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싶어서 윤후명 소설을 꺼내 읽었다 [마지막 사랑 노래]

웃고 싶어서 윤후명 소설을 꺼내 읽었다 [마지막 사랑 노래]모바일에서 작성

터널(182.160) 2015.05.22 22:51:42

조회 121 추천 1 댓글 0

나는 이 단편이 좋다 천진난만하게 보물섬 얘기로 시작을 해서 산에 가고 술을 마심
"때때로 설명을 지나치게 요구하는 구역질나는 무리들이 있다. 나는 감연히 말한다.
꺼져라! 삶을 욕되게 하는 더러운 무리들아! 삶이란 설명이 아니다!
그리고 다시 감연히 말한다.
죽음이란 더더구나 설명이 아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뒷처리를 한다. 결말이 달달하다.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84576	시 "바보".txt [2]	ㅁㄴㅇ(112.170)	15.05.28	89	0
84574	시 "섹스 後".TXT [5]	ㅁㄴㅇ(112.170)	15.05.28	141	0
84572	좃같아 [1]	카스트로(183.108)	15.05.28	78	0
84571	쐬주 두 병 반 [1]	카스트로(183.108)	15.05.28	78	0
84570	곧 고백 [5]	희희(121.150)	15.05.28	104	0
84566	제 마음에 호수는 [3]	웨이슈잉(14.52)	15.05.28	80	0
84563	두루두루 통하게 되어 있어 책 내용이나 의미는 [27]	ㅀ(183.99)	15.05.28	161	1
84562	누군갈 좋아한다는 건 하나도 기쁘지 않아. [7]	즐갤러(125.141)	15.05.28	116	1
84561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면 [5]	ㄴㄹㄴㅇ(180.228)	15.05.28	99	2
84559	젊음이란 것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3]	웨이슈잉(14.52)	15.05.28	94	0
84558	이제 감기도 다 나았으니 [5]	1939(110.70)	15.05.28	97	0
84557	누군갈 좋아하는건 하나도 기쁘지가않아 [3]	웨이슈잉(14.52)	15.05.28	81	0
84556	난사실 스마트폰을 왜쓰는지 모르겠다 [1]	ㄴㄹㄴㅇ(180.228)	15.05.28	55	2
84554	설레는 밤 버스탐험	ㅁㅁ(182.226)	15.05.28	57	0
84553	열심히 소설쓰고있었는데 다 날라가버렸어	³³드래	15.05.28	52	0
84552	도서관에서 어떤여자가	ㅁㅁㅇㅁ(180.228)	15.05.28	59	0
84551	이 시 너무 재밌는 것 같음 [2]	웨이슈잉(14.52)	15.05.28	93	0
84550	난말이야 [2]	ㄹㅈㅇㄴ(180.228)	15.05.28	75	0
84549	용기와 무모함의 차이 [1]	웨이슈잉(14.52)	15.05.28	595	1
84548	새벽감성	짝사랑충(58.237)	15.05.28	83	3
84547	그대는 나를 보는가 [1]	ㅁㅁ(182.226)	15.05.28	94	0
84546	평론 및 문학담론애서 [8]	ㅁㄴㄴㄴ(180.228)	15.05.28	151	0
84544	예전에 썼던 글을 보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검색이 안되네요 ㅜㅜ [1]	ㅇㅇ(180.231)	15.05.28	51	0
84543	시- 입질	공ㅁㄴㅇㄹ(203.226)	15.05.28	81	0
84541	조병화/공존의 이유 [5]	ㅀ(183.99)	15.05.28	222	0
84539	님들 조병화라고 아세요?ㅋㅋ 이 사람 유명함~?~?? [3]	웨이슈잉(14.52)	15.05.28	92	0
84538	여러뷴 저는 독서량을 늘리기 위해 [6]	ㅁㄴㄴㄴ(180.228)	15.05.28	122	0
84537	쥐꼬리만한 월급 주는 회사가 월급 가지고 또 장난을 친다 [1]	구울과몽상	15.05.28	87	0
84536	시 - 옥수수 브이콘 [1]	개웃기네(115.137)	15.05.28	133	3
84535	매드맥스 보고싶당	1939(110.70)	15.05.28	43	0
84533	판의미로 [3]	ㅁㅇㅁㄴ(180.228)	15.05.28	64	0
84532	혼자 남은 밤 [1]	ㅈ(211.36)	15.05.28	86	0
84531	님들 잇자나여 [4]	ㅁㅇㄴㅇ(180.228)	15.05.28	87	0
84530	러브크래프트 소설이 국내에서 10만부나 팔렸다는 뻥은	구울과몽상	15.05.28	72	0
84529	다른 텍스트의 영향을 하나도 받지않은 작품은 없져 [3]	1939(121.133)	15.05.28	115	0
84528	가명 어쩌구에 왠 댓글이 36개나 달려있나. [22]	구울과몽상	15.05.28	135	0
84527	뺑덕어멈 흑과부 선머슴 [2]	ㅇㅇ(211.212)	15.05.28	61	1
84525	배가 고파야 글이 좀 써진다	구울과몽상	15.05.27	50	0
84524	개막장 도입부 [4]	구울과몽상	15.05.27	115	0
84523	심화독서활동이 뭐뭐있죠? [2]	햄슨상	15.05.27	51	0
84520	나이먹음이 다행스럽게 느껴질 때 [6]	구울과몽상	15.05.27	87	1
84519	윤종신- 휴일	공ㅁㄴㅇㄹ(203.226)	15.05.27	56	0
84517	꼬추의 시	ㅇ(175.223)	15.05.27	62	3
84516	-	박한량	15.05.27	120	2
84509	jackson brown - the load out/stay	1939(1.215)	15.05.27	44	0
84508	혐오) 시- 무한 오르가즘 [3]	공ㅁㄴㅇㄹ(203.226)	15.05.27	1273	3
84507	어머님이 누구니 [1]	공ㅁㄴㅇㄹ(203.226)	15.05.27	90	0
84506	유저라이프는 [2]	공ㅁㄴㅇㄹ(203.226)	15.05.27	77	0
84505	하고 싶은 일 모두 할 수 있음 좋겠네	1939(110.70)	15.05.27	85	0
84504	멍냥이흑기사들 많네 [3]	ㅇㅇ(124.53)	15.05.27	16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