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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라스트 제다이, 유사영화 그자체 (4) : 크레이트 행성 전투

ㄴㅅㅅㅅ(211.216) 2017.12.16 10:16:17
조회 16188 추천 125 댓글 26

1편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93681
2편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93749
3편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93855


이미 여기 갤러리 개념글에 이 영화의 완성도가 얼마나 추잡스러운지 나보다 훨씬 잘 쓰고 잘 정돈한 글(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93958&page=1)이 있지만, 일단 시작한 글은 마무리를 해야하니까 쓴다.


이번 편의 좆같음은 굳이 좆이라고 표현하기도 미안할 정도다. 마무리 방식은 그야말로 최악이었고, 나는 이 최악인 부분을 차근차근 짚어가며 도대체 왜 이꼬라지가 났는지를 짚어볼거다.


바로 시작하자.



3차 함대전 결과 양측은 거의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다. 반란군은 크레이트 행성의 아무도 안쓰던 광산 시설을 점거하고, 외부 동맹을 향해 SOS를 치면서 농성전에 돌입한다. 루크를 데려올거라던 레이의 행방은 묘연하고, 남은 병력은 광산 앞 참호라고 부르기도 뭣한 간이 진지를 가까스로 메울 수준이며 중화기는 전혀 없고, 있는 차량이라곤 광산안에 처박혀있던 고물 스피더 열 대 남짓뿐이다.


퍼스트 오더는 반란군보단 낫지만 심각한 상태다. 공중지원을 할 함대는 없으며, 지상에 있는 반란군을 일소하기 위해 카일로 렌이 악을 박박써서 총동원한 병력이라곤 고작 AT-AT 개조형 6기에 스타킬러 베이스의 기술을 소형화한 배터링 램, 그리고 공중지휘기가 전부다.


그리고 감독이란 새끼는 이걸 호스 전투의 오마쥬이자 모욕, 말 그대로 구체제를 모욕하기 위한 도구로써 사용한다. 이 초라한 뒷골목 골목대장급 싸움을 최후의 결전으로 내세우면서 감독은 그동안 자신이 '배신자 3류 악당', '세계지배 꿈나무 분노조절장애', '개 뜬금없이 나타나 불이나 싸지르는 포스의 영'의 입을 빌려 이야기했던 주제의식을 이딴 식으로 강요한다.


전투를 앞선 양측의 꼬라지를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을 정도며, 그렇게 욕을 처먹던 루카스가 제국의 역습 초반부에 연출했던 호스 전투가 얼마나 대단한 영상미를 보여줬는지를 새삼 다시 떠올리게 하고 루카스를 그립게 한다. 반란군 병사가 눈인 줄 알았던 하얀 가루를 찍어보고 소금이네 라고 표현한다음 성의없게 넘어가는 개전 직전의 장면은 이 좆같은 영화가 호스 전투고 나발이고 영화 내적으로 최후의 클라이맥스를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아니 현실적으로 생각해봐도 절체절명의 역사적 순간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일고의 고찰도 없이 그저 이 영화를 감독의 자위 쇼로 만들겠다라는 명확한 의사표시다.


어려운 말이라고? 아 씨발 걍 개판치겠다는거임.



이후에 벌어지는 전투 시퀀스는 재앙이라고 표현하기에도 미안한 수준이다.


이 유사영화가 영화라고 불릴 가치도 없다는 것은 여기서 다시 한 번 드러나는데, '출구는 없어요. 이게 유일한 출구에요'라고 자기가 만든 작품 내에서 말한 사실을 잠시 후 스스로 뒤집는다던지, 극적인 연출을 해보겠답시고 근본도 없는 크레이트 광산 철문 설정과 배터링 램을 처넣는다던지(왜 배터링 램을 진작 문 앞에 안떨굴까? 응?), 영화 전면에 포스터로 내세웠던 스피더의 돌격씬의 연출의 무성의함, 그리고 그 작전의 말도 안되는 결말 맺음 등이 대표적이다.


