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번에도 글을 썼지만
아무리 봐도 남양주에서 큰돈 벌수있는곳은
한곳 남았다

내 개인생각을 좀 적어볼테니 많은 의견 부탁해

사실 퇴계원도 넣고싶은데 요즘보니 많이올라서

내가 말하고싶은곳은 금곡이야


1. 타 남양주지역 대비 제일 싼 지역(-3억선)
    - 이게 무시못하는게 양옆으로 7억하는 동네에서
      얘만 최고가 4억(신축) 주변 3억이라는게
      나중에는 큰 장점이된다

2. 왕숙2와 인접(약 5km)
    - 주변개발로 인한 개발가능
    - 왕숙가는 도로는 이미 확장한다는 발표나옴

3. 6,9호선도 버스를 타긴 해야하지만 5분컷 가능
    (이건 사실상 사능역과 같다고 본다
    사능역도 이용인원 95%가 버스타고와서 타던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개발할수밖에 없고
개발호재를 안먹을수도 없는데 지금 가격이 너무 싼만큼
사놓으면 좋은 효과를 낼수 있다고 본다

특히 kcc나 gs는 왕숙2와
더 가까워서 투자가치가 있다고 보고
지금 흘러가는 그림이 역 인근 2구역 6구역 재개발이야기
역 바로앞 나홀로 아파트도 주변 둘러쌓아 6개동 들어오면
분위기가 많이 바뀔것 같다

왕숙은 정말 큰 거주구간이 될거고
왕숙2도 완전 정착이후에는 옆으로 돌려가며
발전 할 수 밖에없지

평호는 개발할만한 땅이 없어보이고
마석은 이번이 6호선 잃으면서 시기적으로
흐름을 못타고 지금발전으로 멈출것 같다

왕숙1,2 개발이전에 조금이라도 무언가를 더 이뤄놔야했어

왕숙1,2 끝나면 양정이나 퇴계원 덕소 사릉처럼
상식적으로 그 큰돈들여 개발한 주변으로
개발을 시키지 생뚱맞게 먼곳을 개발시키지 않을거고

평호나 마석도 gtx b가 있다곤 하지만 완공 시기나
배차간격 선로등의 문제로 지금보다 값이 더 오를거라곤
크게 생각되지 않는다

개인생각 그냥 주절거려봤다
많은 의견을 좀 부탁해

물론 최소 5년 이후를 본다는 관점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