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네이버 박까들.. 지성행님 (초반기) 하고 현재 박주영 왜케 까댔고 까대냐..

지성행님의 활약이 나날이 늘어갈수록 박까들도 사라지드만.. 근데 박주영이 남았다고 또 까대더라..

정말 무개념 천지인듯..

아스널 이적간게 괜히 이적가는게 아닌데 말이지.. 

싫어하는 이유를 대라고해서 보면 예나 지금이나 억지스러울 뿐이다. 

코리안리거가 세명밖에 없었는데.. 4명으로 늘면 훨씬더 축구볼맛도 난다고 생각하는데, (맞나 4명..?)
 
박주영 못할꺼라고 확정지으면서 마치 걱정해준다는 식으로 욕하던데.. 춘대례인가바...

맨유경기보는 것도 박지성이 잘하든 못하든 뛰는 모습 보기 위해 밤을 새곤 하는데, 그런 기다림이 더 는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언론이야 뭐 코리안더비라는 식으로 경기가 치루어질때마다 기사를 써보내겠지만..

TWO PARK이 이리저리 활보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자랑스럽다.

박지성을 선두로 차근 차근 EPL로 나아가는 한국 선수들 건투를 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