스피더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길게 이야기해보자. 영화는 일관적으로 유지(하려 노력하지도 않았지만)해야 할 인물들의 모습을 여기서 부셔버린다. 작중 내내 자살돌격하는 병신이라 불리던 포 다메론은 마지막이 되서 갑자기 후퇴를 명령하는 인간이 되고(그렇다고 이 인물이 스피더 작전을 결정할 때 변화됬다는 모습이 암시되지도 않는다), 스피더가 돌격하는게 무슨 의미인지 지나가던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이 장면에서 새로운 슈프림 리더라고 자칭한 카일로 렌은 '저 날파리를 떨궈!' '아니 저 스피더를 없애!'하고 우왕좌왕하고 빽빽거리기만 한다. 거기에 반발하려던 헉스는 쳐맞으면서 복종하는 찌질이로 묘사된다. 아 그래 씨-팔, 그게 감독의 의도라면 아주 잘 전달됐다. 여기에 나오는 새끼들은 다 개병신새끼들이라는 점.


그리고 이 인물의 무너짐은 핀이 자기 희생을 결정하고 배터링 램에 스피더를 돌격하려던 그 순간 폭발하고 만다.


그래, 로즈가 핀을 구하고 자폭을 막아버린 바로 그 장면이다. 그리고서 핀은 당황하고, 로즈가 걱정되서 다가가서 왜 그랬냐고 물어보고, 로즈는 '증오하는 것을 파괴하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게.. 옳은거니까요'라는 희대의 개씹쓰레기 대사를 치고서는 키스 후 기절한다(그리고 난 이때 이 년이 뒤진줄 알고 기뻐했다. 나중에 살아있다는걸 보고 더 빡쳤다.)


일단 작품 내적으로보면, 이 씨발년의 좆같은 트롤링때문에 저항군은 농성에 성공할수 있었던 농성전을 말아먹게 된다. 이 개씨발년만 없었어도 루크가 무리수를 필 이유도 없었고, 레이는 좀더 반란군에 정상적으로 합류해서 제대로 된 흐름을 이끌어나갈 수 있었을 것이다. 이 개 씨발년이 좆같은 변심으로 군사작전에서 트롤링을 한 대가가 이렇게 크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을 구한다는 부분 역시 작품 내적으로 얼척이 없는 부분이다. 언제 좋아하게 되셨는데요? 니들 함선에서 유사 코드브레이커랑 추적기 끄려고 할때도 그런 묘사 단 1도 없었는데? 네가 왜 핀을 좋아하는데요? 설명은 하셨어요? 얼굴 표정으로 보여주셨어요? 말로 암시하셨어요? 안했잖아 개 씨발년아.


증오로 파괴하는게 옳지 않다고요? 와 좆도 지랄같은 평화주의자 납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년이 도박 행성가서는 아 이행성 좆같다 개좆같다 얼굴에 써붙이고 우거지상 하고 다니셨나? 짐승 위에 올라타서 탈출 레이스라도 한 번하니 개심이라도 하셨어요? 애초에 너 하던 일이 탈출 포드 관리하면서 탈영병 잡아 처넣는 헌병 역할이었잖아? 뭔 근데 사랑 증오 타령이야? 니가 언제 그런 슬로건을 내세웠냐? 아님 그런 슬로건을 작중에서 누구한테 배우기라도 했냐? 좆도 아니잖아 개썅년아. 네 년 소속이 퍼스트 오더 때려잡아야 하는 반란군이란건 알지 씨발년아?


PC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면, 아니 동성애 현황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쯤 들은 구호가 있을거다. "사랑은 증오를 이긴다". 이 영화는 이 구호를 아주 최악의 방법으로 써먹었다. 난 씨발 엄근진하게 따지면 PC충이라고 불릴법한 인간이다. 근데 나도 이딴 식의 개거지같은 메세지 삽입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다.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는건 옳고 증오로 사람을 죽이는건 나빠요? 아 그래서 씨발 지금 배터리 램이 광산 정문을 녹이고 저항군은 전멸 위기에 처하셨습니까? 개 좆같은 년아? 내 증오는 니 좆같은 사랑을 이길것 같거든?


