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갤에서 통칭 박지랄로 통하는 전직 성우 박지훈 후배린치로 한국성우역사상 유래가없는 성우협회퇴출된 캢 이제 더이상 성우가 아닌자 그런데 아직도 시방새에서는 그를 쓰고 엠병진에서도 가끔씩 짧은 멘트 해주곤 하지 시방새 자체가 민영이라 외주가 절대다수라 해결 돈이보인다는 이해가 가고 엠병진은 원래 먹튀고 박지랄자체가 엠병진의 대표성우였으니(안지환 박지랄 엠병진의 쌍두마차, 외화 더빙시 100% 둘중하나는 필수고 안지환 주인공 박지랄 악당 아니면 반대로만 몇편을 울궈먹었는지...)   이해해주고싶은데 이번 시방새의 태도는 이해하기 힘들다 거의 모르겠지만 시방새에서 일요일아침7시쯤부터 다큐멘터리를 거의 매주해 내가 다큐멘터리 자체를 좋아하고 김도현님의 산케한 내래이션이 흘러나와서 자주봤지 요새 중간고사로 못보다가 어제 봤는데 그 자리에서 박지랄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더라 왜 하필이면 박지랄을 썼을까 김도현님이 펑크를 냈거나 담당감독이 바꿨거나 둘중의 하나인데 그래도 굳이 박지랄을 썼을까 이쪽 업계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면 박지랄이 어떤 인간인지 잘 알텐데... 우리나라에 성우가 몇인데 능력있는 성우가 얼마나 많은데 이미 성우라 부를수도 없는 자인 박지랄을 기용했을까? 그의 목소리가 사라지는 날은 대체 언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