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주 전에 이곳에서 디카를 샀습니다. 처음에 코닥 dc-3400 을 살려고 마음 먹고 갔다가 이것 저것 알아보기만 하고 그냥 왔습니다. 장시간 설명을 잘 해주더군요. 해서 그 다음주에 3400을 사러 왔다고 달라고 했습니다. 박스에 들어 있는 걸 가지고 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사기 전에 테스트를 좀 해 보자고 했습니다. 몇장 찍었는데 잘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접사 테스트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dc-3400 을 사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더군요. 한참을 그렇게 테스트 해서 미안했지만 이건 맞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이건 어떠냐면서 다른 모델들 몇개를 보여주더군요. 도시바 pdr-m60과 산요 제품요. 다들 접사에서는 나쁜지 않더군요. 그렇게 해서 구입한게 pdr-m60이었습니다. (52만원) 제가 가격을 잘 몰라 비싸다고 했더니 잘 주는 거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봐서 맘에 안들면 바꾸겠다고 하니 그러라고 했습니다. 단 조심해서 사용하라고 하데요. 리코 아답터 (2만), 산요 충전기(5만), 충전지 1600ma 4알 (4,000) 에 샀습니다. 그리고 64메가 sm 은 85,000 에 샀죠. 친절하게 잘 해주더라구요. 지난주에 가방이랑 다른 거 사러 다시 갔었는데 역시 잘 해주데요. 친절해서 올립니다. 근데 역시 디카 가격은 좀 비싸게 받은거 같아요.. 이 가게 아시는 분 계시면 리플 좀 달아주세요. 가게 성격 좀 알수 있게요. - 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