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dzxczxc

ㅇㅇ(58.238) 2015.03.03 11:14:48
조회 638 추천 1 댓글 0


Thom Yorke: ‘Videotape, best thing we ever created


Thom Yorke was interviewed on BBC Radio 4’s Today programme. Thom talked about the physical release of ‘In Rainbows’, his favourite song from the album and the upcoming tour.

BBC Radio 4의 프로그램 "Today"에서 톰 요크를 인터뷰했다. 톰은 'In Rainbows'의 물질적인 발매와, 그 앨범에서 좋아하는 곡 그리고 다가올 투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Thom explains why Radiohead needed to release ‘In Rainbows’  on a conventional CD: “Because 80% of people still buy physical records. So we’d be star--k raving mad to not address that. We didn’t want it to be a big announcement like ‘Everything’s over. Except the internet. The internet’s the future.’ Cause that’s rubbish. It’s really important to have an artefact as well, as they call it, an object.”

톰은 왜 라디오헤드가 'In Rainbows'를 종래의 CD 형태로 발매해야 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왜냐면 80퍼센트의 사람들은 여전히 음반(physical records)을 사기 때문이에요. 그걸 고려하지 않는다면 순전히 미친 게 되겠죠. 우린 '모든 게 끝났다. 인터넷만 빼고. 인터넷이 곧 미래다'같은 거창한 선언이 되길 바라지 않았어요. 시시하니까요. 인공물(artefact)를 갖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들이 부르는 것마따나, 물건(object)요.


Melodies do seem to be right up front again. Was that a conscience decision?

Thom: “There was a conscience decision to focus on the voice. And I guess from the that it became melodic by necessity really.” (…) “They were the best songs we had at the time. So obviously they were the ones we chose to  record.” [laughs]

멜로디가 다시 앞으로 등장한 것 같습니다. 의식적인 결정이었나요?

톰: "의식적인 결정은 목소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필연적으로 멜로딕해졌다고 보고요." (...) "그것들은 지금 우리가 가진 최고의 곡들입니다. 분명히, 우리가 녹음하기로 결정한 곡들이기도 하고요." [웃음]

Nude stretches back 10 years?

Thom: “Yeah, that was 97. I remember that was written when the whole ‘OK Computer’ thing kicked off. It never really had a place, till now.”

Nude는 10년 전부터 끌어 왔지요?

톰: "네, 97년부터죠. 'OK Computer'의 모든 것들을 쓰고 있을 때 쓰기 시작했던 걸로 기억해요. 정말로 자리가 없었죠, 지금까지는요."

Do you have a favourite song from the record?

Thom: “Videotape. I wanted to put it first, but somebody pointed out it if we did that people would turn the record straight off. [laughs] I like it because it very much happened despite me. And the others took reigns on it. Turned it to the stripped down thing. Personally speaking, I think this is the best thing we ever created, cause it has this inexpressible substance thing going on, behind what’s the specifics of the song. So I’m really really proud of that.

이번 앨범에서 특히 아끼는 곡이 있습니까?

톰: "Videotape입니다. 저는 그걸 맨 처음으로 넣고 싶어했지만, 누가 지적하길 우리가 그랬다간 사람들이 곧바로 꺼 버릴 거라더군요. [웃음] I like it because it very much happened despite me. And the others took reigns on it. Turned it to the stripped down thing. 개인적인 말이지만, 저는 이게 우리가 만들어낸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해요. 곡의 구체적인 면들 뒤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가 담겨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그 곡이 정말로 자랑스러워요.

You’re famous for your environmental work and then people would say: ‘Big band on a big tour. How do you square that?’

Thom: “Not very easily. We had one of those carbon footprints things done. There’s a few things we can change. The really mad thing about it is… I guess it’s obvious, but it’s the massive people travelling to one place. That’s the really big impact overall. Us moving around has an impact and we can reduce the flying of equipment and we can put it on a ship. Can we go round by ship? ‘Yes, technically speaking if we were in the freight containers. And when we’re prepared to be on the sea for two weeks, that would be more ecologically sound. But if you’d like to go on the Queen Mary, for example. That’s actually worse cause they’re so heavy.’

