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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8th] 그레이 나이트 챕터 근황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2.03 10:00:02
조회 6279 추천 29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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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arhammer 40,000 - Codex - Adeptus Astartes - Space Marines


M35-M36 전조의 시대

타이탄의 유령

어느날 신성의 방들 사이로 워프의 유령들이 출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귀신들은 예전에 그레이 나이트들에 의해 처단된 존재들의 망령들로써,

현실의 벽을 마구 긁어대며 예언을 속삭이기를,

언젠가 황제의 빛이 모두 꺼지고 그레이 나이트는 어둠 속에 홀로 서게 될 것이며

인류의 우명은 그들의 칼날 위에 간신히 버티게 될 것이라 끊임없이 중얼거렸지요.

퓨리파이어들은 이 잡귀들의 광기어린 예언들과 어둠과 불길 속에 멸망하는 제국의 환영들을 막아내고는,

그저 이것들을 예전에 존재하였던 괴물들의 잔영이며

간신히 워프와 끈이 닿아 거짓을 쏟아내고 있을 뿐임을 간파하였습니다.


허나, 퓨리파이어들은 이 악마들의 유령들이 사실은 타이탄의 지면 아래 묻혀 있는 어떤 고대의 강력한 존재가 언젠가 태동할 전조임도 알아버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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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0-M41. 아나테마의 시대.

마법사들의 행성의 귀환

이른바 마법사들의 행성이라 불리는 싸우전드 썬즈의 행성이 현실 우주로 모습을 드러내며,

워프 내로 거대한 잔향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챕터의 8명의 그랜드 마스터들은 프로그노스티카들과 함께 이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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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마크의 귀환

마크라지의 멸망을 예견한 프로그노스티카들의 예지에 따라,

그랜드 마스터 볼두스가 울트라마 성역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되었고

거기에서 수천년간 잠들어 있었던 프라이마크 로버트 길리먼의 부활을 직접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다른 형제 그레이 나이트들과 함께,

길리먼의 곁에 서서 홀리 테라를 향한 그의 길고 위험한 여행길을 도와주었지요.

비록 프라이마크를 따라 나선 원정대 중 다수가 목숨을 잃었으나,

그레이 나이트는 수많은 워프 악마들에 맞서 항상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황궁 옥좌실의 문들 앞까지 길리먼을 보필하였습니다.


M41. 말레딕툼의 시대

가장 어두운 날

어느날 모성 타이탄의 예지실에서 프로그노스티카들이 일제히 고통에 비명을 질렀으니,

이는 곧 시카트릭스 말레딕툼의 도래를 알리는 징조였고

과연 몇 일 후에 첫번째 워프 스톰들의 물결이 은하계를 휩쓸었습니다.

아스트로노미컨의 불이 사라지자,

그레이 나이트 측은 6천년 전 유령들의 예언들이 마침내 시작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그 예언이란 실제 최악의 모습으로 현실로 나타났으니,

대균열의 시작과 함께 무시무시한 진동이 더욱 더 강하게 일어나기 시작하며

이윽고는 모성 전체가 끊임없이 흔들리는 지진에 휩싸일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지진의 진앙지는 아나크 산맥 지하 깊은 곳,

신성의 방들 바로 아래였지요.


침묵의 보복

모든 챕터 형제단들에서 차출된 그레이 나이트들과

팔라딘들 및 퓨리파이어들이 힘을 합쳐 

시카트릭스 말레딕툼의 이음매 사이에 놓인 일대 행성들에 대해 정화 작업을 개시하였습니다.

악마 무리들이 현실 우주로 쏟아졌으나,

그레이 나이트들이 이들에 맞섰으며

그들의 헌신 덕에 대균열의 이음매 사이에 놓인 모든 행성들이 쏟아지는 워프 스톰들 이전에 적절히 철수 작전을 수행하고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공포에 질린 거주민들 중 그 누구도 그들의 존재에 대해서 알아차리지는 못하였지만요.

허나 이미 기회를 잃은 더 많은 행성들에 대해서는,

그레이 나이트 측은 엄숙한 익스터미나투스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수백억 이상의 제국민들을 제거하였습니다.


울트라마의 역병

7th 형제단 '수행자들'이 공습군 '소작제'를 울트라마로 파견하여,

울트라마 일대에 악마 역병들을 퍼트리고 있는 데스 가드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울트라마린 및 오르도 세풀투럼(인퀴지션 산하 좀비 역병 관리 기구)을 지원하고자 하였습니다.

앞서 이 이단 아스타르테스들의 핵심 성격에 대해 생토룸 생터룸의 고대 서들을 통해 사전 파악한 덕에,

그레이 나이트들은 데스 가드 4th 중대의 2개 벡토리움 군세들을 제압하고

탐식자 역병에서 파생된 컨슘티파구스 변이종 역병을 완전 말소할 수 있었습니다.


