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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en rose [la vi ɑ̃ ʀoːz] 장밋빛 인생
<2015년 9월,
테네리페>
나는 전사의 집안에서 태어나
전사로 길러졌다.
내 아버지와 어머니는 나를 공화국에
바쳤고, 당신들 역시 공화국 만을 위해 헌신했다.
조국에 대한 충성심이 내가 가질
수 있었던 인간으로서의 유일한 감정이었다.
어릴 때부터 특수 교육을 받으며
공화국의 최정예 전사로 키워진 나는
사람의 마음 같은 건 볼 줄
몰랐고, 사람의 마음도 가지지 못했다.
내 인생이 장밋빛이 아니란 걸
슬퍼해본 적도 없었고,
목숨을 건 이중 스파이 생활이
겁나 지도 않았다.
내게는 두려움도 없었고 소망도
없었다.
나는 공화국이 만들어낸 살인
기계였고, 여자의 모습을 한 병기였다.
공화국의 자랑스러운 전사인 내가
다른 사람을,
그것도 남조선의 남자를 사랑하게
될 줄은 몰랐다.
나는 내가 누군가의 가슴에 안기는
걸 이토록 좋아하는 사람인줄 몰랐다.
지금 내 머리를 쓰다듬는 그의
손길 하나에 이렇게 행복해지는 사람인줄...
나는 정말 몰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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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자는게... 무슨 뜻인 줄이나
알아?”
그가 피식 웃으며 묻는다.
“손만 잡고 자자는 얘긴 아니야, 물론...”
나는 담담하게 대답한다.
그의 까만 눈동자가 나를 뚫어지게
보고있다.
처음 만나던 날부터 나를 향하던
그의 강렬하고 뜨거운 눈빛.
로비를 서성이다가 그 눈빛을
느끼고 뒤를 돌아본 순간,
찰나에 결정되어 버린 내 운명과
사랑.
그의 손이 내 얼굴을 가만히
어루만진다.
나는 그의 손길을 차근차근 머릿속에
넣어둔다.
하나도 잊지 말아야지...
니 눈빛도, 니 손길도 그리고 니 목소리도...
믿을 수 없는 이 행복도
처음으로 느껴보는 야릇한 떨림도.
모두..
모두 기억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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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여자를 안고 싶지 않았다.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는 현실을
외면하기엔 내 이성이 너무 냉철하고 명료 했기에.
그녀를 안고 나면 그땐 정말
이 여자를 놔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깊은 상처로 우리의 몸과 마음에
남을 그 추억이 너와 나를 평생 옭아맬 것이 염려돼서.
나는 내 조국을 배신할 생각이
추호도 없었고, 그건 그녀 또한 마찬가지였으니까.
이 여자를 갖고 나면 도민준은
틀림없이 불행해질 테니까.
그녀 역시 나만큼 불행해질 것
같아서.
셀 수 없이 많은 이유로 나는
그녀를 안고 싶지 않았지만,
그 수많은 이유들을 넘어서는
단 한가지 이유로 오늘밤 나는 그녀를 안았다.
간절히 사랑해서.
내 미친 마음과 사랑을 이길
수 없어서.
나는 결국 그녀를 안았다.
영원히 나와 평행선을 달릴 그녀를.
내 조국의 적,
그리고 나의 적을.
나는 죽을 것같은 심정으로 그녀를
끌어안았다.
오늘 밤 하나가 되지 않으면
어떤 희망도 없는 것처럼 우리는 절망적으로 부둥켜 안았다.
우리의 미래가 너무 암담하고
막막해서
그녀와 나는 끊임없이 안아주고
키스하며 서로를 위로했다.
격렬한 몸짓과 거친 호흡을 내뿜으며
우리는 서로에게 미친 듯이 파고 들었다.
그녀의 몸 안에 나를 깊숙이
묻는 순간 나는 처음으로 잔혹한 운명을 원망했다.
내 어깨가 숨가쁘게 들썩이고
그녀의 땀에 젖은 몸이 내 품에서 경련을 일으킨다.
폭풍처럼 황홀한 절정에 오르며
결국 눈물을 터트리는 그녀.
니가 나의 적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서 나도 울음이 솟구친다.
우리는 지칠 줄도 모르고 서로의
몸을 탐했다. 우리는 밤새 서로를 가졌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사람들처럼.
지금 함께 있는 이 순간이 너와
내게 허락된 마지막 밤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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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
“그냥 여기서 헤어져...”
