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거 팝콘 먹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신세계 OST 앨범이 이제라도 발매된 사실을 알게되 기분좋은 소심한닉네임입니다. 네곡 샀습니다. 저작권 존중합니다.

이번 보고는 토요일에 예고했던 벨소리 관련 불철주야 입니다. 다만 인증짤 등은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무도는 인증이 기본이라지만 인증 좋아하는 저도 이번만큼은 어쩔 수 없게 됬습니다. 자세한 썰 나가기 전에 먼저 광고 보시고 오시겠습니다.

보고계시는 불철주야는 지나가던이인님의 보급으로 보내드립니다

사실 발사 자체는 지난주 토요일 저녁 10시 30분경 끝났습니다. 이번에도 이메일 드리기 전, 제보처 홈페이지에 적혀있는 핸드폰 번호로 컨택해 1차 보고 하고, 빠른 피드백 받아 불철주야 발사 완료 했습니다. 허나 제보처와 인증에 관련된 부분의 협의가 오늘까지 늘어져 버렸고 덕분에 원래 어제 하려고 했던 인증이 부득이하게 오늘로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1차 착탄 보고겸 제보처의 최종 요청이 왔습니다. 결국 제보처측의 변호사 분께서 직접 연락을 취하시며 일을 처리중이시고 조용히 처리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다고 하셔서 인증은 자제하기로 최종 결정 내리게 되었습니다. 인증을 기다리셨을 무갤분들께는 죄송스럽습니다.

지나가던이인님 및 여타 종군분들께는 늘 감사하고 떠먹여 주시는거만 받아먹는 거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무갤분들께는 늘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일처리가 늦은 거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없으면 전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상으로 이번 불철주야 롼료 및 1차 착탄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칭찬해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