그딴 대사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너임ㅎ 라는 의미로 키스 날림. 와 씨발 이건 도대체


이 부분은, 이 영화가 말하고 싶은게 무엇인지는 확실하게 전달한다. 그건 바로 '니들의 좆같은 작전은 옳지 않아. 니들의 자기희생, 영웅주의 작전은 다 실패했고 실패할거야. 이 싸움 자체가 존나 의미 없는거야 하하'라는 거였다. 그리고 그 메세지는 10분도 안되서 레이가 바위를 들어올리고 레아가 희망 어쩌구를 씨부리면서 부정해버린다. 옹호론자들의 추저분한 변명과는 다르게, 이 영화는 구체제의 혁파나 이런거엔 좆도 관심없다. 그냥 이야기하기 싫은 부분, 이야기하기 귀찮은 부분, 이야기하기 힘든 부분을 좆도 무성의하게 쳐낸거에 가깝다.


근데 그러고 나서 AT-AT 6대와 배터링 램 바로 앞에 있는 핀은 멀쩡히 살아돌아오고 배터링 램 열기와 교통사고로 직격한 로즈도 부상이 심각한 상태로 살아돌아옴 ㅎㅎㅎ 둘이 돌아오는 장면은 나오지도 않고 그냥 광산 문 안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오더라.


지랄이 풍작이다 개새끼들아.



루크의 등장 장면은.. 내가 스타워즈 시리즈의 열성 팬이 아니라서 이거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진 모르겠다. 근데 한 가지 말할 수 있는건 그 장면을 보면서 든 생각이 '카일로 렌 이 새끼는 좆도 안되겠구나 씨발'이었다. 걍 이새끼는 다스 베이더는 비비지도 못하고 두쿠 백작 발꿈치에도 못닿음. 아니 그냥 어디 저기 자바 헛 휘하에서 쩌리로 나와서 한큐에 뒤지면 딱일 새끼였다. 이딴 새끼가 차기작에서 퍼스트 오더 슈프림 리더를 맡는다니 암담한 생각만 들었다.


루크 장면으로 돌아와서, AT-AT의 집중사격을 받는 장면까지는 참 괜찮다 생각했다. 뭐 거기서 툭툭 털고 나오는 것도 괜찮다 생각했다. 애송이 드립도 괜찮다 생각했다. 듀얼 안보여주는거야 뭐 그럴 수있다 싶었다. 그럼 그렇게 씨발 등장을 시킬꺼면 뒤지진 않게 했어야지. 뒤지게 할꺼면 다른 방식으로 뒤지게 하던가. 이거 보면서 든 생각이 스타크래프트 캠페인에서 태사다가 케리건 농락하는거 열화판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그 수준도 안됐지 씨발. 루크는 결국 그거 투사하다가 힘 다되서 깨꼬닥 하셨으니 ㅋㅋ븅신.


결국 이렇게 적극적으로 "니네 싸움은 의미가 없는거야"라고 못박게 되자, 그 뒤 장면부턴 눈에 안들어오기 시작한다.


"사실 광산에는 출구가 있어요 PPAP"도, 밀레니엄 팔콘의 의미없는 비행씬도 안들어온다. 포 다메론이 안돼에에에에하고 외치는거에선 실소만 나오고, 레이가 다 들어올리는 부분에선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그리고 핀과 레이는 감격의 상봉을 하며 서로 감동을 나눈다. 이 씨빨 두 년놈들이 영화 내내 트롤짓을 해대며 하고 상대방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었단 사실을 되돌이켜보면 참 진심이 우러나오는 포옹인가 싶다 씨발새끼들아.


그러고나서 저항군은 밀레니엄 팔콘에 탑승해서 희망의 불씨는 살아있다 이 드립을 치면서 영화가 끝난다.


