이란 길은 정해져 있고 정해진 길을 따라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인생임을 알고서 걷는 것과 
인생이란 무게가 너무나도 무거워 
이 길은 언젠간 끝날거야, 
이 길은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저 길은 어땠을까? 같은 고민 없이
걸을 수 없는 걸음은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이미 주어진 것에서 모자람을 느끼고 있다면
또, 안을 바꿀 수도 밖을 바꿀 수도 없다면
술을 마신 사람의 걸음과 같지 않을까 
결국 길이란 것은 길이란걸 아는 사람에게만 길이다.
진리는 자신이 만들고 창조했을 때, 그리고 그 진리에 마음껏 취할 수 있을 때,
그 진리만으로 스스로가 행복해질 수 있을때 
비로소 별이 되어 깜깜한 내 하늘의 빛이 되어 인도한다. 
정말 귀찮다


6.
별 다를 것 없이 
똑같은 공기 
똑같은 침대에서 
보이는 천장까지 

왜 별 이유 없이 
공허한 건지 
그저 몇 시간 째 
멍만 때리는 게 

처음에는 
배가 고픈가 했었는데 
No way no way no way 

요새는 
칸예 새 앨범을 들어도 
뻔해 뻔해 뻔해 

TV를 틀어 놓은 채 
채널만 돌려 보네 
But bae 별 의미 없네.. 

다 너의 반, 반 
반의 반의 반도 
채워주질 못 하네 
채워지지가 않네 Yeah 

대중예술, 그 중에 오늘과 같이 자본이 지배가치인 시대에 대중음악은 동시대를 살고 있는 대중의 정서를 바탕으로한 공감대가 매우 중요하다.위의 노랫말은 힙합 레이블에서 1~2년사이 단단히 입지를 잡고 나오는 음원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있는 딘의 D 이다. 
위의 노랫말에 등장하는 한 남자는 사랑하는 그녀와 이별한 뒤 일상의 덫에 빠져 공허함을 느끼고있다.침대에 누워서 아무것도 하질 않아도, 배를 채워 봐도,칸예의 새 앨범을 들어도, TV를 틀어 채널을 돌려봐도 더 이상의 외부적 자극이 그에게 변화를 가져다 줄 가망은 없다. 
모든 건 아무리 채우려 노력해도 너의 반의 반의 반도 채워주지 못할만큼 너라는 사람의 크나큰 빈자리 때문이다. 현대인 특히 우리나라 대중들에게 마음속 공허함과 언뜻 느껴지는 고독과 외로움은 '비정상'이며 따라서  '사랑'의 이란 마음속 무언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고독과 공허함을 채워주는 것이라고 느낀다 여기에는 대중매체의 급속한 발달로 어렸을때부터 연인의 애틋한 사랑노래를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함께 대중에게 주입시킨 얼척없는 문화적 환경도 한몫하는 것 같다 

내생각에, 또 많은 시간을 고독과 외로움으로 보냈거나 마음속 빈 곳을 채우기위해 평생을 노력한 위대한 사람들의 정신에 비추어 보았을 때 인생의 본질은 고독과 외로움에 있으며 
달리 표현 할 수있는 공허함에 있다 

하지만 본질이 그렇다 해서 우리 삶 자체가 비어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비어있는것을 뼈저리게 알기에, 배고픔에 비유한다면 배가 등가죽에 달라붙을 정도로 뼈저리게 배고픔을 느껴 본 사람들은 배고픔이 얼마나 무서운 고통인지, 그것이 얼마나 큰 한이 되고 극복해내고 싶은 장애물이 되는지 잘 안다. 
인생의 본질이 비어있음을 깨달은 자도 그렇다. 
인생이 비어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또 그것이 스스로에게 무섭고 잔인한 고통으로 다가오는 자는 어떻게든지 그것을 채우기위해 노력하게 된다. 그리고 그 빈공간을 채우는 어떤 일련의 과정이 인생의 목표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채움에 있어 사랑이라는 관념은 보기에도 화려하고 멋 있고 맛 있으며 조금만 맛봐도 배가 불러온다. 그런 면에서 현대인들에게 사랑은공허함을 채우기 위한 아주 매혹적인 음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사랑은, (에리히 프롬도 그랬듯이) 상대방의 마음으로 빈 공간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사랑이라고 눈치채지 못하더라도, 내가 그 사람에게 의미있는 존재가 되지 못하더라도  남에게 그냥 그렇게 해주고 싶은 자연스러운 끌림 또는 서로서로가 가진 마음의 공간을 함께 공유하는데 의미가 있다. 어떻게 보면 사랑이란 공허함보다 더 큰 공허함을 가져다 주는, 본질적으로 동일 선상에 놓여있는 슬픈 관념이다ㅡ 
만약 서로서로의 마음의 공간이 채워지지 않은 채로 둘의 마음의 공간이 공유되고 더 넓어진다면 점점더 허기는 심해질것이고 지금 사랑하고 있는 이 사람보다 더 내 공간을 채울 수 있을 법 한것을계속해서 찾아다니다 결국엔 마음의 공간이 좁디좁은, 나 한 사람 밖에 보지 못하고 헤어짐이란 당연한 자연의 순리를 알려고도 하지않는 순수함이란 말로 포장된 약하디 약한 상대를 찾아 스스로의 빈 공간이 채워졌다고 믿게 될 것이다. 

