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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0 클러스터에 나온 좆망 MSV MSV90을 알아보자
MSV90은 코믹붕붕에서 1990년에 연재한 1년전쟁의 미확인 기체를 소개하는 기획이었는데 너무 병신같아서 묻혔다. 진심 너무병신이라 지제네에도 안나온다 이제 얼마나 병신인지 알아보자 이게 MSV90에서 가장 유명한 기체다 진짜로 MRX-002 뉴타입 전용 프로토타입 건담 NT-1 건담 알렉스를 통해 개발된 프로토타입 모빌슈트 지온의 사이코뮤 시스템이 장착된 유선 비트들이 모빌슈트에 가하는 추가 중량을 상쇄하기 위해 프레임의 여러곳에 버니어 스러스터를 설치 백팩은 분리하여 전투기같은 독립적인 유닛으로 활용할수도 있다 크기는 30M 저 기체는 그나마 지제네 오리지널 MS 건담 네틱스의 설정에는 언급되서 아는 사람은 안다 뉴타입 전용 프로토타입 건담이 30M에 유선비트도 10개나 달려서 원할하게 움직일 제네레이터도 파일럿도 없어서 네틱스는 알렉스의 컨셉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뉴타입 전용기의 궁극점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개발했다고 도그잠 빅잠으로 개발 예정이였던 모빌아머다. 빅잠보다 크기가 작고 한쌍의 매니퓰레이터가 달려있다. 하지만 계획은 폐기되었고 개발되지 못한채 페이퍼 플랜으로만 남게 되었다. 어쩌라는거지 진심 MAM-11 록 지온이 개발한 수중용 모빌아머다 모빌슈트인 프록과 모빌아머인 바록 두가지 유닛으로 분류된다, 두 기체가 합체한 형태를 록이라고 한다. MS-06 자쿠 대기권 재진입 테스트형 1년전쟁 말기에 지구연방군은 독립적으로 대기권 재진입이 가능한 모빌슈트인 RX-78-2를 생산했다. 이에 대해 지온의 엔지니어들은 MS-06 자쿠 대기권 재진입 테스트형을 만들었다. 테스트 타입에는 등쪽에 웨이브 실드를, 몸 전체에 버니어 스러스터, 자세 제어 부스터를 장착했다. 본체 내부에 온도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세라믹 코팅을 씌웠고 내부 부품에는 냉각 시스템이 장착되었다. Z스런 오버 테크놀러지인건 둘째치고 대기권 진입 하나때문에 새로운 자쿠를 개발하는거 보다 HLV나 코무사이 쓰는게 더 싼거 같은건 기분탓 킹 오브 드래곤급 전함 걍 설명할 가치도 없다 마이너 한거 좋아하는 우련대 작가가 건담 카타나에서 한번 써먹은 적은 있다. JRX-0095-V1 (RX-95) 발리언트 건담 에너하임 일렉트로닉스의 제타 프로젝트의 일부로 제작된 발리언트 건담은 네오 지온 잔당군을 물리치기 위해 쥬피트리스 카이 내부에서 제작된 모빌슈트다. 일반적으로는 코드명 "카파 건담"으로 식별된다. 당시 가장 흥미로운 모빌슈트중 하나였으며, 코어 블록 시스템과 BWS을 채용하였다. 태양광을 사용하여 모빌슈트를 추진하는 태양돛 역할을 하는 코어 파이터에 장착 된 시스템인 발리스 유닛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빔 필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발칸, 빔 사벨과 같은 표준적인 무기를 장비하고 있으며 기체의 BWS에는 다수의 미사일 포드를 장비하고 있다. _________________ MSA-014랑 둘이 시그마 건담이라는 명칭 공유해서 에너하임 건담계보 설정 지랄냈고 왜 에너하임 Z프로젝트인데 쥬피트리스 카이에서 만드냐면 프로젝트 무사라는것도 엮어있어서 그럼샤아의 역습 사건 이후 네오 지온의 군대가 지구권을 떠나 목성으로 향해 그곳에서 "주피터 팬텀"이라는 이름으로 지구 연방의 보급 경로에 대한 해적 행위를 시작했고 주피터 팬텀의 본거지를 식별하는 데 성공한 지구연방이 U.C. 0095에 주피터 팬텀의 공격을 막기 위해 원정대를 파견, 전함으로 개조된 주피트리스급 카이 호에서 목성으로 향하던중에 발리언트 건담,무사 뉴 건담,무사 ZZ건담을 개발했다는 개씹지랄 아오씨발 이게뭐야 하여튼 조금만 봐도 너무 병신같아서 아무도 안쓰던 설정들인데 록을 발굴한 F90 클러스터 작가 대단하다...
