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의료행위의 근거는 문헌이다. 제가 처음에 뭐라고 썼습니까?
한의학적 이론에 입각한 의료행위의 근거는 과거의사들의 임상적경험과 그것이 누적된 한의학 문헌이다라고 했죠?

문헌은 무엇입니까?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의사들의 임상경험의 선별적 누적기록이 바로 문헌이겠죠... ㅡ,.ㅡ

의료행위를 다루는 학문의 책에 무엇이 쓰여 있겠습니까? 19금 에로일까요? 당연히 임상기록이겠죠?

그 임상기록은 그 문헌에 그럼 왜 쓰여져 있겠습니까?

당연히 그 의학의 의학적 유효성을 인정받았으니까 그 의학의 책에 쓰여 있겠죠.

이건 당연한 말 아닙니까?

제가 이런것까지 다 정리를 해 드려야 합니까....

자 그렇다고 쳐요. 정리 됫죠? 이제 다음...

처음 논의할때 한방의료행위는 공리적으로 한의학 문헌에 근거하는것이고 의료(양방)의료행위는 공리적으로 통계화(과학화)로 검증된 임상에 근거하는것인데

현재 의사측에서 한방의료행위는 근거가 비과학적이다라고 주장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아 그래요? 그럼 어떤 이유로 한방의료행위의 근거인 문헌적 고찰이 비과학적인가요. 그 이유를 듣고 싶어요라고 물었어요.

근데 지금 장중경님께서는 그림까지 그려가면서 자 한방의료행위의 근거는 문헌에 있는 임상의 임상적 유용성인데 그것이 유용한지 증거를 대보래요.

자 이게 뭡니까?

즉, 토론의 처음부터 의사측이 한의학은 비과학적이다라는 주장의 논거를 대라고 하니까 반대로 한의학이 임상적 유효성을 가졌는지 입증해봐라고 물어보는거에요.

즉 의사측이 사과는 노랗다라고 해서 제가 아 그래요 사과는 왜 노란지 그 근거를 물어봐도 되나요 하니까 저한테 그럼 사과가 노랗지 않다는것을 입증해봐라고 물어보는 꼴이라구요.

자신들의 토론의 흐름좀 보고 토론좀 해보세요. 너무 지칩니다.

지금까지 논의 내용 다시한번 정리해 드려요.

그냥 한의학과 양의학 한방의료행위와 양방의료행위가 현재 있습니다.

근데 의사측이 한의학 및 한방의료행위의 무용성을 제기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 근거를 들어달랬어요.

근거는 비과학적이기 때문에 비과학적이래요.

그것은 오류... 다른 증거 요청했어요.

그리고 두가지 선결문제를 제시했어요.

1. 과학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과학이란것은 계측화만을 뜻하는가 문헌에 기재된 임상경험에 근거하는 것은 과학이라 볼수 없는가(실제적으로 과학적이 아니라 이성적인가가 더 맞는 말인데 과학적이 아니면 비이성적이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하여튼 그건 냅두고라도)
2. 한의학의 문헌에 기재된 임상경험은 과연 의사측이 주장하는 과학적이라는 의미로서 비과학적인가(문헌에 쓰여진 임상 경험이 과연 계측화를 거치지 않았던 것인가)

그랬더니 문헌의 오류가 있으니 한의학은 오류다라고 주장해요

그래서 제가 문헌의 오류가 한의학의 무용함을 근거할수 없다라고 했어요.(자세한건 밑에글 참조.. 제가볼때 이건 절반도 이해못한상태같음)

그랬더니 계속 위의 문제를 반복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다시 위의 문제를 써드렸어요. (바로 전글)

그랬더니 그럼 문헌에 나타난 임상경험이 유효한지 증명해보래요.

그래서 제가 이글을 써서 뭐가 틀렸는지 말해드립니다.

여기까지가 현재까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