아! 그 전에 로즈를 좋아한다는 단서가 일언반구도 없었던 핀이 그윽한 눈길로 아주 멀쩡한 상태의 로즈를 쳐다보며 담요를 덮어주고, 레이는 그런 핀을 또 그윽하게 쳐다보다가 레아가 끼어드는 부분까지 있지 씨-팔. 좆같은 부분에서 좆같은 러브라인 암시하지 마라 감독새끼야.


그리고 레이가 챙겨놨던 고서까지 튀어나오고, 희망의 불씨는 여전하다면서 감독 스스로가 강요했던 주제의식을 완벽히 부정하고 구체제로 회귀한다.

그리고 나선 도박 행성에선 왠 소년이 포스로 빗자루를 들어올린다음 바닥을 쓸다가 저항군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비춰지며 영화가 끝난다.


왜? 아주 개나 소나 포스 센시티브지 아주? 응? 저항군 반지가 존나 참 의지의 계승으로써 아주 적절한 심볼로써 사용되었네요 대가리 터진 감독 새끼야.


영화 내에서 말이야.. 어떤 장치가 등장하려면 최소한 그 전에 징조를 보여줘야 된다. 아니면 등장한 이후에 다른 방식으로 그걸 설명하던가. 이 영화는 그걸 안하기로 아예 작정했고 그래서 소년은 도박행성 장면 내내 포스 쓰는 모습을 안보여주다가 크레딧 직전에나 보여주고 희망의 상징으로써 이 영화를 끝내는 마지막 씬을 장식함 ㅎㅎㅎㅎ



그래서 영화가 끝나고 무엇이 남았는가?


퍼스트 오더는 AT-AT 6대와 반파된 기함, 지휘선, 배터링 램, 지상군 소대 몇개가 남았고

저항연합은 20명과 밀레니엄 팔콘이 남았으며 외부 동맹은 아무도 응답하지 않는다.

신공화국은 이미 존재 자체가 말소되었으며 감독은 영화 내내 신공화국 없어도 돼~ 퍼스트오더나 저항연합이나 상관없어~라고 못박는다.


그럼 우리가 왜 다음 영화를 봐야되는데? 은하계 향배랑 좆도 상관없는, 행성도 아니라 걍 어디 월드컵경기장 같은데 빌려서 싸움질 하는 수준의 전투를 왜 보고 있어야 하는데? 포스도 상관 없고 제다이도 상관없고 시스도 상관없다매? 그럼 우리가 이걸 왜봄 ㅎㅎ?


그나마 그 상관없는 싸움도 영화적 완성도 있게 만들어내면 몰라, 씨발 장면 하나하나마다 말이 안되고 의미가 없는데 그걸 왜 보고 앉아있냐고.


영화가 끝나고 남은 것은 퍼스트 오더의 잔당, 저항연합의 잔당 그런게 아니다.



미래가 없어져버린 폐허뿐인 뒷골목 1평짜리 방구석대장 프랜차이즈와 그 프랜차이즈를 어둠속 한 구석에서 물고 빨아줄 스타워즈 잔당이자 라스트 제다이 옹호론자 쓰레기들이지.

딱 저항연합 숫자 규모만큼 하겠네. 그리고 그걸 비판하는 (옹호론자들 말에 따르면) 올드팬 퍼스트 오더도 영화처럼 얼마 안남고 말겠지.

이딴 병신 영화에 시간을 낭비하고 마음씀씀이를 낭비하는것보다 신경끄는게 낫거든.


에피소드 9 : 뒷골목 골목 대장 싸움! 대 흥행 기대합니다^^



좆같은 디즈니새끼들아. 내가 앞으로 스타워즈의 차기작을 보면 인간이 아니다. 꺼져 개새끼들.




글이 4편짜리가 되다보니 난잡해짐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이 글 이후 마지막으로 좀 더 정돈해서 리뷰 식으로 간추려서 써보고 마무리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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