작성자 : 건틀건틀고정닉
위박리) 서울주류 & 와인박람회 후기(사진 多)
부스 들른 순서가 좀 뒤죽박죽일 수 있는데 감안하고 봐주십셔. 사전 준비는 필수. 가는 길에 보인 약국에서 술 먹기 전 세트로 미리 간을 보호하고 봉은사역 GS편의점에 들러서 생수도 여럿 사둔다. 입장할때 지코 코코넛워터같이 생긴 종이팩 생수를 주긴 하는데 500ml 한개 정도이니 술마실거라면 따로 더 챙겨가는게 맞는듯함. 오전 9시 35분. 이 병풍들 뒤로 가장 첫타임 대기자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나 이때는 몰랐다 그렇게 사람이 많이 몰릴거라곤.. 대기자들의 줄 시작지점은 이곳.어차피 초기인원도 못되는거 편하게 먹고 놀다가 들어가야지~ 하고 텔레텔레 밥먹으러 나옴. 이걸로 고블린을 했는데 빨개서 눈에 잘 띌줄 알았더니 처음이자 마지막 한분 빼고 못봤다ㅋㅋ 주박같이 사람 많은데선 고블린 불가능함!! 노브랜드에서 부거스 먹고 나오니 이렇더라.. 이게 당시 전체 줄의 한 1/5쯤 된듯. 줄 자체는 금방금방 빠져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음. 그 와중에 올라가는 길에 아주 자연스럽게 새치기하는 사람들도 은근 있었음. 바로 앞에 줄선사람 지인인지 새치기하는 사람이 아주 자연스럽게 붙어갖고 대놓고 들으라고 같이간 친구랑 얘기함. "이야~ 저거는 너무하네!" "근데 어차피 새치기할거면 3층에서 하는게 더 꿀 아닌가?" "그르치 그르치 1층에서 하는거면 그래도 양심좀 챙긴거지" "근데 뭐 길가에 사탕봉지를 버리던 담배꽁초를 버리던 둘다 나쁜건 맞잖아?" "그르치 그르치" 새치기를 완벽하게 막을 순 없겠는데 그래도 많지는 않고 줄이 엄청 빨리 빠지는 편이라 그냥 그런갑다~ 하고 들갔음. 참고로 저거 전용입구는 어차피 일반인한테는 의미없다. 전용입구 항목에 'GUEST'라고 되어있는데 업체 초청장 받은 일반인 말고 업계 관계자 GUEST가 대상임. 그냥 일반 입구로 들어가게 될거다. F-02 머스트와인 들가자마자 아주 땡기는 라벨을 하고있는 와인을 발견해서 바로 시음. 무게감은 별로 없지만 프루티함이 꽤 강해서 좋았다. 한참 마시고 막바지에 다시 마셨을 때에도 좋았던걸 보면 와인에 취미가 있었으면 한병 샀을듯. J-02 나우스피릿! 나우스피릿! 나우스피릿! 크리스찬 드루앵 깔바도스 싹 마셔보고 르 진도 마셔보고 배랑 사과 시드르(cider) 도 맛보고 사과 시드르 맛있어서 한병삼. 근데 시드르 맡겨놓고 까먹고 그냥 옴.. 정말 감사하게도 택배로 보내주신다고 했다..ㅠㅠ L-01 여울 재밌는 선착순 행사 하길래 친구랑 해서 둘다 성공함. 반응속도 좀 있으면 충분히 할만한듯? 락잔이랑 머들러? 세트 줬음. O-01 이날의 보물 빛빛 양조장. 셋 다 정말 맛있었다. 특히 일월삼주 이주가 정말 좋았던게 오프노트랄게 전혀 안느껴지면서도(이게 중요함) 싱그러운 청포도 느낌이 잘 나는게 얘는 일엽편주 청주랑도 비견될만하겠다 생각했음. 근데 가격을 보니 뭐? 딱 기억해놓고 돌아갈 때 바로 2병 샀다. O-20 줄리어와 주휘의 브루어리(J & J 브루어리) 80도짜리 쌀소주와 50도짜리 보리소주가 있던 곳. 