사랑은, 나를 채우는 도구가 아니다 
사람은, 나를 위한 수단이 될 수 없다 

이를 깨닫지 못하고 
삶의 공허함을 사랑하는 사람의 부재로 메꿀 수 있다고 믿는다면 사랑이 없는 상태는 비정상이 되며, 삶의 본질은 찾아나가는 여행과도 같은 인생은 평생 사랑이라는 단 하나의 관념에 머물러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할 것이다. 
세상에는 우리가 추구 할 수 있는 수 많은 가치와 관념들이 존재한다. 

여행을 떠나라 

화폐와 사랑이라는 여지껏 우리나라를 지배해왔던 가치에서 조차 공허함을 느낀 지금 
우리는 목적지도 없고 아무도 갔다 다시 돌아온 사람도 없는, 무릉도원 설화에 등장하는 무릉도원보다도 더 신비하고 때로는 아름답지만 때로는 엉망진창에 지옥과 같은 형태로 우릴 아프게 할 세상을 향해 여행을 떠나라 

사회가 바뀌고 정의의 기준이 다시 세워지려 할 때 이제 상식이 될 당연한 정의로의 외침은 잠시 멈추고 
내 인생의 "정의"를 내려야할 시기가 아닐까

7.
사회가 유지되고 공동체가 유지된다는 것
세상이 어제와 오늘이 크게 다르지 않게 유지됨의 이유는
공동체의 구성원인 개인 하나하나가 어제 오늘이 다르지않아서, 평균적이라서 그런 것이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바칠 정도로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거기에 몸을 내던지고 불사지르는 이들이 있기에 가능하다
그들은 평균적인 개인 하나하나의 나태와 오만, 일상이 가져다 주는 마약같은 피로를 몇십배는 앞지르는
무언가가 있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오늘과 내일이 다르지 않을 것임을, 그렇기에 계획을 짤 수 있고 또, 오늘과 어제
의 같음을 느끼며 일상에 마음껏 취할 수 있다
그렇다면, 평균적인 개인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오늘과 내일이 달라야할까 
그 이전에 평균적인 개인이란 무엇이며 왜 나는 그들과 멀어지려 하는가 ? 
평균적인 개인의 정의란 이다지도 짧은 시간,
볼품없고 협소하기만한 내 세계가 내린 성급한 결론은 아닐까 ?
버려진 화분이 집을 버렸다고 웃는 것일까 ?
누군가를 따라하는 것에 불과하진 않을까 ?
언제나 행동보단 말이 앞서던 내게 신이 준 벌일까 ?
공간과 시간을 넘어 수백년 전에 살았던 사람들, 혹은 수백년 후에 살아갈 사람들 중, 목숨을 바칠 정도로 소중한 가치를 찾지 못한 마음 여리고 안쓰러운 인생들을 모아놓고 
진열장에 전시하고픈 마음이다. 
하지만 소중한 가치의 결여가 그들의 인생의 진 의미임을 깨닫고 
묵묵히 시대속으로 빠져들어 갈 때 그들이 느낀 감정들을
진열장에서 몰래 가져다 마음속에 품고픈 마음이다.
결국 아무도 도와줄 수 없고 평생 구원을 바라며 살아가야할 그들의 인생 자체가 
그 인생임으로 유의미 해질 수 있다는 말은 
반드시 흙속에 파묻고 뒤돌아 콧노래를 불러야 할 것이다.
이미 흙속에 파묻혀 버린 외로운 아이가 스스로 흙속에 파묻혀야함을 노래하고있을 뿐이다.


8.
내가 덕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해 하나의 
검토수단으로서 생각해볼만한 짧은 생각의 단추가 있다. 
내가 누군가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할 때 
~ 면 된다 , ~ 해야 한다 , ~ 하면 좋다 
라는 나름대로의 가치가 개입된 조언을 하고 있다면 나는 어디엔가 묶여있음이 분명하다 
인간의 삶은 근본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건에 대한 합집합의 경우의 수다 
~도 있다, 또는, ~가 있다 라는 조언은 조언 받는 사람은 시원하지 않은것이 답답할 지라도 적어도 내 삶은 합집합의 경우의 수를 고려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A도 있고 A와 B가 섞인 것도 있고 B도 있으며 A도 B도 아닌 것들이 있다 
심지어 저기에는 전체집합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놈들도 득실거린다 
그래 그것이 삶이다. 

다만, 
남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언은 그냥 가만히 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언을 할 때는 그 어떤 확신이 있든 믿음이 있든 
그 사람에게 일말의 빚을 지는 것이다 

빚을 지는 것 또한 인생의 합집합이다

글을 쓸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나도 과연 이런 겉으로는 거창하지만 속은 질릴정도로 빈 글을 쓸 자격이 있는지 반문한다. 결국 나에게 글쓰기도 남의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런 삶도 삶이며 그 순간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지도 감정이 투영되지도 않지만 이게 내 삶인 것 같다

그러나 어떤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이성도 행동의 직접적 동기가되는 감정도 내 변덕을 어찌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나 힘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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