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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압주의) 데칼 회수 모아본다

ㅇㅇ(211.201) 2018.07.25 10:00:03
조회 2801 추천 151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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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

어린시절 영준이 왕자님 같다며 결혼하자 하고 아빠의 말대로 돈 많은지 물어봄


"미소  오빠랑 결혼할래

오빠 왕자님같아

근데 오빠야 '돈'도 많아?

아빠가 꼭 부자랑 결혼하라고 미소한테 그랬어

빨리 약속해. 미소랑 결혼하기

어른되서 미소랑 사랑하는 사람하면 되잖아"

"알았어. 하자 해"


현재 영준은 퇴사하겠다는 미소를 붙잡기 위해 결혼해주겠다는 제안을 함


"그 결혼이라는걸 하기 위해서 회사를 관둬야겠다

그렇게까지 결혼이란게 하고싶다

그럼 일은 계속해

나 이영준이 결혼해 주지"


회수 - 사귀기로 한 직후 영준은 시집오라는 말을 하며 어릴적 미소가 말한 결혼의 조건인 '돈' 많음을 강조 ㅋㅋ


"김비서 전에도 얘기했지만 난 머리도 좋고 외모도 훌륭하고 '돈'도 아주 많고 능력도 있어

그러니까 나한테 시집 와

가능한 빨리"

"사귄지 한시간도 안됐는데 프로포즈라니 너무 성급하신거 아닌가요?"

"더 성급했던게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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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 이전에 시집오라는 말에서 남편할래 라는 말로 변화


"매일 같이 퇴근하고 매일 같이 라면 먹고

나 미소 남편할래

김미소랑 결혼하고 싶어"


결국 영준이 프로포즈에는 3단 변화가 있었음

나 이영준이 결혼해 주지 - 나한테 시집 와 - 나 미소 남편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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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엘리베이터 장면 -현재
"많이 늘었군"
"다 부회장님 덕분입니다"
"나의 아낌없는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됐겠지"
"것보단 발음이나 액센트를 실수할때마다 꼬박꼬박 무안도 주시고 질책도 아끼지 않으셔서요. 자극이 많이 됐습니다"
"무안과 질책이라. 김비서 성장에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아끼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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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 엘리베이터에서의 대화 그 숨은 뒷이야기 -9년전
외국어 못한다고 상사에게 욕먹고 옥상에서 언니와 서러움에 통화하는 미소와 그걸 옆에서 듣게 된 영준
이걸 계기로 영준은 통화내용을 들었다는 사실을 숨기고 미소가 직장에서 무시안당하게끔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공부를 일부러 스파르타식으로 행하면서 실력을 키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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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현재
미소집에서 일본어책을 발견하고 페이지를 넘기던 중
'숙제! 목숨 걸고 외울 것'
'이전무 왕재수'
라고 쓰여진 메모지를 발견하고 웃는 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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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 메모지 그 뒷이야기 -9년전
"하루에 30페이지씩 마스터 해오도록. 내가 직접 매일매일 테스트할 예정이니"
영준이가 미소 일본어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치며 붙여줬던 메모. 그리고 그 메모에 전의가 불타오르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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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의 저주를 걸기위해 유명랜드 분수대앞에서 만난 두사람
분수대 옆으로 영준이 혼자 걸어들어오고 두사람이 만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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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 두 사람이 사귄 후 다시 찾은 유명랜드
분수대 옆으로 나란히 걸어 들어와서 같은 장소에 다시 선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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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의 저주 당시 회전목마 타는 장면을 왜 그럴까싶게 유난히도 오래 잡아주던 연출
즐겁고 행복하게 회전목마 타는 미소, 그걸 므흣하게 지켜보던 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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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 두사람이 사귀고 다시 찾은 회전목마 앞 - 블록버스터의 저주 당시 회전목마를 길게 잡아 준 이유
유괴가 일어났던 그 장소에서 두사람은 과거의 고통스러움이 아니라 현재의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되었기 때문

"딱 이자리였더군. 그 집, 우리가 갖혀있던 그 집말이야
그 사실을 알고서 가장 처음 든 생각이 뭐였는지 알아?
다행이다였어
그때의 그 끔찍했던 기억들이 이 회전목마를 타고 행복해하는 사람들로 인해 덮어질 수 있을거 같아서"
"이제 이곳에 고통스러웠던 일 대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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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전 유괴사건이 일어났던 그 집에 먼저 잡혀왔던 어린영준에게 찾아온 미소처럼 현재 그 집터인 회전목마 앞에서 영준에게 다가오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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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그리고 사귄후 다시 찾아온 회전목마 앞에서 다시 같은 구도로 마주한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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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
유괴범의 집을 손잡고 빠져나오는 어린 영준미소
그리고 현재 회전목마로 변한 유괴범의 집터를 손잡고 다가가는 영준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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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퇴사 이야기를 듣고 잠 못드는 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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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 미소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잠못드는 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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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다 흠짓 정신차리는 찰라의 눈알 움직임 연기가 좋아서 움짜르 ㅋㅋ