So I think the idea so far… we got as far as: we’re playing municipal centres and cities and so on, that have public transport systems. So there’s at least an option for people travelling other than singularly in a car.”

환경 운동 관련으로도 유명한데요,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까? "거물 밴드의 큰 투어. 어떻게 그 두 가지를 조화시킬 건가요?"

톰: "그렇게 쉽지는 않아요. 우리도 그런 탄소 배출에 일조하니까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들이 몇 있습니다. 정말로 미칠 것같은 건... 제가 보기엔 당연한 거지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한 곳을 향해 여행한다는 거예요. 그건 정말로 큰 영향을 미치죠. 우리가 돌아다니는 것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는 장비를 비행기로 실어나르는 걸 줄이고 대신 배에 실을 수도 있어요. 우리가 배를 타고 다닐 수도 있지 않을까요? 네, 기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우리가 화물칸에 탄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우리가 바다 위에서의 2주간을 준비한다면, 보다 생태학적으로 들릴 겁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Queen Mary같은 걸 타고 간다면, 오히려 더 나쁘죠. 그것들은 정말로 무거우니까요.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계속 생각해봤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우리는 대중 교통 체계를 갖추고 있는 지방 중심지들과 도시들 같은 곳에서 공연하려고 해요. 그렇게 하면 적어도 사람들이 각자 차를 타고 오는 것 말고 다른 선택지를 가질 수 있게 되니까요."

Listen to the interview on the Today website.

Today 웹사이트에서 인터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돌돌.