긴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송이는
담담한 표정을 유지하려고 애쓴다,
“아니야. 북경까지 같이 가.”
민준은 고집스럽게 고개를 흔들며
송이의 손을 찾아 쥔다.
테네리페에서 마드리드까지 오는
비행기 안에서 두 사람은 평소처럼 웃고 떠들었다.
마드리드 공항에서 1시간 후 북경으로 출발하는 비행기.
이제 지금부터 이네스 청이 아닌
천송이가 된 그녀는 여기서 민준과 헤어지길 원했지만
그는 한사코 고집을 꺾지 않았다.
민준은 갈 수 있는 데까지 따라갈
예정이었다.
마드리드에서 베이징까지.
11시간이 넘는 비행이 끝나면 더 이상은 그녀와 함께 갈 수 없겠지만, 가는데 까지는 같이 가고 싶었다.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는 민준을
바라보는 송이의 가슴에 참혹한 슬픔이 들어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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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행 에어 차이나 일등석 기내>
내내 제 손을 꼭 쥐고 놓지
않는 민준에게 송이가 다정한 음성으로 속삭인다.
“얘기해 봐..”
“뭘?”
“프라하에서 왜 나 살려 줬어?”
지난 번 같은 질문을 했을 때
민준은 단호하게 말했었다.
그런 적 없다고.
하지만 송이는 오늘 또 다시
묻는다.
비가 많이 내리던 프라하에서
그날 밤 왜 저를 죽이지 않고
살려 주었는지.
“음,,, 죽이려고 보니까... 니가 너무 이쁘잖아?”
“뭐??”
“너무 이쁘니까... 아까워서 못 죽이겠더라구!”
“그걸 말이라고 해?? 이뻐서 못 죽이다니.... 무슨 요원이 일을 그 따위로 해??”
“그 따위로 일을 하면 안되는데... 내가
홀린 거지, 너한테...”
주먹을 입에 대고 쿡쿡 웃는
민준.
어이없다는 듯 민준을 바라보면서도
송이의 눈매가 부드럽게 휘어진다.
“그렇게 일하고도 안 짤려?”
“아니!”
두 사람은 다시 마주보면 쿡쿡
웃음을 짓는다.
웃고있는 송이의 얼굴을 끌어당긴
민준이 제 이마를 그녀의 이마에 갖다 댄다.
성큼 가까워진 그들의 눈동자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본다.
“키스하고 싶은데... 해도 되지?”
이미 송이의 입술에 닿아있는
그의 입술은 허락 같은 걸 기다릴 생각은 없어 보인다.
부드러운 그녀의 입술에 민준의
입술이 맞물려오며 그의 커다란 손이 송이의 목덜미를 감싸 쥔다.
민준의 목을 끌어안으며 그의
입술을 깊이 빨아들이는 송이.
음료수를 서빙 하기 위해 다가오던
에어 차이나의 스튜어디스가 당황한 얼굴로 돌아선다.
단 두 명 밖에 없는 일등석
승객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녀는 서둘러 커튼을 닫으며 갤리 안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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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서우두 공항>
평양으로 가는 고려 항공은 이제
두 시간 후에 출발한다.
송이가 먼저 떠나면 민준은 서울
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민준과 송이는 평범한 연인들처럼
커피숍에 앉아 종알종알 수다를 떤다.
테네리페 이야기, 암호 이야기, 디에고와 쟈코모 이야기... 에어
차이나의 기내식 이야기...
“그런데 그 중국 스튜어디스 되게 이쁘더라!”
민준의 눈동자에 장난끼가 가득하다.
“뭐?” 금세 새침해지는 송이의 표정.
“몸매도 좋고 영어도 잘하고, 얼굴도
무지 이뻤잖아?”
“그래? 난 하나도 이쁜 줄 모르겠던데?? 넌 그런 스타일 좋아하는구나?”
농담을 다큐로 받아들이며 샐쭉해지는
송이가 귀여워서 민준의 입 꼬리가 올라간다.
“아니, 그런 스타일 안 좋아해! 그냥 이쁘다는 거지... 내 취향은 아냐!”
“니 취향은 뭔데, 그럼?”
“여자에 대한 취향같은 건 없었는데.... 지금은
생겼어.”
“그게 뭐냐고?”
“음... 취향이라는 게 한 번 생기니까
굉장히 구체적으로 생기더라구?”
“어떻게?”
“일단 난 키가 큰 여자가 좋아. 몸은
말랐지만 근육질로 탱탱해야 되고... 머리가 길어야 돼!
