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 짧은 시간 동안의 전리품 들이야

(지난 번 전리품 보고로 부터..)

하루에 1~2온스 1잔 밖에 안하는데 반해

너무 빠른 속도로 술이 모여서

이제 진짜 싸게 사는 기회(아바타) 말고는 자제 해야겟다 -.-..

-High West A Midwinter Nights Dram

-Jefferson's Ocean aged at Sea Cask Strength

-Rock Hill Farms Bourbon

하이웨스트의 한정판 라이 위스키

어 미드 윈터 나이츠 드램

이름이 아주 갬성으로 충만하다.

세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 (A Midsummer Night's Dream)에서 따왔다는거 같어

배치넘버를 Acr와 Scene으로 표현한게 재밌는듯

해외 평도 좋은거 같아서

아마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따볼까 싶네.

재활용 유리인지 병이 기포로 가득한데..

아마 눈 내리는걸 형상화 화려고 이런걸까..

제퍼슨 오션 CS

평도 좋고 재밌어 보여서 구매한 버번

6~8년 정도 숙성한 배럴을

선박에 싣고 세계를 누비벼 몇 개월 간 해양숙성(?) 시켰다는 위스키

(영어끈이 짧아서 이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제퍼슨 스탠다드랑 제퍼슨 리저브는 와인앤모어에 들여오는거 같던데

스탠다드가 10.5발 리저브가 14.9의 엄청난 창렬이니

와앤모에 오션은 문의 했을 때 품절인지 없었는데 20발 넘을듯?

그래서 해외서 오션 CS로 구매함.

따게되면 리뷰 할게

락힐팜은 따로 단독으로 찍은 사진이 없네....

이글레어, 사제락, EH테일러, 웰러, 스태그 주니어, 블랑턴 등등으로 걸출한 

버팔로 트레이스 제품이야

그 중 블랑턴과 흡사하다는 리뷰가 많은거 같더라

일단 병이 너무 예뻐서 골라봄.

다 마시면 디캔터로 써도 될거 같아

버팔로 트레이스 중에

Elmer T Lee 라는 제품 까기 해서

블랑턴/락힐팜/엘머티리 요렇게 삼총사 느낌인거 같던데

구해 보려구.

주류갤의 모횽아가 일본해서 구매대행 해준 삼총사

블랑턴 스트레이프 프롬 더 배럴은 2병이라

요즘 맘껏 마시고 있는 중

진짜 도수에 비해서 너무 부드럽고 달달하고 좋다.

비슷한 도수 버번등 중에서는 제일 부드럽고 달달한듯?

(근데 왜 버번인데 750ml 아니고 700ml 야..)

베이커스는 걸출한 부커스에 항상 묻히지만

그래도 나름 참 맛있는 버번인듯.

-Kilkerran 12

-Old grand dad 80 proof

-Larceny

-Knob Creek single barrel 120 proof

-Old Ezra 15

까지는 ㄱㅋ 에서 구매

Bernheim 7

Corsair Triple Smoke는

도쿄 놀러 간 아바타가 신주쿠 시나노야에서 사다 줌.

ㄱㅋ에서 버번 많이 사면서

사장니뮤 한테 버번이나 버번 높은도수 좀 다양하게 도수 높은거 좀 들여달라니까

그 결과가 요즘 올드에즈라, 라서니, 스트라한스, 올드그랜대드 등등 인듯

올드 그랜대드는 

100 proof 본디드나 117을 말한건디

오더 잘못하셨나 보더라 그래도 안마셔 봐서 가져옴.

라서니는 헤븐힐 꺼고 가성비 평 좋아서 사 봄..

..의 가성비는 미국 20$대라 가능하고

헬조선에서는 안싸.. 골컴 10발 ㅠㅠ

놉크릭 100prof는 요즘 9년 표기 없어지고 NAS로 바꼈던디

120 proof는 그대로 인건지 이게 구형인건지 아직 9년 붙은거네..

베른헤임 7년

마찬가지로 헤븐힐의 밀 위스키

믿을만 할거 같아서 질러 봄

마셔보고 리뷰 남길겡

커세어 트리플 스모크

이거도 아메리칸 몰트인듯 하고

정통 제조 방식이 아닌 위스키 (Maverick) 인거 같애

몰트를 체리나무, 피트, 너모밤나무 3가지 방법으로 훈제 한걸 섞어서 숙성한거 같애

마찬가지로 마셔보고 리뷰 할께.

북해도 놀러간 칭구한테 부탁한 와일드터키 4종 셋..

원래 삿포로 모모야 라는 리쿼샵 들리기로 했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로 뭔 근로자의 날인가 뭐시긴가 문을 닫아서

어쩔 수 없이 돈키호테서 사옴 

텍스 리펀 안했는데도 4병에 13발 조금 못미쳤음.. 갓본

국내에 있는 101proof는 6~8년 섞은 NAS로 알고 있는데

8년 101proof 마실만 하더라

근데 생각 해보니 내가 NAS 101proof를 안마셔 봐서 

비교는 못함..    (81proof는 버려)

마지막으로 골컴 방문해서 가져옴

-페트론 실버

-와일드 터키 레어 브리드 구형

-와일드 터키 다이아몬드 애니버서리

-와일드 터키 마스터스 킵 17년

-스태그 주니어

페트론 실버는 특가 행사로 가져옴

그래도 9.2발 이엇던가 

페트론 실버는 맛나지만 넘 비쌈..

특가행사 물량 빠지고 한 박스 더 진행 했다고 들음

(수입사에서 페트론 실버 판매치가 낮아서 연말 스퍼트 푸쉬 하는거라는듯)

페트론도 종류 디게 많던데 

그랑 패트론 라인 

로카 페트론 라인 등등

궁금하다

다음에는 돈훌리오 아녜호 도전 해봐야지

레어브리드는.. 이미 3병이나 있는데

구형이라 걍 가져옴 ..-.-

요즘꺼 보다 4proof 낮은듯

다이아몬드 애니버서리 & 마스터스킵 17년

이로서 마스터스킵 Decades, 17년, 다이아몬드 

한정판 3종셋 다 모은듯..

마셔보고 리뷰 할게

한정판이 늘 그렇듯 별 기대는 안함....

스태그 주니어

골컴에서 올 초에 16발로 2번 사고

내 친구는 18발로 1번 샀는데

이번에는 14.5발 이라서 어멋 하면서 충동구매.. 64.85%

이것도 이제 2병이니 맘 편히 마셔야 겠당.

또 친구 2명 각각

이번 주랑 다음 주 대만 타이페이랑 하와이 와이키키 가길레

숙소 근처 리쿼샵 좌표 찍어 뒀는데..

어떤 녀석들이 날 기다릴지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