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가자
늑대
대답이 없다
바로 양 옆으로 상점이 늘어서 있음
출혈 20% 달려있는 이걸 쓰고 싶은데 스탯이 안됨
공속은 느리지만 (35) 깡뎀이 높은 라지 클럽을 구매
*참고로 보통 양손무기는 어택타임 30, 보통 한손무기는 24(+방패 착용 가능), 단검처럼 빠른 무기는 15
그리고 값싼 마뎀무기 하나 장만
마뎀 무기 하나는 있어야 한다
이걸 만들어서 팔아제낌
방어구 상점에서 악취 망토를 구입
아브릴레:
부르르.
-부르르?
오, 추운 건 아니야. 구멍이라는 곳에 대해 생각중이었거든. 나쁜 장소지.
-구멍?
아, 이 산 속에 있지. 여기야.
-산 속에 있다?
나는 사람과도 짐승과도 두려움 없이 맞서 싸웠어. 하지만 이 장소는? 네 사타구니에 칼을 꼽고 자결하는 것과 다름 없을 걸.
들키지만 않으면 남의 침대에서 잠을 잘 수도 있다...?
지랄 말고 여관에서 한 숨 자자.
이끼 낀 빵을 쳐먹음.
부패가 누적된다.
일어나서 마저 돌아보자
알테어:
지붕은 모자보다 튼튼해서는 안되는 법이여. 과하면 사람을 유약하게 만들거던.
-슬리쓴?
슬리쓴은 북동쪽의 숲에서 찾을 수 있네.
슬리쓴은 그냥 내가 물어본거임.
옆을 보니 선술집이 있음
평판은 +!이라고 한다
맙파시드
요즘들어 사슴고기가 아주 귀해졌어. 늑대께서 사슴들을 전부 취해가신 건가? 허면 우리에게 도움이 될 테지.
아마란
춥니? 아하하. 이정도는 추위 따위도 아냐. 늑대의 노래가 들리지 않으면 진짜 추운 게 아니라고.
나이트모크
안녕하신가, 이방인. 윈터숄에 온 것을 환영하네.
-윈터숄?
자네가 도시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매력을 찾기는 힘들 걸세.
-도시?
왜 그네들이 별빛도 내리쬐지 않는 곳에서 잠을 청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군,
-매력?
우리는 칼데라 전역에서 무기술로 유명하지. 자네가 찾는 게 무기라면 올바른 장소에 온 것이라네.
꼮꼮!
위아래로는 오컬트 상점 무역소가 있음
무역소가 왜있음????? -> 마을에 많이 가지고 있는 물건은 값이 싸져서 그럼
그래봤자 시세차익을 노릴 정도는 아니라 써먹을 구석은 없지만.
아칼리아
누구든 우리에게 문제가 있더면, 그냥 당당하게 말해줬음 해. 정중함은 비겁함의 다른 표현일 뿐이니까.
이세울트
너도 숲 한복판의 이상한 관목들을 알아봤어? 근처에 해로더스의 심볼도 있던데, 나는 그게 일종의 장난이라는 데에 돈을 걸 의향도 있어.
어우. 그게 뭔가를 나타낸다는 것은 나도 알지만, 진짜 뜻은 누가 알겠어? 적어도 난 아냐!
has???????
딱봐도 ㅈㄴ수상해보인다 무조건 캡쳐해놓자.
이세울트
왜 관목들이 저렇게 늘어져 있을까?
레콘
우리가 어찌 스스로 전사라 칭할 수 있는지 모르겠구먼. 불명예스러운 것을.
-불명예?
이 숲을 거니는 떠돌이 수호자가 있다네. 누구도 그것을 쓰러뜨리지 못했지.
-떠돌이 수호자?
그래. 슬리쓴말일세. 전승에 따르면 슬리쓴에게는 다른 무엇도 상처 입힐 수 없다 하지. 그래서 그 누구도 그 이야기의 허점을 이해하지 못해! 천치 녀석들!
-천치?
그들이 역사를 아는 사람들이었다면 정답을 알아냈을 걸세! 답은 명백하니까!
-역사?
슬리쓴은 오래 전에 이빨 하나를 잊어버렸네. 시로덴(Cyroden)이라는 대장장이가 그걸 주워다가 무기로 가공했지!
아아, 그 멍청이가 얼마 전부터 해적들과 유착을 맺었지.
-무기?
그래. 그거라면 그 괴물을 죽일 수 있을 걸세! 확실해! 슬리쓴에게는 다른 무엇도 상처 입힐 수 없다... 허면 슬리쓴 그 자신이라면 어떻겠나? 보이지?
-해적들?
그래. 소문으로는 그들이 헨지 근처 해안가의 오래된 동굴 속에 자리를 잡았다더군, 그 뒤로 어떤 소문도 들리질 않았어!