연약한 여자는 싫고... 총도 잘 쏘고 싸움도 잘 하는 여자가 좋아. 무술도 잘 해야 돼!
그리고 이건 중요한 건데.... 얼굴이 굉장히 예뻐야 돼! 최소한 너 정도...”
“차아... 장난해, 지금?”
시비조로 묻고 있지만 그녀의
눈빛에 사랑과 행복이 묻어난다.
“이쁜데다 몸매도 끝내 줘야 되고... 적어도 5개 국어는 할 줄 알아야 되고... 음,,, 변장도
잘해야 돼!
샤워하면서는 꼭 라비앙로즈를
흥얼거려야 되고...”
“뭐????”
순간 눈이 동그래지는 송이.
민준은 풉! 웃음을 터트린다.
“나 샤워하면서 노래하는 거.... 니가
어떻게 알아??”
수상쩍은 표정으로 민준을 노려보는
송이.
“훗, 내 비밀 하나 말해줄까?”
웃음기가 가시지 않은 얼굴로
말을 잇는 민준.
“무슨 비밀?”
“난 굉장히 특별한 청각을 가지고 있어.”
“특별한 청각?”
“모스크바에서 아주 위험한 작전을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사고가 나는 바람에 청각이 완전히 손실됐었지.
서울로 호송된 난 첨단 기술의
인공 청각을 장착하는 대수술을 했어.”
“인공 청각??”
“너 내 귀가 얼마나 밝은 줄 알아?”
“... 얼마나 밝은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되묻는 송이.
“2년전에 H호텔에서.. 너랑 마틴이 호텔 로비에서 나누던 모든 대화를 엿들을 수 있을 만큼..”
“................”
“프라하에서... 골목으로 사라져 버린 니 숨결을 빗소리 속에서 가려 들으며 따라갈 수 있을
만큼...”
“.................”
“건너 편 방에 누워있는 니가.... 잠 못 들고 뒤척이는 소리도 다 들을 수 있고...”
“..................”
“니가 샤워를 하면서 허밍으로 작게 부르는 라비앙로즈를 내 방에서 들을 수
있을 만큼..”
“하... 정말.. 이야?”
“그럼, 정말이지!”
“야이 나쁜 놈아!!!”
두 주먹을 꼭 쥐고 외치는 송이.
“그럼 나 샤워하는 소리까지 다 엿 들었단 말야??”
“야 사람 이상하게 몰아 가지마!! 누가
샤워하는 소리를 엿들어?”
“니가 방금 그랬잖아?!”
“신경을 집중할 때만 듣는 거야! 들려오는
온갖 소리를 다 들으면 나도 피곤해서 못 산다고!!”
“아니 그래도 그렇지....”
어이없는 얼굴로 말을 잇지 못하는
송이.
“나 그렇게 이상한 사람 아니야! 샤워하는
거나 엿듣고 그러지 않는다고!!”
“시끄러! 그 말을 어떻게 믿어??”
두 사람이 티격태격 하고 있는
동안 평양 행 에어 고려의 보딩을 시작한다는 안내 방송이 흘러나온다.
아슬아슬하게 버티던 절벽으로
추락하 듯 툭 떨어져 내리는 심장.
민준은 미간을 찡그리며 잠시
눈을 감는다.
“가야겠다, 이제..”
태연하게 자리를 털며 일어선
송이는 젖 먹던 힘까지 짜내며 평상심을 유지하려 애쓴다.
기관총에 가슴을 맞아 심장에
커다란 구멍이 뚫리면 이런 기분일까?
송이는 한 순간에 심장이 없어져
버린 사람처럼 숨을 쉬는 것이 힘들다.
혈관을 돌던 피가 모두 다 빠져
나간 듯 그녀의 얼굴이 파리 해 진다.
말없이 걸음을 옮기는 두 사람.
드디어 평양 행 고려 항공의
게이트가 눈 앞에 보이는 지점에 서자 송이가 걸음을 멈추며 손을 내민다.
“여기서부터는 나 혼자 갈게...”
무슨 대답을 해야하나..
민준은 바보같이 서서 그녀가
내민 손을 마주 잡는다.
“잘 가....”
겨우 인사를 하며 주저앉을 것
같은 다리에 힘을 주는 민준.
“너도... 잘 가....”
손을 빼내며 그 여자가 돌아선다.
