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교육수준이고 개뿔이고 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믿고 싶은것만 믿는거지.

천안함 사건때 여실히 느꼈는데, 북한짓이고 아니고간에는 둘째치고

이건 건져놓고 나서는 여실히 외부폭발이란게 나타나는건데 그때부터 좌초설이 탄력을 받음.

이거 분명 선동하는 세력이 있다고 생각함.

좌초설이 얼마나 뻘소리냐면 하도 이해가 안되서 조선관련, 군함관련 자료들과 잡지들 그때 막 뒤져봤는데

국내외 어디서도 그런소리 안하더라.

조선소 다니는 주위사람들 다 물어봐도 뭐 맞아 터진거지 그러고.

심지어 민노당 당비내는 회사아저씨 조차도 그냥 정치적으로 노는거라고 말함.

근데 이걸 죽어라 진실이라 믿으면서 거기에 대해 논리적반발에 대해선 무시하고 타 의견은 거짓이라고 말하면서

웃기게 또 진실을 밝혀라 하거든...

아니 전문가들 선박관련된 사람들 아무도 아니라고 하는데 비전문가들이 설치고 난리임..ㅋㅋ

이건 뭐 설탕넣을곳에 소금을 넣어야 된다고 바락바락 우기는 꼴임.

딱 보면 나오는게 정치적 성향을 뒤로하고 해군, 선박, 기타 엔지니어링을 좀 안다 하는 사람들은 다들 폭침을 이야기하는데

그런거 모르고 사건 터지고 오마이나 신상철인가 하는 또라이가 하는 소리만 들은 애들은 좌초니 하는 뻘소릴 하는거지.

더 웃긴건 한창 신상철이 빨면서 좌초설 이야기해대던 '미디어오늘' 이라는 인터넷 매체조차 이젠 기뢰설이라는 외부폭발을 이야기 하는 중. 

그냥 진실은 관계없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것만 풀어주면 대중은 보통 OK하는거지.

그런애들한텐 진짜 진실을 이야기해대는 자들이 가장 불편한 존재인듯.

오유나 뽐뿌정토방같은 자칭 진보꾼들 득실대는 보수층과 현여당 못 잡아먹어 안달인 애들이 있는 커뮤니티 보면 가장 먼저 밴먹고 사라지는 

사람들이 와서 분탕치는 애들이 아닌, 논리적으로 또박또박 자신들의 잘못알고 있는 대세에 대해 반박하는 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