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회장이 선뜻 나서기 어려운 직분이라니요. 벌써 같잖게 회장이라는 타이틀을 붙인것만 해도 안보이던 속도 뻔히 보이는 군요. 그냥 좋은 말로 작은 동호회나 작은 모임할때 쓰는 소니 지기 하면 더 정겹지 않나요. 이걸 세속적 직함인 회장이라는 감투 타이틀명을 써가면서 할때는 뭔가 이면에 구린게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말 순수하다면 당장 때려치세요. 여기서 순교할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스스로 변호하고 목이 메어 달려들려고 하지요? 그냥 때려치고 순수하게 모임리더만 해도 되지 않나요? 그리고 그 사람을 저주하는 것도 아닌데 지옥을 가요? 좀 표현이 심하지 않나요. 그 표현때문에 나도 반발했습니다만요. 김대곤 wrote: >디카 유저들을 위해서 누구도 선뜻 나서기 힘든 회장이라는 직분을 맡아 >너무나 많은 일을 해주시고 계시는 김세윤 회장님... > >이런 분께 따스한 격려의 말을 남기지는 못할 망정, 잘 알지도 못한 채로 >그 알량하고 얄팍한 의심의 눈초리로 결국 한 사람의 순수한 마음에 상처 >를 남기시고 나니 기분이 좋습니까? > >당신, 아마 지옥에 갈겁니다. 지옥이 있다면 말입니다. > >정말이지...저주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