긴 머리카락이 흘러내리는 그녀의
뒷모습이 왜 이렇게 서글퍼 보일까.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 분명
더 있을 텐데
이제 널 언제 다시 볼지 모르는데
눈 앞에서 멀어지는 송이의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던 민준은 어느 순간 정신이 든 듯 앞으로 달려나간다.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을 헤치며
송이 에게 뛰어간 민준은 숨을 헐떡이며 그녀의 팔을 낚아챈다.
터덜터덜 걸음을 옮기던 송이의
몸을 거칠게 돌려 세우는 민준.
하아 !! 하아... 하아...
엄청난 거리를 달려온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숨이 찰까.
민준은 곧 숨이 끊어질 사람처럼
힘든 호흡을 내뱉으며 송이의 양 어깨를 움켜잡는다.
“천송이! 나 사실은.. 스물 여덟 살 이야... 너보다 한 살 어려! 거짓말 해서 미안해!”
뜬금없는 민준의 말에 피식 웃음을
짓는 송이.
“무슨 소리야, 갑자기?”
“집은 서울이야! 집 주소도 알려줄게!!
서울시 대치동 골드 팰리스... 2302호! 거기가 내 집이야. 그리고 .. 또 뭐가 있지?
음...
특기는 사격이고.... 영화 보는 거 좋아해... 시력은 1.5야!”
두서없이 떠들어 대는 민준.
“부모님은 얼굴도 몰라! 형제도 없고
친척도 없어...”
“왜 이래?”
“그냥... 너한테 뭐든 다 말해주고
싶어...나에 대한 건 모두 다......
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전부 다..... 니가 알았으면 좋겠어...”
“도민준....”
송이의 목이 꽉 메어온다.
“이번엔 유럽에 왔지만 주로 활동하는 곳은 미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이랑 러시아야.
키는 181센티... 몸무게는 67킬로...”
“그래....”
겨우 입술을 달싹여 대답을 하며
송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혈액형은 ab형... 별자리는 물병자리야.”
그저 고개를 끄덕이는 송이의
눈가가 조용히 젖어 든다.
평양 행 비행기를 탈 승객들은
어서 탑승하라는 파이널 콜이 울려 퍼진다.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이고....”
“그래, 도민준....”
“생일은 2월 16일이야...”
“그래...”
그녀의 커다란 눈에 가득 차오르는
눈물.
“연애는 태어나서 한 번 해봤고.... “
민준의 손이 그녀의 뺨을 안타깝게
쓸어 내린다.
“애인 이름은.... 천송이.”
기를 쓰며 참고있던 눈물이 송이의
뺨을 타고 후두둑 쏟아진다.
눈물에 젖은 얼굴로 계속 고개를
끄덕이는 송이.
제 어깨를 붙잡고 있는 민준의
얼굴이 뿌옇게 흐려진다.
“내가 말해준 것들.... 하나도 잊어버리지
마...”
그래... 잊어버리지 않을게
“모두 기억해야 돼!”
그래 도민준... 모두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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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Je suis malade 중에서
Je ne
rêve plus je ne fume plus 난 이젠 꿈을 꾸지 않아.. 담배도
더 이상 피우지 않아
Je n'ai
même plus d'histoire 난 더 이상 할 이야기가 없어
Je suis
sale sans toi je suis laid sans toi 니가 없으면 난 더러워져.. 니가 없으니 나는 추해져
Je n'ai
plus envie de vivre ma vie 난 이제 더 이상 내 인생을 살고 싶지가 않아
Ma vie
cesse quand tu pars 니가 떠나는 순간 내 인생은 끝났어
Je suis
malade complètement malade 난 병 들었어, 완전히 병들어 버렸어
T'arrives
on ne sait jamais quand 니가 언제 도착할 지 아무도 모르지
Tu
repars on ne sait jamais où 니가 어디로 다시 떠날 지 알 수 없는 것처럼
Je bois
toutes les nuits mais tous les whiskies 매일 밤 술을 마셔... 하지만 모든
술이
Pour
moi ont le même goût 나에게는 같은 맛이야
Et tous
les bateaux portent ton drapeau 모든 선박들이 너의 깃발을 달고 있어
Je ne
sais plus où aller tu es partout. 그래서 어디로 가야 할 지 알 수가 없어... 너는 세상 모든 곳에 있어
Je suis
malade complètement malade 나는 병 들었어, 완전히 병들었지
Je verse
mon sang dans ton corps 너의 몸에 내 피를 쏟아 부어
Et je
suis comme un oiseau mort quand toi tu dors 니가 잠들면 나는 마치 죽은 새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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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가을이네.....
별모닝 먼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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