앞에 패드로 어떤식으로 증류하시는지 보여주시는데 연속식 구리 컬럼스틸 갖고계시더라ㄷㄷ 50도짜리 보리소주에서는 깔끔하면서도 달달한 물엿향이 나는게 재밌었고 80도짜리도 깔끔하게 잘만들었음. 시음도 1,000원밖에 안하니 츄라이 추천함. 같은 곳에서 내는 탁주~약주 라인 여기 아리아리라는 청주가 있는데 아리아리 스페셜이라는 놈도 있다. 이건 완전 다른 녀석임. 약간 괴즈 분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 2년간 숙성하면서 2차 발효까지 들어가서 엄청 드라이하고 산미를 최대한 올린 청주였음. Q-16 같이양조장 줄 많이 서있길래 궁금해서 서봄. 수박, 샤인머스캣, 참외미나리? 등등 특이한거 많았던 곳. 꽤 직관적으로 각 과일 맛과 향이 나서 재밌긴 했는데 나한텐 너무 달았음. P-28 농업회사법인 33GA주식회사 산삼 인퓨징? 소주인가봄. 한잔 맛보면 진짜 산삼 한뿌리 씹어삼킨 느낌남ㄷㄷ P-04 술샘 부스 원래 이균 참외미나리주가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궁금증 해결! 가운데 저 맥&걸리가 막걸린데 홉 맛이 잘나서 재밌었음. J-03 스페이스 컴퍼니 코리아 SCK×WmG 뢈 보러옴. 원래 전시만 하는건데 시음이 되는줄 착각했음ㅋㅋ 실물 아주 맘에들음.. 2시타임 맞춰서 한 10분전쯤 대기해서 장퓨 1996 마시고 내장탕 먹었음. 근데 해장국이 더 맛있는듯. 비싼 대신 고기가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다.. 돌아와서 B-15 기원 부스 한국적인 분위기로 잘꾸몄더라. 근데 사람이 아직 많아서 맛은 못봤음. C-10, 16 주식회사 비티알커머스 이날의 메인이었던 수도수, 슈나이더 바이스, 괴즈 분 등등 맛도리 맥주 수입전문. 여긴 사람들 많을땐 줄이 워낙 길어서 맥주 딱 두종류만 시음 가능하다고 하셨음. 한 5시 넘어가니깐 그제서야 한산해져서 한자리에서 맥주 죄다 시음해볼 수 있었다. 생맥 파는거 못참고 둘다 사먹음. 럭키박스엔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혜자롭게 들어있지 않았을까 예상해봄. D-10 빅드림 컴파스박스, 글렌스코시아, 로크리 등 다양한 위스키 라인업 보여주심. 컴박 넥타로시티가 궁금했었는데 꽤 맛있더라 저기 라인업중에 가장 맛있었음. P-09 조선 3대 명주 감홍로 재미 GOAT. 꼭 마셔봐라ㅋㅋㅋㅋ.. 나는 매우 직관적인 양념치킨 맛을 느꼈다.. Q-09 양양술곳간 여기 탁주가 정말 좋았음. 입에 챱챱 달라붙는 식감이 정말 재밌었고 과하지 않은 단맛에 잘 깎인 오프노트가 훌륭했다. 하나 살까 한참 고민하다가 포기했는데 샀어도 후회는 안했을듯. 이때가 3시 50분쯤? 여전히 사람 많았음. 5시쯤 되어야 갑자기 확 한산해지더라. 야무지게 보이는대로 먹다가 6시쯤 나왔음. 이 날의 소득 오랜만에 재밌게 달렸고 이제 바쇼 기다려야지~
작성자 : 송쟌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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