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력산출
처음에는 4년제 졸업시절과 동일한 경력인정이 되었음. 즉 타학과의 학사만큼의 호봉을 부여하고 있었는데 일부 대학병원에서는 6년의 경력을 인정하고 있으며 전공약사과정에 있어서는 인턴약사1년 과정 인정하고 곧바로 레지던트 1년과정만으로 이수가능토록 함.

그러나 제약회사는 같은 학사로 대우하고 있음. 그 다음단계는 석사이지만 석사는 아니기 때문

2. 군 문제
현재의 군제도는 장교입대시 소위에서 중위로 바뀌었지만 인원이 한정되어 있고, 병으로는 전문약제병이라는 선발과정을 신설함
그러나 이는 기존 약제병 제도와 동일하며 자대배치를 사단급과 병원급 의무대에서 복무할 수 있지만 면허사용으로 인한 처우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해 국방부가 날로 먹고 있는 상태.

일단 약제장교 티오 증원과 공중보건약사를 만들어야 하지만. 지금의 피트제도로는 어려운 실정이긴함. 군필자들이 너무 많고 미필 중의 일부는 공익이라든가 대학원으로 진학하기에 막상 제도를 만들어 놓아도 실효적 측면이 있는지가 관건임. 그래서 통6년제 전환하면 정확한 수요예측을 하면서 제도 신설에 박차를 가할 듯.

3. 공무원
현재는 7급정도로 되어있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일부 직렬은 한약사랑 같이 선발하다보니 개선에 있어 걸림돌이 되는 듯 함
그러나 일부 직렬에 대해선 6급이라고 되어있긴 하는데 이 역시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며 일반의를 졸업하고 들어가는 의사과 동일한 처우개선이 필요함.

4. 취업시
현재의 피트제도는 3학년 편입학임. 그래서 취업이나 진학시 전적대학과 약학대학에 대한 성적을 요구하는 반면에 일부는 본과라고 판단하고 본과성적만 요구하는 기업도 있음 이에대한 통일도 필요함

5. 학위
이학사가 아닌 약학사, 팜디로 나오고 있어서 변화 되어도 동일한 학위를 받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