출처:http://videotape.tistory.com/143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공지 투자도서 추천하는 글 Ver 2014.06.11. [77] 근성홀딩론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6.11 449364 146
공지 ▒ 실시간 다우존스/나스닥 및 국내외 주요 지수 [2102] div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26 854196 78
공지 ▦주식 갤러리 용어/은어 길라잡이 초급에서 고급까지!! Ver 1.1 [215] 우주방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5.08 150721 68
공지 주식에 관련된 사진과 내용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48] 운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5.14 1260524 31
7128244 서버 이전됩니다. [18/1] 운영자 15.05.29 342809 318
7128241 짤랑짤랑짤랑~짤랑짤랑짤랑~ [5] 짤랑짤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9 118788 77
7128238 좀이따 고속뻐스타야능데 [3] 핑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9 44797 23
7128236 시발 구글 약빨았네 [12] ㅇㅇ(182.216) 15.05.29 79732 19
7128234 근데 윤서인 만화의 한계가 뭐냐면.. 만화속이 그냥 논리적오류만을 지적함 [24]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9 90859 263
7128230 너네음악 어디서다운받냐 [4] 무뇌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9 43211 13
7128229 이순신의 잔혹 [6] @(110.70) 15.05.29 91532 84
7128228 나어떰? [7] 111(203.243) 15.05.29 94784 90
7128227 코스닥은 기관놈들이 어리로튈지 예상이 안되서인지 공매도 가두리를 [1] ㅂㅂ(112.144) 15.05.29 32149 3
7128226 여친이랑 여행 가서 볼 영화 추천 받음 [10] asd(49.172) 15.05.29 64976 14
7128224 군대갔다오면 2~3천모인걸루 방잡아서 단타나 쳐야겠네요 [3] 00(119.56) 15.05.29 62205 1
7128223 하이닉스 10만원 넘어가서 살거냐? [1] 따라따따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9 45102 0
7128222 다들돈벌고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멸치헌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9 57530 11
7128221 똥양인이랑 이 흑누나랑 싸우면 누가 이김? [12] (58.233) 15.05.29 142926 137
7128219 관광지에 전염병 존나게 퍼졌으면 좋겠다. 사냥꾼(175.223) 15.05.29 36592 11
7128218 내 동전두 ㅅㅂ 짤랑짤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9 34818 1
7128217 악플과 루머등 인터넷 피해 근절에 함께 하실 분을 모십니다 [2] 블루팩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9 37010 0
7128216 유부충들은 퇴근하기 싫은 때도 있다던데 레알이냐? ㅇㄷ(112.170) 15.05.29 34534 18
7128215 아까 소라넷으로 낚은뇬 프로필사진.(1분후펑) 간지(110.70) 15.05.29 149253 38
7128212 이정재 처럼 멋있어 질려면 어떻게 해야되냐 [3] ㅇㄴㅁ(222.111) 15.05.29 60944 63
7128211 주겔에서 하도 윤서인 윤서인 하길래 만화 정독한 소감 [27] ㅇㅇ(175.223) 15.05.29 79260 181
7128210 헬센징은 구제역 그렇게 당하고도 메르스 또 저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매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9 24289 5
7128208 아직 안 샀으면 사라. JPG [4] 테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9 81342 10
7128207 MK라는 단어속 숨겨진 바인딩 룬 활용기법을 찾아냄 [1]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9 24166 9
7128206 녹십자셀 단타질해도 됩니까?? [6] 알바시발놈아광고충아니라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9 21039 2
7128205 나 서서 컴퓨터 한다 ㅇㅇ 너넨? [7] ㅇㅇ(58.226) 15.05.29 19528 3
7128204 천만원으로 단타치면 1년에 1억 찍을 자신있는데 00(119.56) 15.05.29 14942 1
7128202 소라로 낚았다ㅋㅋ 소라(14.50) 15.05.29 14278 20
7128200 카카오는 해외진출 못하는구나 싶었는데 ㅇㅇ(180.227) 15.05.29 10518 1
7128198 유부남들은 본인을 위해 쓰는돈이 얼마나됨? [4] 도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9 10537 1
7128197 나어떰? [10] 111(203.243) 15.05.29 23205 6
7128196 김치년에 여혐이 있는 형들에게 개꿀팁 필독 [6] ㅂㅈㄼㅈㄹ(1.217) 15.05.29 26297 13
7128195 금요일만되면 수익이 마이나스가되버리네 ㅂㅂ(112.144) 15.05.29 4120 0
7128194 윤O인이 가난한 새끼들을 좆으로 보는 이유 [2] ㅇㅇ(61.102) 15.05.29 9902 16
7128193 녹셀 쫄지마라 쫄보들아 씨발 [1] ㅇㅇ(175.223) 15.05.29 5183 2
7128192 오늘 마술적비밀을 하나 알아채서 기분이 좋다 허허 [2]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9 8116 0
7128190 앰창인생 인증이다. 곧 뒈질것같다. [10] (사용자 이름 없음)(61.32) 15.05.29 56706 65
7128187 외근나가는 여직원 [1] #초록우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9 27669 5
7128186 유부충들은 무슨낙으로사냐? [1] 슨육(112.223) 15.05.29 7130 11
7128184 아이폰 쓰는 여자 엿먹이삼.. 레오나팬(211.36) 15.05.29 16684 6
7128183 화산은 우리나라에서는 안터져용 :-) ? [1] 88(175.170) 15.05.29 2208 2
7128182 뉴코아에서 블루베리1키로팩 망고1키로팩 5900원세일할때 ㅂㅂ(112.144) 15.05.29 1886 0
7128181 뵈요/봬요 헷갈리지 마라 [2] ㅇㅇ(183.111) 15.05.29 4252 2
7128179 지금 주택 가격 상승은, 주식으로 치면 설걷이... 헬조센(211.217) 15.05.29 5328 0
7128176 박냐? [2] ㅇㅇ(58.226) 15.05.29 17822 2
7128175 ㅅㅂ 내 동전주 ㅠㅠ 짤랑짤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9 5745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