9년전 영준에게 똥손미소가 준 열쇠고리
앞에선 팩폭츤츤 뒤에선 좋아죽는 영준

"저의 성의를 한번 어필해 보고자 만들어 봤어요"
"별로 내 취향은 아니군"
"그럼 돌려주세요"
"나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 성의를 생각해서 기꺼이 받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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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현재
똥손미소가 영준에게 준 오믈렛
여전히 반응은 팩폭이지만 앞에서도 좋아하는 달라진 영준

"어제부터 저를 위해 맘썾써준게 감사해서 제가오믈렛을 만들어 봤는데"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게 이런건가"
"버리겠습니다"
"내거야. 김비서가 나한테 만들어준 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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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 인형
"미소 오빠랑 결혼할래. 오빠 왕자님 같아
오빠야 돈도 많아? 얼마나 많은데? 나나의 스위트홈 살 수 있어?"
어릴적 나나의 스위트홈 살 수 있을 정도로 부자냐고 영준에게 물으며 결혼하자는 미소

"여전히 인형을 좋아하는군"
"내가 인형 좋아한다는 얘기도 했던가요?"
인형 뽑기하는 미소를 보며 어릴적 일이 기억나 여전히 인형 좋아한다고 말하는 영준

그리고 사귄후 미소에게 어릴적 챙겨두었던 나나의 스위트홈 가져다 주는 영준
"이 정도면 남편감으로 확실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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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 다툼으로 한번도 해본적 없는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방법을 박사장에게 물어보는 영준

"미안하다는 얘기는 어떻게하면 되냐고?"
...
"스페인어로 미안하다가 뭔 줄 아나?"
...
"어색해서 안나오지? 써본적이 없으니까
나한테 미안하다가 그래
그런말을 해 본 적이 없으니까.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않고 관계가 회복될 방법은 없을까"
"없지"
"그럼 그 말을 하지않으면?"
"그 사람을 잃게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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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용기내어 힘겹게 먼저 사과하는 영준. 그리고 바로 같이 사과하는 미소
미소가 바로 사과받고 사과해 주자 놀란듯 미묘한 표정의 영준
영준이 먼저 사과한다는 것의 힘, 그 관계회복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지점

"내가... 사과할게
미안해"
"아닙니다. 제가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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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데칼 - 앞서서 미소와의 경험으로 사과하는 방법을 배우고 그 중요성을 체감했기에 30여년 형과의 갈등에서 형에게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던 영준
그리고 형에게 사과받고 눈물 한방울

"미안해
형말대로 내가 오만했어
제대로 살 수 있는 기회를 뺏어버려서 미안해"
...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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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 꽃등심
영준이 미소집에 껍데기 사왔다고 하자 언니들이 말하길
"어우야 깬다
꽃등심도 아니고 껍데기를 사왔다고? 재벌스케일이 정말 왜 이래"

그 말을 듣고 다음에 언니들을 찾아갈때 한손에 꽃등심 상자를 들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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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 이상형
영준의 프로포즈를 거절하며 미소가 말하는 이상형
"전 첫째도 배려 둘째도 배려 셋째도 배려인 다정한 남자가 제 이상형이거든요"

후에 둘이 사귀기기로 하고 이상형을 물어보는 김지아비서에게 미소가 영준을 떠올리며 말하는 이상형
"저는 배려심 많고 따뜻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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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를 겪는 영준을 보며 무언가를 느끼는 미소

"부회장님이 나 붙잡는거 단순한 소유욕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로 내가 꼭 필요한 걸지도 모른다는
부회장님 곁에 내가 없으면 어떨까 자꾸 그런 생각이 드는거야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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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 미소가 퇴사하겠다는 말을 듣고 영준의 숨겨졌던 마음속 이야기
'무슨 생각이었을까
너를 계속 내내 곁에 두고 싶어했던건
그렇게 계속 함께일 줄만 알았는데.. 그때 처음 깨달았지
나는.. 절대 너를 놓을 수 없다는걸
난 처음부터 너 아니면 안되는 사람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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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
악몽에 시달리던 영준은 미소에게 자신의 집 게스트룸에서 자고 가라는 제안을 하고
"오늘은 혼자 있기 싫군
김비서 오늘만 여기서 자고가면 안될까?
자고 가라고 여기서"

후에 기억을 찾은 미소가 악몽에 시달릴까봐 미소집에 찾아가 자고 갈거라는 통보를 던지는 영준
"내가 김비서 집에서 같이 자려고
나 여기서 같이 잘거야. 오늘 같이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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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 이성현"
"성연?
"성.현.이라고"
"성연~ 성연 오빠야"

"다음에 오빠가 미소 보러 다시 올게"
"오빠 이름 절대 안잊어버릴게
오빠 이름이 이.. 이.."
"바보 또 그런다. 내 이름은 그게 아니고 이성.."