-해안가?
아래 쪽에 동굴이 하나 있다네. 사악한 장소이지. 죽은 자들이 어둠 속에 도사린다는 소문이 있어. 시로덴이라면 무시하고도 남을 종류지.
나는 칼데라를 싸돌아다니기엔 너무 늙었다네. 게다가 다른 놈들은 해야 할 일을 할 진취성을 지닌 것으로 보이지도 않아.
-진취성?
동굴을 찾게. 이빨을 찾게. 슬리쓴을 죽이게. 그 과업이 끝나면, 우리도 늑대의 축복을 얻을 자격이 되지 않겠는가? 하. 희박한 일이야.
-늑대?
두려운 짐승이지. 숲의 여왕이야!
-헨지?
선돌의 고리라네. 소문으로는 순식간에 다른 장소로 보내준다 하더군!
-슬리쓴의 이빨?
(답이 없다)
나 슬리쓴의 이빨 갖고있는데...?
누군가 's'를 새겨뒀다.
이건 뭐지
아이야나:
북쪽에 가봤어?
-북쪽?
충분히 멀리 간 다음 해안가를 따라 가보면 네 개의 호수와 그 중심에 자리한 유적 하나를 발견할 수 있을 거야.
-유적?
응. 그 근처에서 죽은 광대 몇명도 봤다고. 광대들에게 뭔가 중요한 장소인 게 분명해. 어디인지 알려줄까?
-광대들?
오, 해로더스 사람들은 너도 알겠지. 장난기 넘치는 사람들 말야.
-장난기?
그들이 하는 건 어떤 것도 곧이곧대로 믿어선 안돼. 거기 들어가려면 분명 어떤 속임수가 필요할 거야. 내 말 명심해!
*네 호수의 접점의 위치를 알았다!
-어디?
여기야. 찾기 어렵지 않지?
조라:
반갑소, 방랑자여. 교감을 찾는가? 아니라고? 허면 그대는... 꿈 없는 자로군!
-꿈 없는 자.
몇 년간 그대와 같은 이들을 받아보지 못했네. 내 어떻게 그대를 도울 수 있을까? 우리는 크지 않으나, 무기와 자부심을 지녔지.
하, 요즘에는 알량한 자존심이 맞으려나. 안타까운 실정이라네.
-알량한 자존심?
그래. 우리의 임무는 탄원인들이 새로운 집정관이 될 수 있도록 그들을 유물로 인도하는 것이지.
허나 유물의 수호자가 광기에 빠졌고, 우리의 무기는 그에게 소용이 없네.
-유물?
단호한 손. 위대한 늑대님의 상징이지. 그것은 힘과 권력의 상징이라네. 정원에 잠들었지... 최소한 새로운 집정관이 차지하기 전까지는.
-정원?
로렐레이의 정원? 북쪽에 있다네. 허나 슬리쓴의 광기가 그 진입을 불허하지. 야수가 살아있는 한 그 길은 닫혔을 따름이지.
그래서, 정원 자체는 멀지 않은 곳에 있음에도 그 누구도 닿을 수 없는 것이야!
-야수?
슬리쓴은 끔찍한 야수라네. 최근에도 수많은 목숨을 앗아갔지. 지금의 우리는 그것의 사냥터로부터 먼 거리를 유지하고 있지.
-광기?
그래. 그 야수는 축복을 받아, 보통의 수단으로는 상처를 입힐 수 없어. 아마도 주변의 누군가가 나보다 더 잘 알지도 모르네.
레콘이 그 주제에 대해 많은 의견을 갖고 있더군.
-슬리쓴?
헉! 그 이름을 말하지 마시게. 상기시키지 않아도 우리의 자부심은 이미 산산조각이 났어. 우리의 수호자가 우리를 그토록 얕잡아본다는 사실 때문이지.
-먼 거리?
정원의 무언가가 슬리쓴을 미치게 만들었어. 그 야수는 단순한 수호자에서 시작하였으나, 세월이 그 정신을 뒤튼 게지.
그 불쌍한 것은 상당히 미쳐서 이제는 정원 먼 곳의 숲을 떠돌아다닌다네.
-멀지 않은 곳?
그렇네. 정원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주겠네.
*당신은 로렐레이의 정원의 위치를 알았다!
-수호자?
그래. 슬리쓴의 시선이 정원의 문을 개방한다네. 허나 그 야수가 멀어져서는 깊은 숲 속에 분노를 발하고 있어. 다만... 다른 방도가 있긴 하네.
-디른 방도?
그대는... 슬리쓴의 머리를 정원을 열 열쇠로 사용할 수 있다네. 광기 넘치는 소리로 들리지. 그렇지 않나?
-뒤틀려?
시간의 문제일 뿐일까? 아니면 호박 속에서 지낸 시간 때문인가? 누구도 확답 할 수 없으리라 생각되는군.