부패한 봄

최근에 프라이머리스 전투 형제들로 새롭게 증원된,

황제의 낫 챕터의 2nd 중대가 하마고라 하이브 행성에서 적들의 포위 공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끝없이 쏟아지는 너글 악마들의 물결에 맞서,

황제의 낫 챕터의 인터세서 분대들은 아그리파 하이브 도시의 지하 폐허 안에 수 겹의 살상 구역들을 편성하여 적들에 맞섰으나

한 마리의 악마를 죽이면 두 마리가 언더하이브의 더러운 터널들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었기에

결국 사상률이 점점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완벽한 기밀을 유지하며,

5th 형제단의 공습군 '하빙어'가 도시 지하로 텔레포트 침투하였습니다.

그들의 목표물은 그레이트 언클린 원 굴'구름'가'톨이였는데,

이 놈은 아그리파의 복잡한 지하 하수도 터널망을 그의 개인 욕조로 쓰고 있었고

덕분에 수많은 역병 악마 무리들이 그 역겨운 슬러지 오수에서 끝없이 기어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치열한 전투 끝에, 공습군은 굴'구름'가'톨을 비명 속에 워프로 다시 퇴출시켰고,

하마고라 행성은 구원받았으나

황제의 낫 마린들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유황의 쇄도

블러드써스터 자크로스'카가 대균열의 시작과 함께 이른바 '유황의 쇄도'라 불리우는 대규모 침략전을 개시하며,

카리쿠스 섹터를 휩쓸어 수조 이상의 제국민들을 학살하고 영혼을 갈취하였습니다.

이에 맞서 새롭게 창설된 스톰 리퍼 프라이머리스 챕터와 함께,

그레이 나이트 2nd 형제단의 전사들이 필사적인 반격전을 펼쳤는데

스톰 리퍼 챕터가 자크로스'카의 막강한 코른 군세의 측면을 향해 수 차례의 맹렬한 게릴라 공습들을 펼치는 동안

타이탄의 후손들은 그 심장부를 무자비하게 강타하였고

블러드써스터의 진명까지 적절하게 활용함으로써

이들은 자크로스'카의 물리적 형상을 완전히 파괴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허나 그 승리의 대가는 너무나도 어마어마했지요.


드레이고와 모타리온

대균열이 열리며 온갖 종류의 카오스 혐오물들이 현실 우주로 쏟아지기 시작하자,

그레이 나이트 챕터의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 로드 칼도르 드레이고는

이제 자신이 훨씬 오랜 기간 동안 더욱 더 빈번하게 워프에서 현실 우주로 모습을 드러낼 수 있게 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드레이고는 제국의 수많은 전역들에서 모습을 드러내어 챕터의 전투 형제들을 도왔는데,

때로는 암울한 패배조차도 확고한 챕터의 승리로 바꾸기까지 하였습니다.

비록 매번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순식간에 사라지기는 하였으나,

그는 매번 출현할 때마다 그레이 나이트의 형제들에게 그가 이메테리움의 세계에서 본 여러가지 예지들을 말해주고 사라졌지요.


한편, 프로그노스티카들 다수는 고대의 악의로운 인연이 두 전사들 사이에 이어져 있다 보고 있으니,

드레이고의 등장은 불가피하게 데몬 프라이마크 모타리온과 연결되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 향하는 길

그레이 나이트의 군세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얇고 넒게 은하계 전역에서 활동하게 되자,

칼도어 드레이고는 그랜드 마스터들 각각의 앞에 잠시나마 모습을 드러내며

회의를 열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챕터 역사상 처음으로 특히 무시무시한 전술 계획이 고려 대상으로 떠올랐으니,

마침내 터미누스 명령서가 안건에 건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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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누스 명령서

순결의 방들 깊은 곳 어딘가에는 봉인된 방 하나가 있는데,

이 방에는 시길라이트 본인이 직접 쓴 서 하나가 금으로 봉인된 단순한 나무 상자 하나에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상자 안에는, 고대의 두르마리 서로 작성된 이른바 '터미누스 명령서'라는 것이 보관되어 있는데

이 고대의 유물은 제국 내 모든 도서관들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으며

오직 챕터의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들만이 대대로 그 비밀을 간직해 왔습니다.


오직 그레이 나이트의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만이 이 상자를 여는 방법을 알고 있는데,

그는 인류의 희망이 완전히 사라져 가망이 없어보이는 순간에만 이 상자를 열게 되어 있습니다.

터미누스 명령서는 그레이 나이트의 완전한 권리 아래 놓여 있으며

그 비밀이란 너무나도 거대하여 제국을 그 발 아래 둘 수도 있고

혹은 가장 암울한 시기에서조차 제국을 구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문서의 진정한 본질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며,

유일한 단서는 상자를 봉인하고 있는 황금 봉인 뿐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그 봉인은 다른 하나의 봉인과 정확하게 일치하는데,

그 나머지 하나는 제국의 수많은 행성들 중 단 하나에서만 발견되는 봉인입니다.

바로 황제의 황금 옥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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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워해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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