- 회수

어릴적에도 성현을 성연이라고 헷갈리더니 현재도 성연이라고 착각

"맞아 이성..이성연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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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

어린시절에 흔히 겪는 인지의 오류. 혹시 비슷한 발음을 그대로 착각한 거였다면
"성현오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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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하나 남은 캐러멜을 미소에게 주는 영준


데칼-
미소의 마지막 하나 남은 캐러멜을 먹는 영준
"그거 마지막 하나 남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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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집 앞에 찾아간 영준은 악몽을 꾼 미소에게 캐러멜 한 상자를 건네고 좋은 꿈 꾸라는 말을 건냄
어린시절 미소가 영준이 준 캐러멜을 먹고 공포에 울음을 그쳤듯이 악몽을 꾼 현재의 미소에게 위로가 되어준 영준의 캐러멜
"좋은 꿈 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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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엄지손가락 보라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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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어릴적 미소의 일기장을 보며 마냥 기분이 좋은 성연과 울컥하는 영준의 태도 차이

여기 영준이 연기가 너무 좋아서 나노 움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기 볼때는 벅차오르다 성연이가 내꺼라고 건들지 말라니 일기장 닫는데 마지막에 엄지손가락 다닥 덜덜하는데 울고 눈알 사방으로 굴리면서 눈물참는데 또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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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소중한건 자기 자신이라거 잊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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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
"사람들은 손해보는 인생, 희생하는 삶이 가치있는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지
그건 그냥 손해보는거고 희생하면서 자기자신을 잃는거 뿐이지
어떤 순간에도 가장 중요한건 자기자신이야
어떤 순간에도 내 자신이 가장 소중하고 우선이란걸 절대 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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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 자리는 어차피, 여기니까"
"미소는 항상 내 옆자리에 있을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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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
"전 이제 언제까지나 부회장님 옆에 있을거니까요"
"앞으로도 우린 행복할거에요. 계속 함께일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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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하체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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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 소파 눕 (쿠션까지 맞춰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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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 간부 근무태만에 둘다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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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 불빛에 비친 상대방 모습에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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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 아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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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 서로 치료해 주면서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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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 소파에 누워 악몽 꾸던 영준을 지켜보던 미소. 그리고 사귄후 악몽에서 벗어나 소파에서 편안한 잠을 자는 영준을 지켜보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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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 체육대회에 둘다 목숨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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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 회식자리에서 돼지갈비집 연기도 싫어하면서 소주 마시기 싫어 위스키 시키려는 영준. 그리고 미소와 사귄후 장인어른과의 만남에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 두손에 받아든 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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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 회식자리에서 영준 무릎에 앉으며 실수하는 봉과장. 그리고 미소남자친구로 만난 술자리에서 영준씨라고 부르며 엉덩이로 이름쓰라고 하는 봉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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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 소금뿌리기 그리고 혼자 뿌ㅡ 듯으로 마무리









덧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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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초반 영준이는 젊은 여자가 앞에 보이기만해도 시선을 피해 밑을 보며 걸었고, 인사를 걸어오는 행동하나에도 소스라치게 놀라며 몸을 피하고 마른침을 삼키며 극도로 긴장된 모습을 보임. 나는 이 모습이 영준이 모습 중에서 제일 짠해서 눙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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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타이를 보면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숨도 제대로 못쉬는 패닉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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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미소를 만난지 얼마 안됐을때도 비슷한 모습을 보임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쥐고 덜덜 떠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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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현재는 물론 여전히 식은땀을 흘리고 덜덜 떨며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모습이지만 9년전하고는 다름

한손으로 얼굴을 감싸쥐고 이전보다는 확연히 트라우마가 나아진 모습. 두발로 서서 자리를 뜰 수 있는 정도는 된다는거

과거엔 두손 현재는 한손, 이건 배우가 의도하고 계산해서 넣은 모습이라고 확신함. 트라우마 연기 갓갓갓갓갓갓갓갓갓갓갓갓갓갓 

20대 초반에서 10여년의 시간이 흘렀으니 트라우마가 나아졌다고 볼 수도 있지만 

초등학교시절부터 앓아온 트라우마의 크기가 여전히 20세 초반에도 극심했다는 점, 그리고 영준이 미소와 키스하고 나서 악몽에서 벗어났다는 점을 봤을때 영준의 트라우마는 미소가 곁에 있으면서 조금씩 회복되어져 왔고 결정적으로 둘이 사귀게 되면서 완전히 극복된게 아닌가 전지적 궁예시점에서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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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영준이 다리에 흉터 발견하고 의아해 하면서 보는 장면인데 이때 미소보는 영준이 표정이 또 맴찢

이러다가 바로 화제전환하려고 운동회때 왜이렇게 열심히 하냐 츤츤대는 걸로 상황 넘어가는데 영준이 이녀석 배려심 갓갓갓






처음엔 데칼회수 전부 모아보려다 파도파도 나와서 중간에 때려쳤.... 중복은 빅뱅안드로메다어쩌고 줘버리게 많을거 같음 주의ㅋㅋㅋ





출처: 김비서가 왜 그럴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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