-사냥터?
그래! 미묘한 떨림에 귀를 기울이게. 그리고 네 개의 죽은 나무를 유심히 관찰해봐. 그것들을 찾으면, 슬리쓴이 근처에 있음을 자연히 알게 될 걸세!
그대의 지도에 표시해주겠네.
*당신은 슬리쓴의 숲의 위치를 알았다!
...
자 정리해보자
로렐레이의 정원에 들어가려면 슬리쓴의 머리가 필요하고 슬리쓴을 죽이려면 슬리쓴의 이빨이 필요하고 슬리쓴의 이빨을 얻으려면 구멍이라는 던전을 찾아야 한다..,?
근데 이미 슬리쓴의 이빨은 얻은 상태다
그렇다면 다음은 슬리쓴을 죽이러 가야 한다.
헌금함이 있다.
2500골을 주면 해당 신이 모든 죄를 사하여 준다고 한다.
우선 밖으로 떠나자.
아니
저어가 깜빡하고 녹화 안하고 돌아다니긴 했는데 여기 과일이고 꽃이고 나뭇가지고 뭐가 좀 많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별 중요한 장면은 없음
슬리쓴의 숲을 돌아다니는 중이다
그리고 그와중에 핏빛 달의 여주인의 과업을 달성하여(허브 25개 찾기) 얻은 2포인트로 흡혈을 익힘
????????????????????????????????????????????????????????????
아니 미친 시발련아 크리 372뎀이 말이 되냐????????????????
이렇게 첫 죽음을 기록하고 만다...
늑대 PTSD에 의해 뇌정지...
풀피지만 자세가 없다면 크리 372뎀을 방심할 수 없다.,..
순탄치 않은 여정이 될 걸로 보인다
일단 적당히 자리깔고 자야 쓰겠다...
노루 하나에 대형 늑대 둘. 자주나오는 조합인가보다
늑대신의 2연타 권능을 쓰고 줘패자
모험 중 줄어든 체력을 보충하는 법
죄 없는 오소리에게 출혈 칼꼽아서 에너지 수급과 동시에 죄없는 싸닉에게 이빨을 꽂아 체력 회복...
수상한 성채가 보인다
바로 들어가보자.
...?
입구부터 심상치 않다
시발 깜작이야
콩연타 권능 콩번으로 죽임
상자를 먹어보자
니미
근원 장치 조각이라는 것을 먹었다
근데 이게 뭐임????
아래에서 바로 소형 유적을 찾았는데
또지랄이다
2트
인형술을 통한 적 몬스터의 브리칭을 시도해봤지만 실패
3트
겅어다니는 중 SMASH! 소리가 보이는가?
이 터렛이 문짝을 박차고 나온 것이다
인형술 2트
개쳐맞으면서 돌진해 문짝을 부쉈다
아니 근데 저거 하나 더있네
성공
함정 해제의 오브를 얻었다
또 다른 유적에서는 부패의 오브를 얻음
노루는 장미덩굴을 소환하고 장미덩굴을 다가온 적에게 데미지를
아니 개씨발 35 어택타임 사이에 3타 쳐맞고 뒤지는거 보임???
이딴게 게임?????????
you died
이 개새끼는 인형술도 1턴만에 풀어버린다
무슨 이딴 몹이 다 있어
또 돌아다니다보니 썸띵이즈 방향이라고 뜬다
근데 순식간에 사라져버림 ㅅㅂ
계속되는 탐사
두 문짝이 전부 잠겨있는 유적이 있다
흠.,..
무슨 불덩이 튀어나오는 던전처럼 문을 불로 태울 수 있지 않을까????
불이야!!!!!!!!!!!!!!!!!!!!!!!!!!!!!!!!!!!
본전도 못건지고 퇴각한다.
여긴 또 뭘까
전처럼 헌신의 눈물을 드랍하는 유령 기사가 나오는 곳인가?
'죽음으로 그를 소환하라'
(임의로 배속)
얘내를 다 죽여서 소환하는게 아닌가????
사건은 미궁 속으로
방금 진동을 느꼈나?
그 영감과 사제의 말 대로였다.
드디어 슬리쓴을 추적해낸 것이다
위?풍?당당??한 슬리쓴의 위용
우선 슬리쓴의 이빨을 장비하고...
'불과 이빨이 특징이지'
꺄아아아악!!!!!!!!
불... 이야....?
마침 비가 내려서 젖어있는 탓에 불데미지가 안들어온다 ㅋㅋㅋㅋㅋㅋ
그야말로 하늘도 나를 굽어살피시는구나
출혈과 화염, 이중디버프를 겸비한 강력한 적이었다
슬리쓴님 너무 상심하지 마요
상대가 나잖아
-다음장-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