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브에서 내년 중후반정도까지 선수 물갈이 장난이 아닐거 같은데
예상 좀 해보자

일단

티원에서 녹차 머슴은 군대 갈거 같다 녹차는 해군, 머슴은 공군으로
(이건 아마 내년쯤이 되지 않을까 싶다)
김성제는 이적 내지 방출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나머지는 연봉 조정

케텝은 길자, 콩, 등, 광 ...
길자 군대 갈거 같다 콩도 내년쯤 공군으로 등은 디스크 때문에 모르겠고
광은 현역이 안된다던데 어떻게 될지 가장 걱정스럽다;;
그럼 케텝은 플토 라인이 절실해 지겠군 테란이야 뱅미를 필두로 차세대도 생기고
안교를 노리고 있지 않을까?


씨제는 마푸가 입대를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냥 팀내에서 계속
선수 생활을 할거 같다 일단 맏형이니까 서즐도 계속 씨제이에 있을거 같고
여기도 신인 키우지 않으면 답이 없는데 은근히 수달을 노리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은퇴 생각하고 있는 선수도 몇몇 있다고는 하더라

그리고 영입 시장에서 가장 노리고 있는 선수가
한빛의 대인배, 용태일거 같다

타 에이스급 선수들이야 팀에서 안 놓아줄게 뻔하지만
이 두 사람은 잭윤 감독이 적절히 놓아줄거 같고 만일 두 사람이 이적하게 된다면

용태는 씨제나 케텝, 인배는 음 잘 모르겠지만 혹시 삼성 저그라인 중 하나가
이적하게 된다면 삼성으로 갈지도


아참 그리고 엠히에서는 이재호가 이적을 할거 같기도 하다
연봉도 높지 않은 편일테고 테란 라인 급한 팀에서 은근히 노리고 있을 수도 있으니..



이상 본인의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